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헤르페스 증상 및 치료

생식기 헤르페스 증상 및 치료 

일반적으로 수두와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흔한 병들 중에 하나입니다. 생식기 헤르페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감기를 앓을 때 입술의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아주 비슷합니다. 그러나 헤르페스가 생식기를 괴롭힐 때는, 꼭은 아니더라도, 다른 헤르페스 환자와의 성적인 접촉에 의하여 전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헤르페스 성병입니다.

헤르페스에 감염되진 3-7일 정도가 지나면, 환자는 생식기 부분에 지독한 따금따금 쑤시는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진물이 나는 물집의 징후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낫기까지 2 내지 6주 동안 고통을 주지만  헤르페스는 잘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의사들은 신경을 통해 척추 기부의 신경 중추로 물러나는 것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다시 신경을 통해 다시 피부로 나오게되면 고통은 또다시 시작되지요.그러므로 신체의 면역 계통이 불안하게 만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의사들은 헤르페스가 세포에 달라붙어 세포의 외벽을 뚫고 들어가 숨어있어 멸균시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세포 내에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신속하게 세포 지배권을 뺏아, 세포를 완전히 헤르페스 공장으로 바꿔놓아 버립니다. 3신간에서 5 시간이면  80,000 - 120,000개의 ‘바이러스’가 새로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 세포벽이 터지게 되면 다시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다른 세포를 감염시키게 됩니다.

의사들이 완벽한 헤르페스 퇴치를 어려워 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멸균하려면 감염된 세포를 뚫고 들어가야만 가능하지요. 또는 감염되지 않은 세포들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감염된 세포들만 죽여야 멸균이 가능합니다.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미국 전염병 예방 본부’에서는 백신, 면역 자극제, 비타민 C, E, B12, 특별 식단, 아연, 호산성 ‘락트’산 간균정, ‘스테로이드 크림’, 염료-빛 요법이 있다고 하지만 믿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병을 재발 시키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잠복중인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공격을 하기 전이며 단지 시간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론, 이들 치료 중 얼마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만, 치료를 받기에 앞서 그 치료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당분간 의학이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미국에서는 ‘아키글로빌’ 약품 사용을 인정해 주고 있는데,헤르페스 종기를 빨리 치료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재발을 막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신약개발을 기대합니다.

의사들이 ‘헤르페스’ 환자들에게 주는 얼마의 상식적인 조언은 병을 증상을 상당히 경감시켜 줄 수 있습니다. 휴식, 따뜻한 목욕, 습포, 얼음 찜질, 종기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 등은 치료와는 거리가 멀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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