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생각하며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 진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아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둘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주 나이가 많아 고령이 되면 신체적인 변화가 오면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걷는 것조차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노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안전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때가 되면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은 노인을 보살피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젊어서는 넘어져도 금방 일어나지만 고령의 노인들은 치명적인 중상을 입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냐하면 뼈가 약해져서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활동이 중지되면서 몸은 더 약해져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인들은 뼈가 아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골반이 치명상을 받으면 기브스를 할 수가 없어 그대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이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사고를 에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며 집안에 위험 요소가 있다면 미리 조처해야 합니다.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가 어린 자녀들을 돌보아 주셨듯이,이제 부모가 고령이 되면 자녀들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건강관리 나이가 들어도 본인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몸을 움직이기가 어려워도 움직이지 않으면 더 약해진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과 뼈가 약해져서 앗차하는 순간 치명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맞는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어느정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등이 굽지 않도록 자세를 바로하고자 해야하며 균형 감각과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본인이 노력해야 합니다.자녀들은 이러한 것을 계속 상기시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걷거나 서있는 것이 어려운 분에게도 운동은 도움이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우울증,골다공증,관절통,심장병 예방에도 좋으며,혈액순환과 소화력,숙면,자신감과 주의력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식 사 영양가 있는 식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고 해도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한 식품은 피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현미밥,저지방 유제품,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드시도록 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특히 노인이 되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며,이로 인해 자주 넘어지거나 피부가 탄력을 잃거나,변비,바이러스 감염,정신적인 어려움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다니기 귀찮다고 물을 안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역시 자녀들이 계속 상기시켜 드려야 합니다.

위험요소제거 넘어지는 일은 대부분 집안에서 일어 납니다. 몇가지만 유의해도 사고 예방이 가능합니다.거실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매우 미그러워 진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들은 이런 점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욕실에서도 미끄러져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바닥재가 미끄럽다면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드린다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욕용 의자를 사용하도록 해 드리고 샤워기를 사용하기 편하게 해 드리면 좋습니다.욕조나 화장실에 드나들 때, 손으로 잡고 드나들 수 있는 손잡이를 설치해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주방 바닥도 살펴보아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면 조치를 취해 드려야 하며, 찬장이 높아 필요할 경우 노인들이 절대 의자를 놓고 올라가도록 두어서는 안됩니다. 

야간에는 조명을 켜 놓아 깜깜한 밤에 발을 헛 디디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집에 계단이 있다면 불필요한 물건을 두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역시 손잡이 설치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옷을 입을 때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잘 안보여서 일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전등나 후렛쉬를 침대에서 손닿는 곳에 비치해 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노인들의 신발을 살펴보고 굽이 높아 넘어질 위험은 없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노인들이 따로 살고 계시다면 위급시 연락할 수 있는 마련을 해드려야 합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지 알려 드리거나 마련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혼자 살고 계시다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효심이 사라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부모는 우리를 돌보아 주셨지만, 자녀들은 부모가 나이가 들면 짐스럽게 여기기 쉽습니다. 노인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관심을 갖는 것은 자녀들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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