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부족할 때 대처 방법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부족할 때 대처 방법

요즘 스마트폰은 용량이 큰 배터리를 사용하여 별 문제가 없지만, 멀리 외출했는데 배터리가 다 되어 가면 불안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일이 바빠 충전할 곳도 없고 집에 가기 전에 방전이 된다면 사업하는 분들은 좀 당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으로 여러가지 일을 보기 때문에 밧데리가 방전 된다면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일이 꼬일 때는 이상하게 보조 배터리까지 집에 두고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남은 용량을 가지고 귀가할 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몇 가지 대처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물론 지나친 장시간은 곤란합니다.

우선 충전과 관련된 기본 지식 습득입니다. 스마트폰이 빨리 방전되는 경우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으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을 때 배터리를 빨리 충전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을 따뜻하게 해주면 좀 더 빨리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를 살 때 케이블이 굵은 것을 사면 좀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충전을 할 곳이 없고 남은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귀가할 때까지 사용해야 한다면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잠시 스마트폰을 꺼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그

러나 여의치 않다면 화면 밝기를 최대한 줄이시기 바랍니다. 

화면이 밝으면 배터리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이것 만으로도 배터리 소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배터리 전력 소비를 한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적을 것입니다. 화면을 어둡게 해두면 상당 시간 배터리 사용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사용하지 않는 기능과 앱들을 종료시켜 주는 것입니다. 상단 메뉴를 내려 불필요하게 켜져 있는 GPS 기능이나 블루투스 기능이 켜져 있다면 사용을 중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다음은 절전 모드를 선택하여 배터리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막상 당황하면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면 절전 모드를 어떻게 가동시킬 수 있을까요? 방법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와이파이나 소리를 진동으로 바꿔 주는 상단 메뉴를 2번 반복해서 손가락으로 당겨 내리면 절전모드가 보입니다. 여기를 터치하여 선택을 해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가 가동이 됩니다. 

또 하나는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디바이스 관리로 이동하십시오. 디바이스관리로 가시면 배터리가 보입니다. 보통 저장 공간 옆에 있습니다. 배터리를 터치하시면 사용안함, 절전, 초절전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여기서 절전이나 초절전을 선택을 해 주시면 됩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데 갑자기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밖에 장시간 머물게 된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폰이 방전되는 낭패를 겪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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