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uturemoney.tistory.com/naver98af7d11cfb5a049e58ff836c5b164fe.html 독서 그리고 묵상의 중요성

독서 그리고 묵상의 중요성



요즘 전철을 타보면 스마트폰 시대가 되어 가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을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온통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참으로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라 평생 독서를 통하여 정신과 마음을 넓혀 가야하며, 이 과정이 무시되면 사람도 동물적인 삶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독서가 없으면 문제를 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인간관계 또한 피폐해 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독서를 한다고 하여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독서하는 사람은 반드시 묵상을  통해 그 지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영국의 경험론의 대표자인 존 로크는 "독서는 다만 지식을 공급할 뿐이다.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존 로크의 말처럼 우리는 독서를 통하여 많은 지식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 나에게 진정한 지적 영양소가 될려면 사색 즉 묵상의 힘이 필요합니다. 마치 묵상이 없는 독서는 좋은 음식을 먹고 미쳐 소화하지 못하는 위장병 환자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진수성찬을 먹더라도 위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냥 설사를 해 버린다면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좋은 음식을 먹고 위에서 잘 소화가 될 때 그 영양분들이 우리 몸에 진정한 피와 살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묵상이 없는 독서가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독서를 하면서 생각을 해야하며, 생각을 하면서 독서를 해야 합니다.  생각하며 읽지 않으면 그 지식들은 우리의 마음을 울릴 수 없으며,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독서를 통한 지식이 정신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며, 그 지식이 우리의 가슴으로 내려가 마음을 울려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읽을 때 감동을 받고 우리의 모든 삶에 그 지식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묵상이 없는 독서는 정신을 소화불량에 걸리게 할 수 있으며,독서가 없는 묵상은 정신에0 부담만 줄 수도 있습니다. 독서에는 반드시 묵상이 따라야 하며, 묵상에는 반드시 독서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인격이 자라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만하고, 책을 통하여 배우며 넓혀 가고자 하지 않으면 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스스로 독선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 모두 동물 같은 삶을 살지 않으려면 평생을 통해 독서를 해야 합니다. 반면에 읽은 내용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깊이 생각하며 읽는 내용을 잘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독서만 하는 사람과, 독서하며 생각하는 사람은 나중에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독서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 최고의 취미생활입니다. 독서를 통해 과거의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도 있고, 가보지 않은 곳을 여행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볼 수도 있으며, 앉아서 변화하는 세계를 내다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생각하며 독서하고, 독서하며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전글:  잣효능 살펴보기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통화량의 축소와 부동산 폭락

까마중 효능 5가지 알아보기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책속의한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소월 시 감상 / 산 위에  (0) 2017.07.22
인간의 삶과 운명론  (0) 2017.05.19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0) 2017.04.30
인간은 감정의 동물  (0) 2017.03.16
노자 와 도법자연  (0) 2016.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