http://futuremoney.tistory.com/naver98af7d11cfb5a049e58ff836c5b164fe.html CT촬영 및 방사능 수치 알아보기

CT촬영 및 방사능 수치 알아보기 


알고보면 우리는 항상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에서도 지구로 방사선이 들어 오고, 지구 땅 속의 우라늄과 관련있는 라돈 가스와 같은 천연 방사성 물질에서도 방사선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땅속 가까이 살면 라돈가스에 의한 피폭이 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사선 수치들은 밀리시버트(mSv)라는 단위로 표시하는데, 우리는 연간 3mSv 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계 평균은 2mSv 정도 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절반은 우주선에서,16%정도는 칼륨40과 같은 자연 방사선 물질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방사선이 우리 몸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찍는 CT촬영을 두려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CT촬영이란 X-선을 우리 몸에 투과시켜서, 그 흡수 차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단면 영상이나 3차원적인 영상을 얻는 진단법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CT촬영 (컴퓨터 단층촬영)을 해 보신분들은 알지만, X-선 발생 장치가 있는 원형의 커다란 기계를 볼 수 있으며, 이 기계를 이용하여 인체의 횡단면상의 영상을 얻게 됩니다. 일반 X-선 촬영과 다른 것은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상을 촬영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 X-선 촬영과는 달리 구조물이 겹치는 것이 적어서 좀 더 세밀히 인체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인해 인체의 아주 작은 병소의 진단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찍는 CT촬영의 방사능 수치는 어느 정도나 됩니까?




다음의 수치들은 밀리시버트(mSv) 단위로 표기한 평균치로서 특정한 의료 검사의 위험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 시간 동안 여객기를 탈 경우: 0.03 mSv  이며,  10일간의 천연 배후 방사선: 0.1 mSv 이며, 치과에서 엑스선을 한 번 찍을 경우: 0.04-0.15 mSv 이며,  일반적인 흉부 엑스선을 한 번 찍을 경우: 0.1 mSv

그리고 유방 엑스선 촬영을 한 번 할 경우: 0.7 mSv 이며,흉부 CT 촬영을 한 번 할 경우: 8.0 mSv 입니다.



여기서 일반 X-선 촬영과 CT촬영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CT촬영은 촬영 방식과 목적에 따라 방사선 양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 일반적으로 CT촬영 시 노출되는 방사능 수치는 두부 1~2mSv, 복부 5mSv 정도인데 최대 15~20mSv까지 노출될 수 있다고도 하네요.  



이러한 수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받는 자연 방사능량이 연간 3mSv 정도인 것에 미루어 볼 때 CT촬영할 때의 방사능 수치를 대략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는 환자들에게도 알 권리가 상당히 증가된 시대입니다. 언제든지 궁금하다면 의사에게 물어 보도록 하십시오. 병원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 이러한 촬영 기록을 복사하여 가지고 가므로 중복 촬영을 피하고,이러한 것은 단순히 비용 절감만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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