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과당료
- 췌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2018.08.10
췌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췌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법 알아볼까요?
췌장암은 폐암,담낭암과 더불어 사망률이 아주 높은 3대 암 중에 하나 입니다. 췌장암의 정의는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 즉 종양 덩어리를 말합니다. 대부분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지요.
아직 정확한 발생 원인을 몰라 치료 또한 쉽지 않으며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으로 당료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45세가 지나 중년의 나이에 당료가 생기면 단순히 당료병으로 치부하기 쉬운데 췌장암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당료는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안되어 생기는 병인데, 다른 원인도 있지만 암세포가 발생하여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복통,식욕부진, 체중 감소,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변에서는 지방 소화가 잘 안되어 기름진 지방변이나 회색의 변을 보는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당료가 있다가 더 악화되는 경우에도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료병에 대한 가족력이 없는데 당료가 생기거나 당료가 있는데 악화된다면 췌장암 검사를 병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하나는 췌장염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가 딱딱해지는데 취장암과 증상이 비슷하므로 취장암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10프로 정도로 높지는 않지만 직계 가족에 췌장암이 있다면 항상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통계상으로 3대에 걸쳐 유독 췌장암만 발생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췌장암의 30%정도가 담배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흡연과 관련된 두경부암, 폐암, 방광암이 생기면 췌장암도 발생할 확률도 그만큼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흡연은 인체의 면역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가장 주된 요인입니다.
췌장암의 발생 확률의 경우, 70대가 30프로대로 가장 높고, 다음이 20프로대인 60대입니다. 80대에는 19프로 정도로 낮으며 세포 분열이 상대적으로 적은 때이므로 사실 수술하는 것보다 그대로 지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인생의 경륜도 쌓이지만, 각종 질병이 생기는 때입니다. 과다 체중인 분들은 체중 관리를 위해 고칼로리 식품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나이입니다.
이전 글: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음과 스트레스 그리고 장수의 비결 (0) | 2018.08.28 |
---|---|
만성 하기도질환 원인 및 증상과 치료 (2) | 2018.08.22 |
발끝치기운동으로 건강 회복을! (0) | 2018.08.07 |
신경성 식욕부진 원인과 증상 (0) | 2018.07.25 |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증상과 원인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