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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

2016. 10. 24. 16:59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 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폐경기를 지난 여성들에게 잘 나타나며 허리나 골반을 다칠 경우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뼈가 단단한지를 알아 볼려면 뼈의 질과 골밀도를 가지고 알아 봐야 하지만 사실 질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고 일반적으로 골밀도를 측정하여 단단 여부를 판단합니다. 전무가들에 의하면 골밀도는 30세 전후를 고점으로 하여 매년 2프로씩 감소하고 폐경기가 지나면 더 빠른 속도로 감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아기를 낳아서 그런지 폐경기 이후에 골다공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여성들의 질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젊어서는 수명이 다된 뼈 성분은 몸 밖으로 배출되고 그 자리를 새로운 뼈 성분이 채워 주게 되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소실되는 것보다 채워 주는 것이 적어 지면서 뼈는 점점 더 약해지게 됩니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특히 취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뼈가 약했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골밀도가 더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이처럼 에스트로겐이 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많은 석류을 드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성들이 평소에 술과 담배를 많이 하시고 운동을 안하시는 경우에도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뼈는 쓸수록 강해지지만 사용 안하면 약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체중이 안나가는 분들은 오히려 뼈가 약해질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 합니다. 체중이 안 실려 생활하면 특히 허리뼈가 약해 질수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아는 것처럼 뼈는 칼슘으로 되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자연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예방이 됩니다. 위암이나 어떤 이유로 위를 절제하고 나면 흡수력이 떨어져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은 더 높아 집니다.



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비타민D 입니다. 음식을 섭취한다면 칼슘쁀 아니라 비타민D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쪼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니 아프신 분들이라도 너무 집안에만 계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약물 중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스테로이드 입니다. 운동 선수들이 복용하다가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특히 뼈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므로 골다공증 환자들이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끝으로 식이요법을 소개하면 소금 섭취를 줄이면서 고기,생선,야채,저지방 우유,요구르트,해조류,콩,두부와 같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석류는 에스트오겐이 많아 폐경기 여성들이 찾는 열매중에 하나입니다. 녹차와 멸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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