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생각하며

저신용자도 정부지원 서민대출 받기 쉬워진다 

서민으로 대출을 받아 보신분들 이라면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미소금융에 대하여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 대출 상품들의 특징은 소득이 많고 신용등급이 높으신 부자들은 오히려 대출이 거절된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그런데 이번 2017년부터 달라지는 것은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 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연소득 요건과 신용등급을 완화하고 동시에 대출금을 500만원씩 상향 조정한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존에는 연소득이 3000만원 이상미면 거절되었는데 이제는 3500만원으로 상향한 것입니다.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분도 전에는 연4000만원이 넘는 소득이 있으시면 부자로 보아 거절되었는데 이제는 연소득4500만원이신 분도 서민으로 보아 서민대출을 해 주도록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새로운 시행에 따라 미소금융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355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미소금융은 그동안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분들에게만 대출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신용등급이 좀 높은 6등급 이하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새희망홀씨 대출과 햇살론 대출도 500만원 씩 더 많이 해 주도록 하였습니다. 새희망홀씨 대출도 전에는2500만원까지만 지원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3000만원으로 늘렸고,햇살론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대출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번에 이런 서민들을 위한 대출 변화는 제1금융권 금리 보다는 비싼 대출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잇돌 대출'의 공급액도 2조원을 늘리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이 있군요.

작년 기준으로 사잇돌대출 공급액은 3729억원인데, 이 가운데는 시중은행들이2504억원, 저축은행이 1225억원 수준 이었는데 이제 상호신용금고도 '사잇돌 대출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고,곧 새마을금고도 취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서민들도  돈빌리는데 어깨 좀 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청년들이나 대학생들이 고금리 사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배려까지 하였다네요. 즉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임차보증금을 연4.5%의 저금리로 대출을 해 주도록 한다고 하니 젊은이들에게도 기ㅃ느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생계자금도 그동안 800만원 이었으나 이제 120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동안 서민들이 대출을 받을려고 하면 신용등급이 낮다고 하여 시중은행에서는 거절되기가 일쑤였습니다.  이러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정부에서 보증을 서주고, 연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도 대출을 받아 소상인으로 생업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조건을 좀 더 완화한 것입니다.

이러한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미소금융 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색헤 보시면 자세한 점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아주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되는데,많이 활용하여 모두 부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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