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격 고급형,중급형,보급형 차이
2017. 8. 24. 16:22
스마트폰 가격 고급형, 중급형, 보급형 차이
우리는 바야흐로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은 10명 중 7명이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웬만한 개인 컴퓨터 성능은 이제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업가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광고나 마케팅을 구상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세상은 달라 졌습니다.그러나 개인들도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스마트폰이 고가의 상품임을 염두에 두고 자기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스마트폰은 70 만원에서 100 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정말 부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신제품이라고 해서 살 것도 아니고, 무조건 고급형 이라고 해서 살 것도 아닙니다.TV나 냉장고 값도 스마트폰 가격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성능이 좋다는 광고만 보고 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는 것이 절약이지요.
방은 작은데 큰 TV나 냉장고를 들여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살 때에도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가 어디까지 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의 스마트폰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전화 걸고 가끔 지인들과 카톡이나 문자 주고 받고 동영상 가끔 볼 정도라면 무리해서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스마트폰 가격은 주로 고급형과 중급형 그리고 보급형으로 나뉘어져 판매 됩니다. 고급형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최대한으로 접목 시킨 제품입니다. 자동차 구입으로 치면 풀 옵션을 선택한 자동차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이런 자동차는 7000만원 이면 살 자동차를 1억 까지 줄 수도 있지요.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살 때에도 3D 게임을 즐기거나 4K 영상을 재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고급형을 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8이나 엘지전자의 G6,애플의 아이폰7은 모두 고급형에 속하는 제품들로 90만원에서 12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급형을 살펴 볼까요? 사실 검소한 외국인들은 고급형 보다 이 중급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보다 먼저 나왔던 제품들에 비하면 이것도 고급형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외관도 메탈 소재를 사용하며 멋있습니다.
3D 게임을 즐기거나 4K 영상 사용자가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습니다. 가격도 고급형에 비하면 거의 반값인데 6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합니다.여기에 속하는 제품들은 삼성의 갤럭시 에이 시리즈,엘지의 Q시리즈,애플의 아이폰SE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급형 제품을 살펴 볼까요? 이 제품 군은 성능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능으로는 네이버나 다움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을 중심으로 에스엔에스,메신저 등 사용하는 데는 불편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필요는 모두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50만원 이하로 내려가며 여기에는 삼성의 갤럭시J와 ON 시리즈제품들 ,엘지의 X와 K 시리즈 제품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애플에는 여기에 준하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 핸드폰을 산다면 성능을 떠나 더 저렴한 값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젊은이들 중에는 항상 신제품이 나오면 교체하고 쓰던 것은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사용하지도 않아 꽤 쓸만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옷이든지 내 몸에 맞아야 좋은 것처럼,나의 경제 여력과 사용 용도를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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