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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팝코온] 성분과 팝콘 만드는 방법



팝콘은 요즘 젊은이들이 간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식품 중에 하나 입니다. 극장과 같은 곳에서도 연인들끼리 다정하게 함께 먹는 것이 눈에 띄기도 하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팝콘은 하찮은 군것질이 아니라 훌륭한 간식이며 영양가가 높은 간식입니다. 왜냐하면 옥수수가 가진 좋은 성분들이 그대로 옮겨진 간식이기 때문입니다. 


옥수수의 낟알은 딱딱하지만 약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안에 있는 수분이 수증기로 변하게 되는데 일정한 시점에서 폭발을 하면서 하얀 공 모양의 팝콘이 탄생하게 되지요. 이 폭발로 원래의 옥수수 크기의 30배의 크기로 변하게 됩니다. 고소한 팝콘의 냄새는 우리의 구미를 당겨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팝콘은 그 자체이기에 설탕을 함유하지도 않고 달지도 기름지지도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높지 않아 비만이 될 염려가 없습니다. 버터를 가미하지 않은 팝콘은 23칼로리 이지만 콘칩 한 컵은 그의 10배인 230칼로리라고 하지요.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팝콘을 드시면 우리의 인체 기관이 분비물을 내보내도록 자극하여 분비선들의 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위산을 흡수하는 스폰지를 삼키는 것 같아서 가슴앓이나 소화불량도 없애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팝콘에는 어떤 것들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을까요? 



팝콘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7프로가 탄수화물이니까요. 그리고 12%가 단백질, 5%가 지방분, 2%가 무기질입니다. 또한 비타민B 복합제와 니아신, 티아민, 리보플라민, 비타민E가 들어 있습니다. 



미국의 치과 협회에서는 간식으로 팝콘을 추천하는데 바삭바삭 씹히면서도 설탕을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더 나아가 팝콘을 씹을 때, 이와 잇몸 사이에 운동은 물론 상당한 청정 작업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현대에는 극장가 외에도 온갖 경기장에서 팝콘이 잘 팔리는데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만든 팝콘이 제일 많이 소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정에서 팝콘을 만들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철망 바구니에 옥수수를 넣고 불 위에서 흔들면서 튀기면 됩니다. 또는 냄비나 프라이팬 오븐에 넣고 튀겨도 됩니다. 튀김 용기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너무 많은 옥수수를 넣어서는 안됩니다. 낟알 반 컵에 식용유를 약간 넣어 주면 옥수수가 30배 이상 커지므로 튀김 그릇이 가득 차게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기름을 넣고 한 알을 튀겨 보십시오! 튀겨지면 온도가 되었으므로 나머지를 모두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바닥에 눌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수증기가 빠져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수증기가 많으면 씹을 때 눅눅하고 질기게 되니까요. 소금을 넣으면 좀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튀김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자주 흔들어 주어야 모든 낟알에 고루 열이 가해지게 됨을 잊지 말도록 하십시오! 



옥수수를 구입했을 때는 수분이 보존되도록 용기에 넣고 뚜껑을 잘 닫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관은 냉장고 보다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낟알이 너무 말랐다면 얇은 헝겊에 넣은 다음 물 속에 담갔다가 건져 서늘한 응달에서 하루 정도 말려서 튀기시면 됩니다.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원한다면 버터와 마늘 ,양파, 소금, 치즈를 넣어 튀겨보실 수도 있습니다. 타거나 눌지 않도록 자주 흔들어 주어야 하며 잘 튀겨만 진다면 색다른 팝콘의 맛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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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는가


625 후, 한국은 지금 평화스러운 것 같지만 사실은 휴전 중인 나라입니다. 1950년에 625 전쟁이 발발한 이후 1953년에 UN의 중재에 의해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아직은 종전협정도 평화협정도 체결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동안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미국 측의 회피로 지연되다가, 1994년에 다시 제네바 협정에 의해 북미 간에 평화 협정을 위한 국제 협약이 있었지만, 미국 공화당의 반대로 미국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여 지금까지 미루어져 왔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북미 간에 평화 협정의 체결로 한반도에 평화가 안착할 것입니까?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큰 변수가 없는 한 그렇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방이라도 한반도 전쟁이 터질 것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급반전한 것은 정말 다행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평화 협정이 체결된다면 한국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큰 변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협상이라는 것이 반드시 미국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이 만나서 비로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관련 책임자들이 모든 협상을 마치고 양국 수뇌들은 만나서 서명하고 공동 발표문을 발표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은 이미 협상을 마친 것 같으며 양국 수뇌들이 만나 서명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큰 중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벨상을 탈지는 모르겠지만 이처럼 상황을 급반전된 것은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물론 이번 협정에는 미국도 마음대로 번복할 수 없도록 어떤 식으로든 중국과 러시아가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이미 중국을 방문하였고 시진핑을 만나 모종의 도움을 약속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직접은 아니더라도 이미 다른 각료를 시켜 러시아 방문도 한 것을 보면 러시아의 지원도 약속받았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남북한 평화가 안착이 된다면 앞으로 한반도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한반도에 평화가 안착하면 개성 공단은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며 남북 경협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 공단 같은 곳이 더 많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막대한 자원과 싼 임금을 이용하면 한국은 국제적으로 큰 경쟁력을 가진 나라로 또 한 단계 발돋움 할 것입니다. 세계 6위의 무역대국에서 5위 안으로 진입할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한국 투자를 꺼리던 외국 기업들도 이제는 마음 놓고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를 비롯한 많은 외화가 들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시장은 활황을 맞을 것이며 밀려 오는 외화로 인해 돈이 많이 풀려 부동산도 한 단계 더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는 지금보다 더 빨리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지만 남북한 적대 관계가 없어지면서 서로 왕래가 많아 질 것이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남북한 통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원도 풍부하고 막강한 기술력과 제조업을 가진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미국은 치안이 엉망인 나라이지만 한국은 치안도 잘 되어있어 외국인들도 이 땅에 많이 거주하게 되거나 귀화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세계가 부러워 하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아도 국민의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계속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만 없다면 앞으로 한국은 독일 이상 가는 선진국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너무 앞서갔나요? 그렇습니다. 세상 만사 항상 생각지도 않은 복병이 있으므로 앞으로 일을 정확히 내다볼 수는 없습니다. 지금처럼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은 매사 신중하게 상황을 계속 잘 이끌어 주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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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증상 및 생존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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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암 증상 및 생존율 알아보기


담낭은 쓸개라고 부르기도 하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보관하다가 식사를 하면 소화 시기에 맞춰 십이지장으로 담즙을 내려 보내주는 기관입니다. 주로 지방질을 분해하는 일을 하는데 이곳에 암이 발생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이 더 진행되면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 때는 이미 담낭암 3기나 4기에 이른 때가 많습니다.

다행히 황달이 생겨 일찍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암 중에 하나 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낭암과 담관암을 총칭하여 담도암이라고 부릅니다. 발생하는 위치와 원인, 증상, 예후 및 치료방법으로 분류하지만 몇기냐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심하다고 하지요. 

 


모든 암이 그렇듯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완치율이 높지만 담낭암 3기부터는 생존율이 낮고 재발율도 높아 담낭암은 대단히 위험한 암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췌장암과 폐암과 더불어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분류 됩니다. 



2014년 보건 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5년 생존율이 28.3프로라고 하지만 최근 다른 자료에 의하면 0프로에서 10프로 미만으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담낭암은 일부러 검사하기 전에는 발견하기가 어렵고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는 다른 검사를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입니다.



초기 증상은 피로가 오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러다 좋아지겠지 하며 방치하기가 일수입니다. 그러다가 복부와 명치에 통증이 오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데 언급한 것처럼 이미 3기나 4기일 때가 많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초기에는 수술로 담낭 제거가 가능하지만, 간을 비롯하여 다른 장기로 전이가 빨라 수술이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수술 시기를 놓친 말기 암일 경우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해야 하지만 이 또한 잘 듣지를 않아 생존율이 낮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까지 담낭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이렇다 할 수칙은 없지만, 담낭을 쉬게 해 주려면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항상 담낭을 긴장하게 만들어 담낭이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지방질을 분해하는 것이 주 임무이기 때문에 기름진 고기를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과식 보다는 소식을 하라는 이유도 아마도 젊었을 때처럼 모든 장기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식으로 여러가지 장기들을 힘들게 하지 말라는 충고인 것 같습니다. 


최근 제가 아는 지인 중에도 담낭암에 걸린 분이 있는데 역시 늦게 발견하여 수술도 항암 치료도 어렵고 생존율도 낮아 대체 의학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의 인체에 대하여 아는 것이 한계가 있음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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