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uturemoney.tistory.com/naver98af7d11cfb5a049e58ff836c5b164fe.html 식용 베이킹소다 - 잇몸에 피가 날 때

식용 베이킹소다 - 잇몸에 피가 날 때


사람은 젊어서는 치아의 귀중함을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에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치아 건강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은 좋을 때 지키라는 말은 치아 건강에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기계가 오래 사용하면 망가지는 것처럼 사람에게 중요 부품 중에 하나인 치아도 서서히 나빠지는 적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치석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잇몸을 침투하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잇몸에서는 피가 나고 치아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입에서 냄새가 나고 치아는 흔들리게 됩니다. 이 경우 방치하게 되면 치과에 가서 발치를 하게 되며 의사는 임플란트를 심으라고 권합니다. 임플란트의 가격도 비싸지만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를 하여도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받은 본래의 '이'만큼 좋을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젊어서부터 치아 관리를 잘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마 가장 좋은 방법은 치석이 생기거나 생긴다 해도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아 관리 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년이 넘어 어느 날 양치질을 하는데 피가 난다면 어떻게 합니까? 깜짝 놀라 잇몸을 빨아보니 시뻘건 피가 묻어 나온다면 어떻게 합니까? 



가장 좋은 방법은 치과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스케일링을 받거나 심한 경우 잇몸을 들추고 깊숙한 곳까지 내려간 치석을 제거해야 할지 모릅니다. 물론 항생제 복용을 하여 염증을 가라앉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런 치료를 받는 비용이 여간 비싼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치과에 갈 시간이 없다면 식용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용 베이킹소다는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으며 값도 아주 저렴합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식용 베이킹소다로 양치질을 하십시오. 치아가 누렇게 변한 경우에도 꾸준히 사용하면 미백 효과도 있으니까요. 



양치질을 마친 후 치간솔에 베이킹소다를 찍어 피가 나는 치아 사이를 딱아 주십시오. 그리고 약간의 소다가 잇사이에 남게 주십시오. 아마 잇몸에 이상이 없어도 요즘은 양치 후 치간솔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잇몸에 피가 나는 동안만 식용 베이킹 소다를 찍어 치간솔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지 마시기 바랍니다. 



식용 베이키소다이므로 침에 녹아 위로 넘어가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속이 더부룩 할 때 식용 소다를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치 후에 이렇게 하시면 빠른 분은 하루면 출혈이 멈추게 됩니다. 입에서 나는 구취도 없어지고도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백태나 황태가 혀에 생기는 분들로 식용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잘 벗겨집니다. 이 방법은 저도 직접 경험한 일로 효과가 있음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잇몸 관련 만병 통치약은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정기적으로 스케일을 받아 치석이 치아에 자리 잡지 않도록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아도 자주 식용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시고 문제가 생길 듯하면 미리 치간솔로 앞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민간 요법들이 나와 있으나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지는 각자가 선택할 문제 입니다. 치통이 있을 때 쏘주를 입에 물고 있다가 뱉는 방법,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 옥수수 물을 입에 물고 있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 미백을 위해서라도 식용 베이킹소다 한봉 정도는 집에 구입해 두시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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