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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화분 비폴렌 효능 알아보기

꽃가루는 꽃 화 자와 가루 분 자를 써서 화분이라고도 부르며, 영어로는 벌을 뜻하는 Bee 와 꽃가루를 뜻하는 pollen 을 써서 비폴렌이라고 부르지요. 꿀벌은 꽃으로 날아 다니면서 꿀만 따는 것이 아니라 꽃가루를 타액으로 뭉쳐 다리에 달고 돌아 옵니다.

꿀벌은 아기 벌에게 꿀과 꽃가루를 먹이기 위하여 채집하여 오지만, 벌을 치는 양봉가들은 벌통으로 들어 갈 때 꽃가루가 떨어지게 끔 벌통을 특수하게 만들어 채집을 하게 됩니다. 

비폴렌은 꿀벌의 먹이이자, 로얄제리의 원료로서 어린 벌의 성장원, 강인한 꿀벌의 체력을 위한 원료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 화분을 드시면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신기한 반응이 일어납니다.

화분에는 미네랄, 비타민, 조효등 50가지 이상 생리활성분이 함유되있습니다. 화분의 효능을 정리해 보면 폴리페놀성분 중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어 젊음과 환절기 건강에 매우 적합한 식품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화분을 오래 드시면 면역력 강화 뿐 아니라 스태미너가 넘친다고 하는데, 특히 정력이 좋아지면서 전립선이 강화 됩니다. 남자들이 중년에 전립선염에 걸리면 잘 낫지를 않는데 꽃가루가 특효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립선 치료제 약품도 이 꽃가루가 원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나며, 여성들의 아름다움의 상징인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이 화분을 복용하며 화장품으로도 사용했다고 하지요.

그도 그럴것이 화분은 활기찬 생명력이 있으며 세포 재생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항염 효과도 있어 얼굴에 생기는 피부염 뿐아니라 온 몸의 여러가지 염증성 질병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비만으로 오는 지방간에도 효능이 아주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졸증을 예방합니다. 

피로가 심한 분들도 드시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폐를 건강하게 해주어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꽃가루에 들어 있는 비타민B5는 모발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처럼 좋은 화분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잘 씹어서 침을 잘 섞이게하여 드시면 됩니다. 요구르트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그러나 발효를 시켜 드시면 섭취가 가장 잘 됭다고 하는데요, 약간의 손이 가더라도 꿀과 1:1로 섞어서 실온에 1주일 정도 두셨다가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하나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나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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