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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장애

스마트폰 과 눈건강 지키기


요즘은 스마트폰이 단순한 무선 전화가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함으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독서,정보검색,메일보내기 등등 컴퓨터로만 가능하던 것 거의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우리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게 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눈건강입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눈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VDT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처음 듣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영상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눈건강 뿐 아니라 전자기파로 인한 건강관련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컴퓨터단말기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회사에서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집에 와서는 TV앞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으면서 가장 혹사 당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눈입니다. 전철을 타보면 온통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VDT증후군에 걸리면 눈이 피로해지거나 침침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거나 그토와 불안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야 어찌할 수가 없지만 그외 시간은 스스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조심하지 않으면 근시악화,조절장애,사시,안구건저증,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시 악화는 모두 알고 있는 것이지만, 조절장애란 무엇입니까? 눈이 피로해지면서 초점을 정확히 잡지를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는 증상입니다.이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이러 경우 성인이라면 눈을 쉬어주는 것으로 호전되지만,어린이의 경우는 근시가 고정되고 평생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눈에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안과 의사를 만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내사시가 올 수도 있습니다. 두눈의 보는 방향이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내사시도  사시의 일종으로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면 내사시라하고, 바깥쪽으로 치우치면 외사시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경우는 내사시가 많습니다. 급성 내사시가 올 경우도 빨리 안과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다른 원인도 있지만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볼 경우 올 수도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이물질이 들어간거 같기도하고,가렵거나 눈부심 증상이 동반됩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아야 한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이런증세가 심하면 안과 전문의를 만나 보도록 하십시오!


다음으로 블루라이트로 인한 망막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관선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을 수록 광자에너지로 인해 장시간 받게되면 망막까지 닿아 망막의 시세포에 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봐야하는 경우 자주 눈을 쉬어 주면서 먼곳을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화면의 밝기를 조정하여 눈이 피로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 좋으며, 각도도 정면보다는 약간 아래로 두고 화면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부터 눈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주 눈을 깜빡여 주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경우 인공 눈물을 넣어 주는 것도 보호가 됩니다. 중요한것은 컴퓨터의 많은 기능들이 스마트폰으로 옮겨지면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잦아 졌다는 것입니다.눈이 망가진 후보다 이러한 사실들을 참조하여 미리 조심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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