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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수면무호흡증 원인과 치료

사람이 살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은 물론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심할 경우 자동차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면역계의 약화를 가져와 질병에 쉽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원인 중에는 심한 코골이가 있습니다. 잠을 잔다고 자지만 막상 낮에는 잠이 쏟아져 운전을 하다가도 의식을 잠시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한 분들 중에는 수면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잠을 자다가 10초에서 길게는 2분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것입니다. 취침 중에 이런 수면무호흡이 오면 심한 경련을 일으키거나 깨어나서 숨을 몰아 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잠이 드는데 하루 밤에 이런 일을 수없이 겪다 보면 낮에 일하는데는 물론 생활의 여러 부면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그러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이런 수면무호흡증 증후군에는 3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중추성 무호흡증이 원인일 경우는 뇌에서 호흡조절중추가 주기적으로 호흡명령을 내리지 못할 때 생깁니다. 폐쇄성 무호흡증이 원인일 경우는 상기도의 후두부가 폐쇄되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 하는 경우입니다. 혼합성 무호흡증은 앞의 2가지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수면무호흡증울 가지고 계신 분은 밤에 잠을 자도 밤을 새는 사람과 동일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들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데,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자동차 운전 중에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건강상으로는 고혈압,심장확대,뇌졸중,심부전 등의 원인이 되어 심한 경우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수면무호흡 증후군은 주로 나이가 들어 나타나지만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치료법으로는 폐쇄성 무호흡증의 경우 수술하지 않고 '지속성 기도 양압 공급장치'를 사용하여 기도를 통해 일정한 압력으로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 장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문의사의 지시에 따라 맞춰야 하는데 마스크만 쓰고 자면 됩니다.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목구멍에서 과도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것에는 수면무호흡증 말고도 발작수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신경계 질환인데 낮에 잠이 너무 쏟아지는 병입니다. 졸음을 참기 어려울 정도이며 심지어는 회의를 하다가도 잠드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요. 밤에 잠들기 전에는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가위눌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젊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작 수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는 자기도 모르는 행동을 정상적인 것처럼 하는 경우가 있는데,주변에서는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감지하지 못합니다. 이 질병을 모르고 지나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좀 모자라거나 특이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발작수면은 완치는 어렵다고 하지만,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고 생활 방법을 조절하면 증상들을 없앨 수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숙면을 방해하는 것에는 주기성 사지 운동 장애와 하지불안 증후군이 있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기성 사지운동장애는 잠자는 중에 다리 도는 팔이 갑자기 잡아 당기듯 움직이기도 하고 움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이 잦으면 역시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게 되겠지요. 


어떤 경우이든 무시하지 말고 일찌기 전문의를 만나 의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늦게 의사를 만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한다고 해서 관련된 문제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증사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이어폰 사용과 청각장애 예방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건강은 한번 잃으면 다시 되돌리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청각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귀가 건강할 때 귀 건강을 잘 지켜야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청각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지요. 우리의 청각기능은 잘 보호해 주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천천히 약해지게 됩니다. 이미 젊어서 청각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는 얼마나 어려움이 많겠습니까!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젊은이들 중에서도 난청이나 청각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가 잘 안들린다든지, 음악을 남보다 크게 해서 듣는다든지,대중 앞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말을 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 마이크에서 좀 멀리 떨어져 이야기하라고 조언해 주는 경우가 있다면 난청성 청각장애를 이미 갖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참으로 소음이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거리를 나가도 자동차 소음이 많으며 어떤 분들은 소음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청각관련 전문가들은 이런 소음보다는 취미생활로 청각을 잃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심성의 부족이지요. 


특히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을 때 청각을 잃는 문제가 종종 생기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사실 젊은이들 중에는 음악을 크게 들어야 듣는 기분이 난다고 하며 볼륨을 높여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이어폰 잭을 꽂고 들을 때 경고 문자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볼륨울 올려야 한다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리의 3가지 특성을 잠시 살펴보면 왜 경고문구가 뜨는지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아마 헤르츠와 데시벨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소리는 주파수,시간,진폭의 3가지로 측정하는데, 시간은 소리가 지속되는 시간을 가리키며,주파수는 음높이를 가리키는데 1초동안에 계속되는 주파의 수를 헤르츠로 표시합니다. 데시벨은 소리의 진폭을 말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이 듣는 주파수는 20-20000 헤르츠이며 보통의 대화를 기준으로 진폭은 60데시벨 입니다.그러면 어느 정도가 청각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가? 전문가들은 85데시벨이 넘으면 짧은 시간이면 몰라도 긴 시간에 노출될 경우 청각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스마트폰의 경고는 바로 이러한 기준을 근거로 경고 화면을 띄우는 것이지요.



고음이 문제가 되는 경로를 살펴볼까요? 우리의 귀는 처음에 귀바퀴에서 소리를 모아 고막을 진동시켜 주면,고막의 진동이 중이의 3개의 뼈를 진동시킵니다.그러면 액체주머니인 내이로 전달된 다음, 달팽이관에 있는 액체를 통해 '유모세포'라고 하는 꼭대기에 있는 신경자극을 통해 뇌에 전달이 됩니다.그러면 뇌에서 해독을 게 되지요. 


소리를 크게해서 음악을 들으면,이 유모세포가 타격을 받게 됩니다. 바람이 세면 나무나 풀이 쓰러지거나 뿌리가 뽑혀 나가는 것과 유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유모세포는 망가지면 재생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유모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정상적인 가동이 안되어 '이명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명이 생기면 귀나 머리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를 비롯해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원리를 안다면 유모세포를 혹사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특히 젊어서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들을 때 주변의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볼륨을 높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듣는다 할지라도 주변에서 나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면 귀는 혹사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90데시벨만 넘어도 2시간 이상 들으면 위험하다고 하지요. 어쩔 수없이 소음이 심한 곳에 장시간 있어야 한다면 청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귀마개를 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더 쉽게 청각에 손상을 입을 수 있음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소리 나는 장난감들 중에 너무 큰 소리가 날 수 있는 장난감은 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귀가 제 기능을 발휘할 때 아름다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정다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청각장애는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인 청각장애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올바른 이어폰 사용으로 청각을 잘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말더듬 원인과 치료법

2017. 6. 20. 15:24

말더듬 원인과 치료법


말더듬이란 말이 막히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말을 더듬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상 대회 중에도 말을 더듬는 사람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그러나 말더듬도 정도가 심하면 상담한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병적인 말더듬이라고 지칭하기도 하지요. 이런 사람들 중에는 남성이 더 많으며 말을 더듬을 수록 더 긴장을 하고 더 말을 더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건 하나 사는데도 말을 더듬고 식은 땀이 나고 첫 음을 반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100명중에 1명 있다고 하니 전세계에 7000만명은 되겠군요.그러면 말더듬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이런 증상을 고치는 것이 가능합니까?  


말더듬의 원인을 찾아보면 원인이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첫째는,스트레스에 대한 사람마다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둘째는,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더듬증을 갖고있는 분의 친척들을 살펴보면 친척 중에도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세째는,뇌영상을 연구한 결과,말을 더듬는 사람의 뇌는 언어를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말더듬의 원인이 꼭 심리적인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심리치료를 받는다고해서 반드시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말더듬 증상을 겪다보면 심리적인 문제가 추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자신의 증상을 알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보다 더 두려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말더듬증을 겪는 사람들은 무엇이 도움을 될 수 있습니까?
 


언어치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유창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데 주로 턱과 입술과 혀의 긴장을 풀어준 다음, 황격막으로 호흡을 하는 방법을 훈련시키게 됩니다.또한 횡격막으로 숨을 들이쉰 다음 공기를 약간 내보내면서 말을 시작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모음과 자음을 길게 발음하라고도 하지요. 유창성이 좋아지면 말의 속도를 점점 빠르게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연습이야 쉽지만 긴장이 되는 상황에서도 그리 할려면 많은 시간 연습을 해야겠지요.


어린이들의 경우, 저절로 완치될 수도 있지만 그 확률은 20퍼센트 밖에 안된다고 하지요. 그래서 6살이 되기까지 치유가 안되면 일찍 전문의를 만나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찍 치료를 시작할 수록 빨리 반응하여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말더듬 치료를 하는데도 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 또한 클 수 있습니다. 유창성은 좋아지더라도 완치는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러 사람 앞에서나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는 증상이 악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 경우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고 가급적 긴장을 풀려고 하는 것이 낫습니다. 


말더듬증의 원인과 치료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지연청각피드백과 같은 치료를 위한 보조기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를 만나 보시면 적절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직업 선택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은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악기 연주,그림 그리기 등 찾아보면 해 볼만한 직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빨리빨리가 유행인 한국인들의 경우 말더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서는 가급적 긴장하지 않고 느긋한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부러라도 말을 천천히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답답하더라도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참을성있게 모두 들어 주십시오. 말하는 방법에 신경쓰지 말고 말의 내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다면 말더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좀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가운데에도 말더듬증을 가지고도 훌륭한 삶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윈스턴 처칠,아이작 뉴턴, 미국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고쳐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용기를 갖고 삶을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비타민C효능과  암 예방법 



비타민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비타미C를 약국에서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타민C에 대해서 조사해 보면 인체의 감염을 저항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항산화제 중의 하나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국민적 관심사가 대단히 높지만,학계에서는 비타민C에 대한 과장과 잘못된 정보들이 많다고 주장 합니다. 또한 암 예방과 관련하여는 아직도 연구 중에 있는 것으로 신빙성이 없든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영국에서는 항생제와 함께 비타민C를 복용하면 암세포 살상력이 기존 항암제의 100배가 되며,부작용도 훨씬 적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 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의 마이클 리산티 영국 샐퍼드 대 교수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양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Oncotarget에 발표하였습니다.



참으로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 의학에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리산티 교수는 어떻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남은 과제는 무엇입니까? 일반인들은 연구 과정을 설명해도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방법입니다.



우선 실험실에서 암세포를 배양합니다. 그리고 이 암세포에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3개월 정도 주입을 합니다. 독시사이클린은 비교적 독성이 적은 테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인데 주로 세균성 감염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항생제라고 하지요.



그러다가 3개월 후에 연구진은 비타민C를 주입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C가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기 시작하였고,암세포의 에너지 근원을 포도당으로만 제한시켜 암세포의 활동을 크게 약화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어서 포도당을 제거해 보았더니 암세포가 굶어 죽은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연구 결과는 비타민C와 비독성화합물을 사용하면 항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면을 보여준 것이지요. 특히 2가지가 모두 독성이 거의 없어 부작용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항암치료는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버릴 정도의 해로움이 많아 암환자들은 대단히 힘들어 하지요.  



암덩어리에도 암줄기세포가 있는데 이동성이나 증식력이 강해 화학요법으로 암치료를 마친 후에도 일부가 살아 남아 나중에 암을 다른 곳에 전이 시키거나 암 재발을 가져오기도 했는데,리산티 교수는 기존 사용해오던 항암제인 2-DG 약물보다 10배는강한 암줄기세포 억지력을 갖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남은 연구과제는 무엇일까요? 지금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상대로 투여를 해 성공을 거두었지만 동물이나 사람 인체를 상대로 한 치료에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체내 발생한 암세포에 어떻게 이 2가지를 집중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세포의 포도당 대사고리를 어떻게 끊어 버릴 것인가도 남은 과제입니다.



어쨋든 리산티교수는 자신의 연구 결과가 종양의 재발과 암의 재발 및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개발에 큰 역할을 할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암예방 차원에서 모두 비타민C를 복용할 것입니까? 각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하루 빨리 100프로 정확한 암 정복의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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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증상 및 치료


 

 

산후 우울증은 일반적으로 출산 후 한달 전후, 우울한 기분,심한 불안감,불면,과도한 체중 변화,의욕 저하,자기 자신에 대한 자중심 상실, 죄책감을 경험하며,심하면 산후우울증으로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사로이 넘길 질병이 아닙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우울증으로 눈물을 흘리거나 불안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산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장기간 치료를 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원인은 정확히 모르며,일반 우울증과 비슷하지만 아기를 낳고 시작된다는 것이 다릅니다. 여성들에게 출산은 호르몬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산후우울증은 산후 정신병과는 다르며, 위 증상이 아니라 환각이나 환청이 들리고,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면 산후정신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산후 우울증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전문의를 만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과 가족의 도움도 필요하지요. 초기에 빨리 전문의를 만나 보면 회복도 빨라 지므로 산후우울증 증상을 뒤로 미루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환자 자신은 의사를 만나는 일을 챙피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질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전해야 합니다.창피하게 생각하여 주변 사람을 멀리하여 고립 되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솔직한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지인들 모두 당신의 그런 감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절대 자신을 고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출산으로 못하는 가사 일을 걱정하는 환자도 있는데 반드시 해야 할 일에만 신경을 쓰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한 일이 있다면 남편이나 가족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생활을 단순하게 유지할수록 좋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과 남편이지요.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은 자신을 자책하거나 비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아내의 잘못이 없음을 확인하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 의사를 만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아내와 함께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내가 어떤 말을 해도 환자임을 감안하여 잘 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내의 감정변화를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아내의 말로 인해 화를 내거나 흥분하면 안됩니다. 남편이 할일은 아내로 하여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하고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안심시키는 것입니다. 산모는 산후 우울증에 걸린 환자이며 논리적으로 사고가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아내를 대해야 합니다. 산모는 단지 위로 받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하지 않은 일은 줄여서 아내를 위한 시간을 많이 내도록 하십시오. 남편의 이러한 노력은 산모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간호를 하다보면 남편도 힘이 들며,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지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산후 우울증은 극복될 수 있는 질병임을 기억하십시오.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정기적인 운동입니다. 산후에 운동을 한다는 것에는 제한이 따르지지만, 우울중이 장기간 계속 된다면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우울증은 정신적인 문제이므로 운동은 좋은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해질 무렵 아이는 누구에게 맡기고 천천히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떤 약보다도 좋은 치료법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산후우울중 자가진단법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아래의 '복지로' 사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한눈에 보는 복지 정보'에서 '임신.출산'을 선택합니다. 임신출산에서 '산모건강'을 선택합니다. 제일 아래 쪽에 전문가 상담에서 '산전후우울증 상담실'로 들어가 상담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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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볼까요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정의 됩니다. 주로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운 열대지방과 아열대 지방에 많으며 특히 우기 중에 하리케인이나 홍수 같은 자연 재해가 있을 때 기승을 부린다고 하지요. 한국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나라들을 여행할 때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후 귀국한 분들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매년 전세계 5000만명 가량이 뎅기열에 걸리며,멕시코 같은 나라는 이 모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하지요.뎅기열이 유행하는 나라들은 집 주변의 버려진 타이어나 깡통 플라스틱 용기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치워버림으로 모기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뎅기 바이러스는 4종류가 있으며 한번 걸린 사람도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뎅기열의 증상: 뎅기열에 걸리면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해서 오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발열 외에도 피부 발진,눈 뒤쪽이 아픈 증상,근육통이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동반되면 뎅기열을 의심해 보라고 하지요. 열은 일주일 전후 계속되면서 간혹 심한 관절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이 없다? : 뎅기열은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서 수분을 충분히 취하면서 쉬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이 나타나면 환자의 상태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지요.이런 합병증은 열이 가라앉을 때 쯤 나타날 수 있는데,심한 복통과 구토,코와 잇몸에서의 출혈,검은색 변,피부에 검붉은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쇼크증후군에서는 심한 불안,갈증,창백한 피부,저혈압 증세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뎅기열은 세균 침입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항셍제로는 잘 낫지 않는다고 하지요.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제는 오히려 출혈을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이 질병에 걸렸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푹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기가 환자를 물고 다른 사람을 물어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모기장에서 지내는 것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모기약을 뿌리는 것도 중요한합니다. 예방이 최고인데 뎅기열이 유행하는 나라를 여행한다면 긴소매의 옷과 긴바지를 입는 것이 보호가 됩니다.


예방법: 모기가 가장 활동하기 좋아하는 시간은 해뜨고 2시간과 해지기 전 2시간 정도임으로 이 시간대를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사노피파스퇴르가 개발한 뎅그박시아라는 백신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6개월 단위로 3번이나 맞아야 효과가 있어 오래전에 여행 계획을 세운 분이 아니라면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다운증후군 원인과 다운증후군 자녀키우기


의사로부터 자녀가 다운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들을 때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되시는지요? 아마 청천벽력같은 충격으로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다운증후군이란 평생 지속되는 장애이기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혹 이러한 입장에 있는 부모가 이 글을 읽으신다면 희망을 가지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다운증후군 자녀를 키워본 분들 중에는 자녀를 키우면서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한편 하늘을 날아 오르는 것처럼 기쁨을 맛보는 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이라는 명칭은 영국의 의사인 존 랭던 다운이 1866년 다운증후군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발표하면서,그의 이름에서 따 온 것입니다. 1959년에는 프랑스의 유전학자 제롬 르젠이 이 아이들의 염색체는 46개가 아니라 47개라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21번째 염색체가 2개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 더 있어 3개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운증후군 자녀를 둔 분들 중에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것이 아닌가 자책하는 부모도 있지만,사실상 다운증후군은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유전자 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그 누구도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다운주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가장 먼저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그렇게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운증후군과 관련하여  미국의 한 잡지에는 다운증후군 딸을 둔  한 어머니의 말을 인용했는데 그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습니다.아이를 위해서 울었는지,우리를 위해서인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아마 모두를 위해서 울었겠지요. 하지만 딸 아이를 팔에 안고 꼭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줄거라고!"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부모들의 슬픔과 불안감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잘 극복하다가도 어느날 다시그런 감정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한 어머니는 아이가 4살 되었을 때 불쌍한 마음에 울고 있을 때 아이가 말했습니다. "엄마,울지 마세요.나는 괜찮아요." 아이가 엄마가 우는 이유를 알았는지는 모르지만,이후 그 엄마는 다시는 다시는 자기 연민에 빠져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실을 받아 들인 이후, 부모는 다운증후군 자녀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헬렌켈러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다행히 지난 30년간 이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어 왔습니다.



전문치료사들이 부모에게 권하는 것은 가족이 하는 모든 일에 아이를 참여시키고,아이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놀이와 조기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아이의 한계를 고려해 주면서 다른 자녀들과 동등하게 대해 주고 친절하게 바로 잡아 주고자 해야 합니다. 




물론 발전이 느릴 것입니다. 다운증후군의 아일들은 서너살이 될 때까지 말문이 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는 아이는 우는 일이 잦고 성격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아마 지혜로운 부모는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몸짓이나 시각적인 도구를 사용하도록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  밥 줘!  더 줘!  잘래!' 와 같은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한주에 두 세개만 반복해서 그리고 꾸준하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을 할 때는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쉬운 말과 짧은 문장을 가르쳐야 합니다.알아듣기 쉽도록 얼굴 표정이나 몸짓이나 신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 들어 보고 무슨 지시를 받았는지 다시 말해 보라고 시켜 볼 수 있습니다. 잘 하면 칭찬해 주도록 하십시오!



학습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기는 하지만,일부 전문가들은  단지 배우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그다지 심각한 문제로 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고,재능도 다르기 때문에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운증후군 아이들 중에는 학습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도 있고 활동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일부 아이들 중에는 일반 학교에 다니면서 친 형제 자매들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그런대로 잘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학습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학교에 다니는 것은 단지 공부만이 아니라 독립성을 기르고 남들과 어울리는 법을 가리키는 곳이기도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아이는 감정적 지적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교사와 의논하여 보충수업을 통해 최대한 간격을 좁혀 나갈 수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 자녀를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시간과 노력과 헌신적인 자세,참을성도 필요합니다. 때로는 엄마,간호사,물리치료사 역할을 하면서 가사도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됩니다.그러나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아이 때문에 가족간에 더 유대가 강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형이나 동생들은 덜 이기적이 되고 남의 감정을 헤아리며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 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부모를 대신해서 다운증후군 아이를 마음으로 아껴 주면서 돌봐 주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희망과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나경원의원 딸도 다운증후군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그녀도 딸을 잘 키우며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사랑만큼 좋은 답은 없습니다. 사랑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다운증후군 자녀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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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 눈건강 지키기


요즘은 스마트폰이 단순한 무선 전화가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함으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독서,정보검색,메일보내기 등등 컴퓨터로만 가능하던 것 거의 모든 것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우리로 하여금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게 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눈건강입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눈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VDT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처음 듣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영상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눈건강 뿐 아니라 전자기파로 인한 건강관련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컴퓨터단말기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회사에서도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집에 와서는 TV앞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으면서 가장 혹사 당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눈입니다. 전철을 타보면 온통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VDT증후군에 걸리면 눈이 피로해지거나 침침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거나 그토와 불안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야 어찌할 수가 없지만 그외 시간은 스스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조심하지 않으면 근시악화,조절장애,사시,안구건저증,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시 악화는 모두 알고 있는 것이지만, 조절장애란 무엇입니까? 눈이 피로해지면서 초점을 정확히 잡지를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는 증상입니다.이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이러 경우 성인이라면 눈을 쉬어주는 것으로 호전되지만,어린이의 경우는 근시가 고정되고 평생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눈에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안과 의사를 만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내사시가 올 수도 있습니다. 두눈의 보는 방향이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경우 사시라고 하는데,내사시도  사시의 일종으로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면 내사시라하고, 바깥쪽으로 치우치면 외사시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경우는 내사시가 많습니다. 급성 내사시가 올 경우도 빨리 안과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다른 원인도 있지만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볼 경우 올 수도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이물질이 들어간거 같기도하고,가렵거나 눈부심 증상이 동반됩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아야 한다면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이런증세가 심하면 안과 전문의를 만나 보도록 하십시오!


다음으로 블루라이트로 인한 망막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관선의 일종으로 파장이 짧을 수록 광자에너지로 인해 장시간 받게되면 망막까지 닿아 망막의 시세포에 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봐야하는 경우 자주 눈을 쉬어 주면서 먼곳을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화면의 밝기를 조정하여 눈이 피로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 좋으며, 각도도 정면보다는 약간 아래로 두고 화면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부터 눈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주 눈을 깜빡여 주는 것이 좋으며 필요할 경우 인공 눈물을 넣어 주는 것도 보호가 됩니다. 중요한것은 컴퓨터의 많은 기능들이 스마트폰으로 옮겨지면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잦아 졌다는 것입니다.눈이 망가진 후보다 이러한 사실들을 참조하여 미리 조심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및 치료


여성들만의 질병인 자궁내막증이란 무엇입니까? 원래 자궁내막은 여성들이 임신을 할 경우 태아가 영양분을 공급받도록 도와 주는 조직인데,임신이 안되면 이 조직은 월경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주로 자궁의 내벽을 이루는 세포층을 자궁 내막이라고 부르는데,이 자궁 내막과 비슷한 세포 조직이 자궁 안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자궁 밖 여러 곳에 나타나는 현상을 자궁내막증이라고 말합니다.이 질병은 자궁만이 아니라 방광이나 난소,장과 같은 자궁 근처의 여러 곳에 생길 수 있고,어떤 경우는 골반에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리면 자궁내막증이 발생한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커 질수 있지만,다행히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이 질병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자궁내막은 월경 때 자연적으로 밖으로 배출되지만,다른 곳에 발생하면 밖으로 내 보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발생 부위에 출혈이 생기게 될 수도 있고,주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위치에 따라서는 장출혈이나 장폐색이 생길 수도 있고,방광의 기능에 이상이 오기도 하고,부착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가지 합병증을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보면 이 질병에 걸린 여성의 행동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특히 남자들은 여성들의 몸이 남자와 다르다는 것을 모를 경우 이해하기가 힘들어서,달라진 이상 행동을 이해하기 힘듭니다.아마 남편이라면 자궁내막증에 대한 지식을 가질 때 아내에 대한 이해심을 넓혀 갈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증세 증세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생리 기간중에 자궁쪽에서 심한 통증이 느껴 지면서 두통,현기증,설사,구역질,요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심지어 잠도 잘 수가 없습니다. 가임성 여성인데도 임신이 안되거나 임신이 되어도 유산이 잦을 수 있습니다.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원인을 잘 모르면 진통제를 비롯하여 엉뚱한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이런 증상들은 골반 유착,생리통,과민성대장증후군,대장염,위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런 증세가 낫지 않고 오래되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봐야 하며 빨리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보고 정밀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련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궁 외부에 문제가 있음을 쉽게 찾아 낼지도 모릅니다.원인을 정확히 알게 되면 원인을 몰랐을 때 보다 환자는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됩니다. 왜냐하면 현대 의학의 발전은 원인을 정확히 찾으면 어떤 방법의 치료법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원인 이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전문의들은 월경 기간 중에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조직 중 일부가 난관을 타고 올라가 다른 곳에 부착하여 자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림프계나 혈류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서 자라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그외에 유전적 결함이나 오염된 환경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독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치료 자궁 밖에 문제가 생길 경우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난소도 함께 제거하면 영구적으로 해결이 된다고 하지요. 그러나 적출 수술을 하기 전에  먼저 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며 최대한 배란을 억제시켜 보는 방법도 있지요. 그러면 그동안 자궁내막증이 완화되기도 하며 그 효과가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요즘은 적출보다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문제가 된 문제가 된 조직만 제거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재발 복강경 수술을 하면 재발을 막기 위해 자주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생식샘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시켜 재발을 막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폐경기 여성처럼 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고,장기간 이 요법을 쓰면 일반적으로 폐경기 여성들이 그런 것처럼 골다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궁내막증은 호르몬과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는 질병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에 따르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식단을 개선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재발을 막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납 중독 증상 및 예방과 치료


납 중독은 현대에 와서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소급해 올라가면 기원전3000년부터 납이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납이 산업용 자원이 될 가능성을 발견한 민족은 시이저 통치 중의 로마인들 이었습니다.그러나 로마인들은 납으로 만든 파이프를 사용해 수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물을 멀리 보내면서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었습니다. 심지어 술잔,요리기구까지 만들어 사용했다하니 지금 보면 참으로 한심했한 일이었지요.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1960년대에 미국에서만도 5만명의 어린이가 납중독으로 죽었다고 하니 가히 납 중독의 위험을 짐작하게 합니다. 납을 직접 다루지 않는다 하더라도, 납은 미세 분진에 흡착되어 호흡기로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더욱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뿐아니라 납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도 흡수될 수 있으며,납으로 오염된 토양,공장에서 나오는 분진,자동차 매연을 통해서도 흡수될 수 있습니다.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당연히 납 농도가 높지요.페인트 원료에도 납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페인트가 벗겨지기 시작할 때 페인트 조각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우리 몸에 흡수되면,뼈속에 축적되었다가 나중에 서서히 피로 녹아 나오게 되는데,조혈기관에 문제를 일으켜 빈혈,신장기능과 생식기관에 중독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뇌에 축적되면 사지마비나 실명,정신이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단 납에 중독되면,소화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복부 불편감,복부 통증,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더 많이 중독되면 식욕부진,현기증,구토,체중감소 등 뇌 관련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어린이에게서 관찰 될 수 있습니다.혼수상태나 경련이 일어 나면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근육의 쇠약이나 마비,관절통,권태감,불면증,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 어린이의 경우 납중독이 의심되면 피검사나 소변검사 그리고 머리카락 검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니 부모들은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찾아 환경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납에 노출되는 원인과 그 경로에 대해 그리고 납에 노출되는 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지식만으로도 이 질병을 영구적으로 뿌리뽑는 것이 가능합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원인은 물과 페인트입니다.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페인트가 낡아 떨어지고 있다면 모두 벗겨내고 새로 칠하는 것이 좋으며,작업할 때 어린 자녀가 있는데서 페인트를 긁어 내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수가 오염되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식수를 검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에는 적절한 비용만 주면 그런 검사를 해주는 시험실이 있습니다. 식수에 들어 있는 납 함량이 안전 수치가 아니라면 배관을 철저히 검사하여 교체하는 일과 같이 과감한 조처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납 수치를 줄이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수돗물을 사용하기 전에 1, 2분 정도 냉수를 틀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섯 시간 이상 수도꼭지를 틀지 않은 경우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오염된 물을 흘려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결코 식수와 조리용으로 수돗물의 온수를 사용하지 않는것은 중요합니다. 수돗물의 냉수보다 온수에 납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사무실, 혹은 공장의 식수용 전기 분수기에서 물을 마실 경우, 마실 때마다 몇 초 동안 물을 흘려 보내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일부 분수식 수도의 배관은 납땜을 한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음은 음식물 속의 납도 조심해야 합니다. 납유리 제품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음식물을 오랫동안 담아 놓거나, 특히 산성 식품(토마토 소스, 오렌지 주스, 토마토 주스, 기타 주스류, 포도주, 식초)을 담아 놓을 때는 납유리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납유리로 만든 우유병 이나 납유리 제품에 음식물을 담아 유아와 어린이에게 먹이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입구를 봉하는 데 납 은박지를 사용한 포도주병이나 그외 술병도 납 은박지를 완전히 없애고, 코르크 마개를 뽑은 후 포도주 몇 방울을 적신 헝겊으로 병 입구를 닦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어머니와 주부들이라면, 비닐로 된 빵 봉지에 음식을 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런 봉지의 겉에 인쇄된 잉크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납을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 납은 다른 음식에 묻을 수 있습니다. 납이 비닐 봉지 속으로 스며들어가 안에 있는 빵을 오염시키지는 않지만, 소비자가 그 봉지를 뒤집어 사용할 경우 납 성분이 들어 있는 잉크가 오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해외 여행자들, 특히 제삼 세계 나라들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도자기 식기류를 조심해야 하는데, 그런 식기류는 높은 온도에서 굽지 않은 것일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납 유약이 부서지거나 조각이 나서 납 입자가 음식물로 녹아 들어가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철분과 칼슘은 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므로 철분과 칼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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