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암검진 과 건강검진 연령 2017.02.02
- 탈장 원인과 치료 알아보기 2017.01.21
- 게실염의 원인과 증상 2017.01.12
- 하루 30분 걷기운동효과 알아보기 2016.12.15
- 심장병의 원인과 증상 2016.12.15
-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2016.12.13
-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2016.12.05
-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2016.12.03
-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2016.11.29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2016.11.21
암검진 과 건강검진 연령
암검진 과 건강검진 연령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전에 없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병은 더 악화되기 전에 미리 발견하여 조치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도 비슷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검강검진을 자주 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연령별로 나타나는 질병도 다르고 유전전인 요인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 그때 신경을 써야 하는 건강검진도 달라야 합니다. 부모 중에 당료나 암으로 고생하다 돌아 가신 분이 있다면 당연히 젊어서 부터 그런 병을 예방하고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았던 가족이 있었다면 20대 부터 식생활 습관이나 운동등을 통해서 예방에 힘써야 하며 건강검진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중반을 지나는 40대부터는 누구나 더욱 건강과 검강검진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암검진도 이 때부터는 신경을 써야하며 갑상선암,유방암,위암,대장암,간암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60대가 되면 치매검사도 필요하며 성인병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검강검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앞서 말씀드린 집안 경력이 있는 질병과 관련하여는 적어도 2년마다 검진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지요.
그러나 건강검진에도 은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제가 아는 분 중에는 83세가 되신 할머니가 계신데 손톱에 조그만 피부암이 발생하였습니다. 동네의 한 의원에서는 그냥 지내시라고 하였지만, 그러나 또 다른 병원에서는 서울의 큰병원으로 발리 가보라고 하였고, 이 대형병원에서는 손톱뿐 아니라 암이 혹 몸에 퍼졌는가를 검사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행히 암 세포가 퍼진 곳이 없어 손가락 하나만 절단하였지만 과연 이 나이에 이렇게까지 건강검진을 자세히 해야 하였는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노인의 심리적인 문제, 자식들의 경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국가에서는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나이가 들면 세포분열이 왕성하지를 않아 암세포 역시 급속히 퍼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2015년 국립암센터와 국가암검진 제.개정 위원회는 검진 적정 연령과 은퇴 명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위암은 만74세, 대장암은 80살,유방암은 69살, 폐암은 74살까지만 검진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연령이 넘으면 검진을 자주 받은 사람이나 안 받은 사람이나 유병률,사망률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랍니다. 다시말하면 고령자의 암검진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실 70대 중반이 넘어서면 암 진행속도가 느려 암 발견 후 치료로 사망에 이르는 시간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공연히 환자에게는 심리적인 압박을, 가족에게는 경제적인 어려움만 가중시키는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 국립암센터는 85세 이상의 경우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검진을 받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보고를 내 놓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모르는 것이 오히려 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연세가 높으신 분들에게는 섭섭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한번 태어나면 한번은 모두 죽어야 하는 현실 앞에 암검진과 건강검진 은퇴 연령에 대해서는 모두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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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원인과 치료 알아보기
탈장 원인과 치료 알아보기
탈장은 생각보다 오래된 질병이자 흔한 질병입니다.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이 탈장증은 파열증이라고도 부르는데 전문의들은 그냥 탈장이라고 부르지요. 원래 탈장은 돌출의 의미가 더 있으며 모든 탈장이 조직의 파열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팽창하거나 뻗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도 여러가지인데 사고나 종양으로 생기는 뇌의 탈장에서 홍채 또는 눈의 탈장도 있습니다. 부는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 중에는 목의 탈장도 있으며, 이전에 탈장 수술을 했거나 다른 이유로 수술 받은 자리가 돌출되는 반흔 탈장도 있습니다.
사고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다면 나중에 그것이 탈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탈장은 '서혜탈장'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내장 운동이 일어 나도록 힘을 쓸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압박으로 일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간접 원인일 경우가 많으며,실제 원인은 복부나 근육의 유전성,선천적인 약점이 원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몸은 격자식으로 만들어진 근육 다발이 있는데 복부벽이 최소한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근육을 횡문근,내사근,외사근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약하면 나중에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단순히 좋은 몸자세,걷고 일어 서고 곧게 앉는 습관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걷기,계단오르기,자전거 타기도 좋으며, 먹고 마시는 것에도 절도를 지킨다면 근육이 너무 기름지거나 무기력해져서 탈장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적지 않은 사람들이 탈장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 탈장대를 차고만 있어도 스스로 몸이 탈장 부분을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도 권해지고 있는데, 더운 나라에 산다면 장시간 착용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지요.
어떤 의사들은 섬유 조직을 증진시키는 화학 물질을 주사하여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장구를 막기 위하여 섬유조직을 생성시켜 점진적으로 그 구멍을 막아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도 현대 의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수술일 것입니다. 특히 협착된 탈장의 경우, 탈장내용이 돌출한 구멍에 까게 되면 혈액 순환이 지장을 받아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수술도 기술인지라 잘 못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가진 훌륭한 전문의를 만난다면 재발 없는 수술로 탈장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운동요법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청장년의 경우 복부근육을 강화하는 것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은 사람들에게 일반화된 질병 중에 하나로 발생이나 재발을 막는데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평소에 서혜부 근육 운동을 적절히 해둔다면 탈장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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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걷기운동효과 알아보기
하루 30분 걷기운동효과 알아보기
많은 사람들은 헬스클럽의 회원이 되거나 밖에서 운동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면 운동을 통해 건강상의 유익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30분 걷기운동효과를 알고 계시는지요?
저녁 식사 후에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30분만 걷기운동을 하셔도 여러가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우리의 심장에 좋습니다. 걷는다는 것 자체가 지방을 태우는 것이며 심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여러가지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하여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걷기운동효과는 단지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산책을 하시면 여러가지 생각이 떠 오릅니다. 사업 구상도 할 수 있고 현재 고심 중인 문제의 해결책도 떠 오를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는 우리 몸 전체와 관련된 지압점이 많은데 지압이 되면서 여러가지로 자극이 됩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주변에 물과 나무가 많은 곳이라면 더 그러할 것입니다. 엔돌핀도 나오고 생각지도 않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떠오를지 모릅니다. 다이어트는 저절로 됩니다.
멋진 허벅지와 다리도 만들어 집니다. 하루 30분 걷기운동은 효과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매일 걷기 운동을 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잇습니다.
조금 빠르게 걷는다면 숨도차고 땀도 나면서 폐활량도 좋아집니다. 관절염이 있거나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은 하루 30분 걷기운동을 하더라도 언덕보다는 평지를 천천히 걷는 것이 좋겠지요.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운동을 하라는 많은 조언을 받으셨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운동을 안하면 뼈의 골밀도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햇빛을 받으면서 걸으면 뼈에 좋은 비타민D를 자동적으로 보충하시게 됩니다.
하루 30분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보다 병에 걸리는 일이 적습니다. 말씀드린 심장병에 걸리거나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성을 줄여 줄 뿐 아니라, 인슐린 사용 능력을 개선시켜 당뇨병까지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근력, 유연성, 체력을 키워 줍니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기분이 좋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신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심지어 우울증과 싸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안정제나 나으며 평온함과 행복감을 느끼게도 해줍니다.
바쁘셔서 하루 30분 걷기운동효과를 잘 알아도 참여할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면 어떤 목적지에 갈때에
더 먼 곳에 차를 주차하고 나머지 거리는 걸어서 가는 것도 생각해 봄 직합니다. 아니면 점심시간에 잠깐 짧은 산책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나 집에 계단이 있다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마시고 걸어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 퇴근 후에 하루 30분 걷기운동을 하신다면 편안하고 약간 헐렁한 옷을 입으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을 껴 입으십시오. 뒤꿈치 부분이 쿠션이 있고 낮으며 발가락을 꽉 죄지 않는, 신축성 있고 가벼운 신발을 신으십시오. 신발은 일반 정장 구두보다 다소 커야 합니다.
30분 이상 걸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가는 길에 물을 마실 곳이 없다면, 작은 물통 하나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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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의 원인과 증상
심장병의 원인과 증상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수많은 남녀가 세계 전역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킵니다. 건강한 줄 알았던 사람들이 심장 발작으로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하며 한편 놀라기도 합니다.
살아 남는 사람들 중에는 늦은 대처로 심장이 너무 손상되어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대로 적절한 대처를 하여 살아 남는 사람들도 있으며 후유증도 거의 겪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가능한한 빨리 심장 발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장병의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왼쪽 가슴에 통증이 가끔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청색증이라고 하는 손발이나 코 끝이 파래지는증상이 생기거나,가끔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전신이 무력해 지는 것과 같은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침이나 소화불량 증상을 동반하여 가볍게 여기기도 하지요.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뿜어 내보내는 근육입니다. 심장 발작 즉 심근 경색증을 일으키면,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심장은 혈액으로 운반되는 산소와 그 밖의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심장은 그 외부를 감싸고 있는 관상 동맥을 통해서 그런 것들을 얻습니다.
여러가지 질병은 심장의 어느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죽상 동맥 경화증이라고 하는, 관상 동맥에 생기는 병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지방 침착물이 동맥 내벽에 쌓이게 됩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플라크라 하는 지방으로 된 침착물이 쌓이고 굳어져 동맥이 협소해지면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혈류의 양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관상 동맥 질환이 대부분의 심장 발작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이 하나나 여러 개가 막히면, 심장의 산소 필요량이 공급량을 넘어서면서 돌연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좁아진 정도가 덜한 동맥에서도, 침착물인 플라크가 파열되어 혈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동맥의 환부(患部)는 경련이 더 잘 일어납니다.
경련이 일어나는 부위에는 혈전이 형성되어, 동맥 내벽을 더욱 좁아지게 하는 화학 물질을 방출함으로,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평소에 지방이 많은 동물성 식사 보다는 채식 위중의 식사를 하거나 생선 종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작이 오면서 심근에 산소가 꽤 오래 공급되지 않으면, 근처의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직과는 달리, 심근은 재생되지 않는다고 하지요. 발작이 길어질수록, 심장은 더 심한 손상을 입게 되며 사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심장의 전기적 신호 체계가 손상되면,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으며 심장이 격렬하게 진동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부정맥에 걸리면, 뇌로 혈액을 효과적으로 뿜어내는 심장의 기능이 상실됩니다. 결국 10분 내에 뇌사 상태에 이르러 사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훈련받은 의료 요원이 초기에 손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심장이 계속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부정맥을 막거나 치료하며, 심지어 인명을 구하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병을 알리는 증상이 생기면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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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마다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것뿐입니다. 걷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다시 자리에 누우면 그 느낌이 또 찾아옵니다. 자고 싶지만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의사들이 이 병을 제대로 진단하거나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병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1685년에 한 의사는 잠자리에 든 뒤에도 팔다리가 “편안하지 않고 심한 불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 관해 기술하면서, 그런 사람들은 “마치 극심한 고문을 당하는 곳에 있기라도 한 것처럼 도무지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병을 식별하기가 어려운 부분적인 이유는, 어떤 사람이 이 병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병리 검사 방법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이 병은 오로지 증상으로만 식별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증상으로는 한쪽 또는 양쪽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있기도하고, 팔에도 그런 느낌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어나서 걷거나 목욕을 하거나 다리를 주무르면, 불편한 느낌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데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때때로 그 불유쾌한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로 밤 시간이 괴롭습니다. 가족 중에도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잠을 자면서 경련을 하듯이 갑자기 다리를 움찔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배우자가 말하기도 합니다.
만일 누군가가 이러한 증상 중에 몇가지를 가지고 있다다면, 하지불안증후군 즉 레스틀리스레그스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이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사람들에게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가끔 일어나는 가벼운 병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만성 불면증을 초래하는 좀 더 심각한 병인데, 그 때문에 낮 시간에도 피로에 쌓여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있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대개 나이 든 사람들에게 주로 생기며 그 증상도 더 심합니다. 때때로 몇십 년 더 일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 사람들은 대개 50대가 가장 많습니다. 때때로 그러한 증상은 어릴 때부터 시작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는 대개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갑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계속해서 안절부절못하기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에 걸린 어린이들을 흔히 “활동 항진”으로 속단하기가 쉽지요.
전문가들은 하지불안증후군이 신경 계통의 병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 원인을 꼭 집어서 지적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병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원인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은 몇 가지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면, 하지불안증후군은 한 가족 내에서 흔히 발생하며,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유전됩니다. 임신부들 중에도 임신 마지막 몇 달 동안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산 후에는 대개 그 병이 사라집니다.
어떤 때는 철분 수준이 낮다든가 특정한 비타민이 결핍되어 있는 것과 같은 내과적인 문제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만성 질환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특히 신장 장애, 당뇨병, 류머티즘성 관절염, 말초 신경 장애, 손과 발의 신경 손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하지불안증후군은 확실한 치료책이 없으며, 그 증상은 대개 세월이 흐르면서 악화됩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이 있는데, 대개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습관이나 활동 혹은 약물이 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지 알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제일 처음 밟아야 할 단계는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일으키는 내과적 조건 중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철분이나 비타민 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철분이나 비타민 B12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이나 비타민을 보충해야 할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할 때 건강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카페인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커피, 차, 초콜릿을 비롯하여 많은 청량음료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아예 끊는 것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없애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 역시 대개 이 증상의 지속 기간을 늘리거나 강도를 높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품 중에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활 방식을 바꿔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와 졸음은 흔히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습관은 참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조용하고 시원하며 편안한 수면 환경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저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밤에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여섯 시간 이내에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얼마의 사람들은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을 시험 삼아 해 보면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움직이고 싶은 충동과 싸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움직임을 억제하려고 하면, 대개 증상이 악화됩니다. 흔히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걷거나 체조를 하는 것, 뜨거운 물이나 찬물에 목욕하는 것, 또는 다리를 주무르는 것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행을 할 때처럼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한다면, 독서를 하는 것과 같이 계속해서 정신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약물 치료입니다. 어떤 약물도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건강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약물을 혼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동안 효과가 있던 약물이 얼마가 지나면 효과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 특히 여러 가지 약물을 혼합해서 복용하는 것은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건강관리 전문가와 밀접히 협조해서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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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아스피린은 의사의 처방 없이 사먹을 수 있는 많은 약 가운데 하나로서, 많은 나라에서는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5년에 「하버드 건강 회보」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할 때 생명을 구하게 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거듭 행해진 몇 가지 연구 결과를 들면서 연구가들은 이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 협심증이 있는 사람, 관상 동맥 우회로 수술을 받은 사람은,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누구나 아스피린을 하루에 2분의 1에서 한 알은 복용해야 한다.”
또 다른 연구가들은, 심장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주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여러가지 암에 걸릴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복용하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는 연구 결과들도 있습니다.
아스피린이 어떤 작용을 하기에 이러한 유익한 점들이 많은 것입니까? 증거들을 살펴보면 아스피린은 혈액 중에 있는 혈소판이 덜 끈적거리게 하여 혈전이나 피떡이 생기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한 작용은 심장과 뇌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동맥들이 막히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주요 기관들이 손상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처럼 아스피린이 좋다면, 누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 가지 이유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얼마만큼이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조차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권장량도 하루 두 차례씩 일반 정제 한 알을 먹어야 한다는 것에서부터 적게는 이틀에 한 번씩 유아용 정제 한 알을 먹어야 한다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지금 확인된 아스피린에도 부작용 가눙데는 소화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아스피린 뿐아니라 많은 약들이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관절염이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 때문에 생깁니다.
아스피린은 천연 물질—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버드나무의 껍질에서 그 성분을 추출한 것—이기는 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출혈 문제를 일으키는 것 외에도 아스피린은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스피린 과민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하지만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혹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할 때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길 수 있는 다른 부작용이나 약물 간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도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의사와 함께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아스피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약은 출혈을 일으킬 위험성이 상당히 높으며,그러한 출혈은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약들을 복용할 때도 역시 주의 깊이 살펴보아야 하는데, 특히 다른 소염제들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어떤 소염제든지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그 사실을 알리도록 하십시오.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받기 전에는 그러한 약을 복용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매일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는 사람들
1. 관상 심장 질환이 있거나 목에 있는 경동맥이 좁아진 사람.
2. 혈전성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발작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
3. 50세 이상의 남성으로서, 다음과 같이 심장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한두 가지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 몸이 매우 비만한 경우, 알코올 섭취량이 과다한 경우, 집안에 조기 에 관상 동맥 질환을 일으켰거나,뇌졸중을 일으킨 병력이 있는 경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등.
4.위의 위험 요소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있는 50세 이상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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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세계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추 신경계에 발생하는 유전성 장애인 헌팅턴병을 앓고 있습니다. 헌팅턴병은 유전병이기 때문에 가족 가운데서 여러명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팅턴병은 환자 뿐 아니라 돌보는 사람에게도 '끔찍한 악몽 같은 병'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이름은 1872년 최초로 이 병의 증상을 묘사한 조지 헌팅턴 박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병이기도 하지요. 춤을 추며 죽어 간다하여 무도병이라고도 부릅니다. 헌팅턴병의 증상은 성격과 행동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병이 진행되면서 더욱더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종잡을 수 없이 기분이 변하고 과민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에서 부터 우울하고 난폭하고 자신도 모르게 몸을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며 수족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근육의 협력 기능이 약화되어 점점 더 동작이 어설퍼지며 말도 어눌해 집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지며,치매 증상처럼 기억력과 집중력도 감퇴됩니다. 증상은 남은 생애 내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 헌팅턴 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에게는 엄청난 타격이며 참담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돌보는 사람들에게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헌팅턴 유전자에는 CAG 세 개의 염기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서열이 존재하는데, 헌팅턴병은 이 반복서열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상인에게서는 CAG 반복 횟수가 평균 19회 정도이지만 헌팅턴병 환자에게서는 40회 이상 나타나며, 반복 횟수는 헌팅턴병이 발병하는 나이와 반비례한다고 하지요.
아직 이 질병의 치료법이 없지만, 적절히 치료를 하면 환자들은 자신의 증상에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헌팅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발작적인 몸 동작을 억제하고 우울한 기분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함으로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리면 체중이 줄기 시작하는데 고칼로리 식사를 함으로 체중을 유지할 도 있습니다.
나중에 병이 악화되어 말을 잘 못하게 되면 그림이나 낱말카드를 만들어 그림이나 낱말 카드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헌팅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집에 이든지 요양원에 있든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은 감정상 아주 중요합니다.
문병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환자들은 잠시 들러 격려해 주는 것을 무척 고마워한다고 합니다. 결코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주 접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이해심입니다.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더라도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단지 이 질병의 증상일 뿐이니까요.
물론 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합니다. 돌보는 가족들은 환자와 관련하여 불안한 순간들을 수없이 접하고 있으니까요. 끝으로 부모가 이 헌팅턴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전 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23쌍의 염색체가 들어 있습니다.
각 쌍에서 한 염색체는 아버지로부터,다른 하나는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것입니다. 아버지가 헌팅턴병을 가지고 있다면 두 개의 염색체 가운데 하나만 물려 줄 것이며, 두 염색체 가운데 하나만 손상된 것이니까 유전의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그리고 이 병은 대개30-50세가 되어서야 나타나기 때문에, 이미 자녀를 둔 후에야 헌팅턴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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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암에 걸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변에서 암으로 때이른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최근 수십년 동안 암 퇴치 운동은 상당한 발전을 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의사와 과학자들은 터널 끝에 희미하게나마 희망이 보인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고 실제 이러한 치료 방법을 통해 생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으며 이제는 환자들도 여러가지 치료 방법에 대하여 장단점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수술 전후로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이 행해 지는데 이러한 치료 방법의 부작용이나 위험성을 곁들여 말하지 않고 암 치료의 성공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은 일이지요.
[표적:암]이라는 책에서는 "화학 요법용 약물들은 독물(독약)"이며 "일부 이런 약물 요법은 대단히 유독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화학요법은 양날선 칼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약물이 건강한 세포는 죽이지 않고 악성 새포만을 죽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화학 요법은 그 밖에도 오심,구토,일시적인 탈모와 같은 심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일찍 생명을 잃는 것보다는 일시적인 부작용을 겪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방사선 요법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사실상 방사선에 닿는 모든 세포를 파괴하는 일종의 연소 요법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방사선을 종양 부위에 정확하게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 권위자는 "방사선 요법은 나중에 암이 유발 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그로인해 환자는 반반의 가능성을 놓고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일부 의사들은 자기가 보기에는 전혀 희망이 없는 환자에게도 때때로 이런 요법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외국의 한 예로, 칠레의 외과 의사인 비야르 박사가 인정하는 바와 같이 "때때로,암 치료는 매우 값비싼 심리 요법의 한 형태"라고 말합니다.
과학 저술가인 실베스터는 "심지어 매우 독성이 강한 치료 방법을,도움이 되리라는 증거도 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많은 암 전문의들은 비야르가 통찰한 바에 공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왜 그런 요법들을 추천합니까? "왜냐하면 의사는,한 비판적인 종양학자가 말한 것처럼, '나는 불쌍한 부인이 그냥 죽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표적: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통을 연장시킬 뿐인 치료라면 차라리 받지 않고 여생을 살아 가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이 환자를 돕지 못하고 고통을 더할 뿐인 경우는 특히 그러 합니다.
누가 암에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암에 걸렸을 경우, 환자는 이러한 암 치료의 부작용을 알 권리가 있으며, 의사들의 생각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환자가 수술을 하든,약물 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선택하든 또 다른 요법을 선택하든 의사들은 장단점과 관련된 모든 제반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 주고 선택 할 권리를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현대 의술이 발달하였다고는 하나 이러한 암 치료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생각해 보면, 암 치료는 조기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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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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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걸어 다니면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종종 발바닥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많이 걷는 것만이 발바닥 통증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하는데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통증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빠른 치료의 길이기에 발바닥에 통증 원인을 만드는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물론 하루 종일 걸으면서 일하는 분들이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한다든지 발에 한 부분에 과도한 중량이 몰려 피로가 쌓이면 발바닥에 통증 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안하시던 분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여 통증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런 2가지 경우는 신발을 큐숀이 있는 편한 신발로 바꿔 신는 것만으로도 쉽게 치유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계속 아프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그런한 원인 중에는 족저근막염이라는 염증성 질병이 있습니다. 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발바닥의 움푹 패인 부분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아 통증 원인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발의 모양이 어떤 이유로 변형되면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다리의 길이가 달라 생길 수도 있으며 근육이 잘못되어 올 수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뼈의 변형으로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를 만나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무지외반증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하이힐이나 꼭 조이는 신발을 신어 발의 변형이 생기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엄지발가락 바깥쪽이 돌출되기 시작하면서 고통 을 수반하게 되며 심하면 발의 모양이 심한 기형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멋을 내는 것도 좋지만 항상 이러한 발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신발이나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멋도 좋지만 평생 건강을 생각한다면 멋보다는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원인 중에는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는 경우입니다.티눈은 굳은살 처럼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압력 같은 기계적인 자극으로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도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래 동안 일하거나 걸으면 생길 수 있으므로 티눈이 생겨 아프다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 중에는 평발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모르다가 발이 쉬 피로하며 통증 이 올때에야 자신이 평발임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하다고 하지요. 관절이 과도하게 유연하다든지
신경근육성질환이나 선천성,관절염 등 여러가지로 추론이 됩니다.
발바닥 통증은 사실 발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발이 잘못 되면 허리에도 통증이 올 수 있으며 몸의 여러 곳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지탱해 주는 발 건강에도 모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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