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약화
- 면역력 저하 시키는 요인들 2018.03.12
면역력 저하 시키는 요인들
2018. 3. 12. 15:14
면역력 저하 시키는 요인들
많은 분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들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면역력을 저하 시키는 요인들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잘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습관들만 멀리해도 우리의 인체는 스스로 몸을 조절하여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시켜 줄 수 있습니다.
1. 과음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술은 적절히 마시면 보약이지만 과음은 면역력을 저하 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음은 간 기능을 약화 시키며, 심하면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과음은 간기능을 약화 시키며 몸에 피로를 불러 오며 면역력을 약화 시키게 됩니다.
2. 담배를 끊으십시오. 담배는 술과는 달리 백해무익한 악습입니다. 폐에는 맑은 공기가 들어 와야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스스로 나쁜 공기를 만들어 흡입하면 폐 또한 피곤해지며 피에 맑은 산소를 실어 온 몸으로 보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담배는 술과는 달리 아예 끊은 것이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3. 편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버리십시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편식을 피할 때 골고루 섭취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음식만 편식을 하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면 우리 인체는 알아서 준비를 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우리 몸으로 하여금 리듬이 깨지게 하여 면역력을 약화 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를 피하십시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우리 인체는 대항 호르몬을 방출하는데 혈관을 수축 시키고 면역력을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항생제 복용을 자제하십시오. 현대인들은 감기를 비롯하여 조금만 몸이 안 좋아도 약을 지어 드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양약에는 독성이 있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몸이 병균과 싸워 강해 질 기회를 뺏고 약에 의지하는 습관은 병균으로 하여금 내성을 갖게 합니다. 나중에 정말 약이 필요하여 드실 때는 약효가 듣지 않아 병이 잘 낫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7. 비만을 피하십시오. 면역력의 최대의 적은 탁해진 피에서 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고 혈관이 탄력을 잃으면 모세 혈관을 타고 온 몸에 피가 골고루 돌기가 어려워 집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가진 세포의 기능도 저하되게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과 체중을 피하는 것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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