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생각하며

치매 예방과 술[알코올]

술은 치매를 촉진하는 요인일까요? 술을 마시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까? 아마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훗날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적정양 이상을 마시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지요. 그 적정량은 얼마나 될까요? 주당 맥주 500CC 이하로 7잔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다고 하는군요. 적정양의 술을 마시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요? 뇌세포는 피부와 달라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지만 뇌에도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튜부 모양의 얇은 막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이것이 활성화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는 것은 이미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사는 매일 술을 반주로 조금씩 마실 것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제외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술은 인류에게 준 놀라운 신의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술 마실 때 제일 좋은 안주는 "주고받는 이야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누가 "술 한잔합시다!"할 때에는 단순히 술만 마시자는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교제를 나누자는 뜻도 있고 할 이야기가 있으니 잠시 시간을 갖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이런 벗들과 어울리며 살 때 인생은 즐겁고 더욱 풍요로운 것이지요. 이러한 시간을 가 자주 가질 때 뇌가 받는 스트레스 압력도 가벼워 질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쌓여서 뇌의 건강을 촉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아닐까요? 

술이 없어도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것은 기계가 돌아갈 때 윤활유가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술이란 단순히 알코올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윤활유라고 생각합니다. 술이란 신이 주신 인간의 감성을 인위적으로 즐겁게 만드는 훌륭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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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장점과 독서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독서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독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당장 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에 쌓인 지식들은 훗날 큰 돈으로도 둔갑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 인격체로서 멋진 지성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1년에 몇 권의 책도 못 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 중에는 바쁜 생활도 문제이지만,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젼에 시간을 뺏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폰 상으로도 전자책을 읽을 수 있지만, 현대인들은 독서에 많은 방해꾼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마음대로 독서를 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독서가 관심을 쏟아야 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가치는 위대한 정신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며, 우리의 행복과 지혜는 정신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을 풍요롭게 하려면 독서를 통해 계속 좋은 거름을 주고 상상력이 발달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TV나 영상 자료들은 우리들의 상상력을 막고 그 자체로 인식을 하게 합니다. 마음의 양식이 되고 자율적인 건전한 사고를 향상시키려면 지면 위에 문자로 된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1년에 12권 정도는 읽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Tv보는 시간을 자제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책 속에 고정된 글은 TV와는 달리 읽다가 멈추어 생각할 수도 있고, 되돌아 갈 수도 있으며, 잠시 멈추어 생각할 수도 있고 교훈을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정신 기능이 마음껏 융통성을 발휘하게 할 수 있습    니다. 반면에 TV는 정신적인 상상력은 고갈되고, 반사 능력까지 약해지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보면, TV가 사람들의 정신을 포박하는 능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줍니다.

독서는 위대한 사람들과의 대화입니다. 그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 자기의 생각을 글로 모아 놓았습니다. 우리가 독서를 하면 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 작가의 책을 읽으면 정신은 그 만큼 광활하게 넓어질 것입니다. 이처럼 정신이 넓어지면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대인 관계가 넓어지고 원만하며 많은 사람이 당신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 사이가 좋아지고 직장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기있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승진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독서에 취미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휘력이 짧아 이해하기 어렵다면 쉬운 책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모르는 단어는 스마트폰에 사전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공부하는 것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단어를 사람들과 대화할 때 사용하면 잊어 버리지 않게 되고 몸에 익숙한 단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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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과 초석잠효능 알아보기

나이가 들면서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중에 하나는 치매입니다. 왜냐하면 치매는 본인만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까지 괴롭히는 고약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중에 치매로 고생한 분이 있다면 더욱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그런데 초석잠은 치매예방은 물론  우리의 두뇌의 제반 건강에 특히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초석잠은 풀뿌리인데 특이하게도 누에 모양을 하고 있어 누에 '잠'자를 써서 초석잠 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초석잠에는 우리의 뇌에 좋은 콜린 성분과 페닐에탈로이드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콜린 성분은 다른 성분은 뇌장벽으로 인해 뇌에 이르지 못하지만, 이 콜린 성분은 마음대로 내피세포의 막을 넘나들어 뇌가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성분이라고 하지요.

초석잠을 드시면 콜린 성분의 섭취로 인해 치매는 물론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기억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초석잠 을 '두뇌의 천연 영양제'라고도 부르며 '기억력의 명의'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초석잠의 효능은 뇌건강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기혈순환에도 효험이 있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혈액순환의 문제로 오는 성인병들을 예방해 줍니다. 

혈압을 조절해 주며 고혈압이나 중풍을 예방해 줍니다. 당료병 환자의 비만이나 말초순환장애로 생기는 당료병의 합병증을 예방해 줍니다. 초석잠을 드시면 이처럼 나이들어 걸리는 치매나 혈관질환을 예방해 줌으로 특히 어른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기혈순환이 좋아지면 간기능이 강화됩니다. 우리 몸의 화학공장인 간기능이 나빠져 독소가 정화되지 못한 채 몸에 남아있게되면 피부에 종기를 비롯하여 피부질환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이 초석잠을 드시면 간기능이 강화되면서 아토피,종기,피부트러블이 완화되기 시작합니다.

온몸에 땀이 나게하고 호흡을 조절해 주며 지혈 작용을 한다고도 합니다. 특히 피를 머물게하는 지혈작용으로 코피,토혈,소변이나 대변의 피섞임, 월경과다,월경불순에도 효능이 뛰어 나다고 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장에서 활동하는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이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초석잠을 드시다 보면 언제인지도 모르게 변비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부는 저절로 좋아질 것입니다.

드시는 방법은 생초석잠은 제철이 아니면 드시기 어렵고, 말려 두셨다가 차로끓여 드시면 됩니다. 제철에 사서 장아찌를 담가 드셔도 되며 이도 어려우시면 인터넷에 검색하시어 가공하여 파는 분말이나 환 또는 즙으로 된것을 사서 드셔도 됩니다.   

차로 드시기 좋게 티백차로 만들어 파는 곳도 있으니 직장인들은 티백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입하여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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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관리법과 치매예방 

우리 몸의 사령탑은 우리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뇌가 사령탑이라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이 뇌의 건강을 잘 지키지 못해 망가지면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고 정신 이상자가 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의 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 우리의 뇌건강도 관리하는데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면 우리의 사령탑은 제대로 구실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건강을 위해서 뇌를 구성하는 물질을 잘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늬 뇌는 사실 대부분이 지방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요. 좀 더 자세히 말한다면 지방,단백질,아미노산,포도당,약간의 영양소로 되어 있습니다.

뇌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한 지방 섭취가 중요합니다.견과류나 씨앗,생선과 같은 것에서 지방을 섭취한다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러한 음식을 통한 지방 섭취는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의 섭취는 뇌에 해롭습니다. 이런 트랜스 지방은 튀긴 음식이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지요. 이런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기억력이 감퇴되기 쉽습니다.

더 나아가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마그네슘,트립토판,엽산이 들어 있는 식품들은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지요. 이로한 것은 과일,채소,통곡물, 콩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흰빵과 과자 같은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뇌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입니다. 밤이 되면 뇌는 충분한 휴식을 해 주어야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조물주가 인생의 3분의 1을 뇌가 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은 모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뇌에는 림프가 없어 노폐물을 처리하는 방식은 충분한 잠을 자 주어야 가능하다고 하지요.

다음으로 꼭 섭취해야 할 견과류 하나를 추천합니다. 바로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입니다. 이 호두 역시 뇌와 매우 흡사하게 생긴것으로 보아 조물주가 우리의 뇌건강을 위해 주신 열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어 가시는 모든 분들은 하루 호두 몇개씩을 꾸준히 드시도록 하십시오. 뇌건강과 치매예방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콩으로 발효시킨 된장과 이 호두만 꾸준히 드셔도 뇌건강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운동입니다. 운동이란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시는 분들은 특히 걷기 운동과 손가락 운동에 신경을 쓰십시오. 공기 좋은 곳으로 산책을 다니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폐로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가 뇌로 들어가면서 뇌건강을 지켜 줍니다. 

손가락 운동을 위해서 손가락을 부딪혀 주는 것도 좋지만 악기를 배우시면 뇌운동도 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손가락 운동에도 그만입니다. 나이들어 어떻게 악기를 배우냐고요?  아닙니다. 어떤 분은 60대 중반에 피아노를 배워 어떤 모임에서 '갈대의 순정'을  연주하여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뇌건강과  관련하여 몇가지 제안들을 올렸습니다. 모두 잘 실천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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