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건강관리법 알아보기
임신 전 건강관리법 알아보기
여성에게 있어서 임신이란 기쁨이 시간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위험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상치 않은 일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50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된 일로 사망한다고 하니 임신 전과 임신 중에 그리고 성공적인 분만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임신 전의 건강관리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남편과 아내는 자녀를 몇이나 낳을 것인지 사전에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를 너무 많이 낳아 키우는 것은 꼭 개발도상국들에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자녀를 11명이나 키우신 분도 있습니다.
자녀를 너무 많이 낳으면 산모의 건강도 걱정이지만,태어난 자녀들을 제대로 키우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출산과 출산 사이에는 휴식이 필요하며,그래야 출산 후 몸조리를 잘하여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영양과 관련하여 대략 4개월 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 잡지에서는 임신 후 24일에서 28일 사이에 아기의 신경관이 닫히는데,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아기의 척추파열의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사전에 산모가 충분한 엽산을 섭취하면 이런 위험이 크게 줄어 든다고 하네요.
철분 섭취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여자가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은 2배로 늘어 난다고 하지요. 임신 중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일어나고,태어날 아기에게도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잦은 임신과 출산은 철분을 보충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점도 생각하여 충분한 영양을 미리 섭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는 연령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16세 이하의 소녕가 임시을 하면 임신 중에 사망할 위험이 20대 여성보다 60퍼센트가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야 이렇게 조기 결혼하는 여성은 없지만 어린 학생들이 아무 대책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가 임신하는 경우의 위험은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35세 이후의 임신은 다운증후군 같은 선천성 장애아가 태어 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너무 이른 나이나 이처럼 늦은 임신은 자간전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합니다. 산모나 아이 모두에게 사망 위험성을 높이기에 연령 문제 또한 참고하여 임신을 계획하는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감염 문제입니다. 소화관염,자궁경부질염,비뇨기염 등의 감염은 임신 중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산이나 자간전증의 위험을 더욱 증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염이든 임신 전에 오나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은 부부가 사전에 잘 계획하고 몇가지만 체크를 해도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임신 중의 건강관라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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