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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판매 임박하다



삼성전자가 기대하던 갤럭시노트9 를 8월 24일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그보다 먼저 미국 뉴욕 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받고 24일부터 정식 국내 판매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삼성전자는 이보다 먼저 갤럭시s9를 출시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었습니다.


여기에는 중국의 저가폰 공세도 한 몫을 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갤럭시노트9의 공격적인 판매 전략이 먹혀들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전자 필기구 S펜의 성능이 한결 강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특이한 것은 펜 안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마이크와 스피커 기능까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첨단 무선기술이 활용되는 것입니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화면도 조금 커지고 밧데리 용량도 늘어 난다고 하지요. 뒷면의 지문인식센서는 카메라 옆 조금 아래로 옮겨졌으며,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빅스비2.0을 탑재한다고 하지요. 물리적 버튼을 별도 제공하고 더하여 음성으로 호출이 가능한 것이지요.  


카메라 성능은 1200만 화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메러 셔터 버튼은 셀카봉을 써 보신 분들은 알지만 멀리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누르고 있으면 연속 촬영도 가능합니다.



타이머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시작,일시정지,종료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어떻게 작동되게 할지는 물건이 나와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S펜의 성능이 어떠할지에 따라 판매 전략이 맞아 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여 일찍 받아 볼 수 있겠습니다. 


지인 한 분은 펜 하나로 그림을 그린 후 멋진 글을 넣어 어떤 회사에 판매하는데 월 2백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희한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곧 나올 갤럭시노트9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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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정신질환]에 애완동물이 도움이 되는가


정신과 의사들이 손도 못 대는 분야에 애완 동물들이 한 몫을 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이 분야에 전문적인 동물은 개일 것입니다. 개는 선천적으로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도 단연 톱입니다. 애완견은 보통의 경우에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개방적이며 따뜻하며 생기가 넘치는 동물입니다.   



외국의 경우, 이러한 분야에 활용되는 동물은 개 만이 아닙니다. 고양이, 새, 물고기, 쥐까지 활용되는 되기도 하지요. 일부 정신질환자들은 수용소에서 사랑도 받지 못하고, 할 일도 없고, 누구와도 교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있는 고목 나무와 같은 사람들에게 개는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 수 있지요.



개방적인 성격의 개들은 이러한 감정이 메마른 환자들을 차별하지 않으며 조건 없는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개들은 관심을 요구하지만 누군가 반응을 보이면 무조건 사랑과 온정과 보호를 줍니다. 물론 애완 동물 요법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랑을 주는 면에서는 애완 동물이 사람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직접 정신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 소통의 길을 열어 주는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환자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의사들에게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의사가 개나 고양이를 사용해서 치료한 결과, 그동안 전기 충격 요법이나 약물을 사용해서 얻을 수 없었던 반응을 얻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리마 주립 병원에서는 애완견 이외에 새, 물고기, 애완소형돼지를 사용하는데 좋은 보고가 있습니다.


한 정신병 환자는 4개월 동안 말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앵무새를 그의 침대 옆에서 자게 하고, 낮에는 그의 어깨에서 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환자는 새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고 두 달 뒤에는 사람들과도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한 경우는 소형 기니돼지 두마리를 우울증 환자에게 우유를 먹여 키우게 하였더니 자연히 새끼 돼지들은 환자를 의지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애완 돼지와의 연대가 강해지면서 우울증 환자의 증상도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물을 대하면서 자기도 누군가에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사랑이라고는 받아 보지 못하며 자란 아이들 범죄자의 경우에도 거칠었던 성격이 온순해 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사납고 거칠었던 한 청소년은 고양이를 기르면서 온통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청소년은 조용하고 온순해 지면서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믿음직한 소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애정을 동물들은 사람에게 구할 수 있으며, 정신병 환자들이라도 귀여운 애완 동물의 애정 공세에 마음이 풀려 버리는 것입니다. 애정 결핍의 그 빈 공간을 동물이 채워주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가족에게 귀찮은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이 메말라 가며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동물들은 이 공간도 채워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동물을 키울 때는 여러가지 문제도 뒤따르지만, 애완 동물들은 사람의 정신병을 치료하는 분야에 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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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전자간증] 증상과 원인



결혼 후 임신은 참으로 기뻐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임신부에게 임신 때문에 생기는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 중에 임신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는 임신성 고혈압과  소변에 단백이 발견되는 전자간증 도는 자간전증이 있습니다. 전에는 이것을 임신 중독증이라고 불렀습니다. 대표적인 증상 중에 혈압 상승이 있는데 단순한 혈압 상승은 그다지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두통이 생기고 상복부가 아프며 시야까지 문제가 생긴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어쩌면 전자간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임산부의 문제일 뿐 아니라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발육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을 하면 일찍부터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곳은 중요한 일입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매번 혈압을 체크하며 단백료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 검사를 병행합니다.

     


만일 혈압이 오르면서 소변에서 단백성분이 검출된다면 입원하여 전자간증에 대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혈압과 소변을 체크하면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의 이상 여부도 살펴보게 됩니다. 그러면 산모에게 이러한 임신 중독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현재 연구에 의하면 착상 이후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가 되지 않아 혈류 공급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모와 태아의 혈관이 손상을 입어 생긴 현상으로도 봅니다. 이런 원인들로는 산모가 너무 뚱뚱하다든가, 당료가 있다든가, 기타 유전적인 원인을 꼽고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현대 의학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치료 또한 이렇다 할 간단한 치료 방법은 있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34주가 되었다면 분만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자연 출산 때까지 그대로 두면 임신중독증 증상은 점점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34주가 안되었다면 산모의 상태와 고혈압의 진행 그리고 조산의 위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의사가 결정하겠지만, 병이 많이 진행되었거나 발작을 일으킬 정도라면 무조건 분만을 하게 한다고 하지요.



물론 치료 약을 쓴다면 발작을 막고 혈압을 조절하는 처방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일이기 때문에 전문의와 주의 깊은 결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임신 중독증은 산모와 아이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다면 임신 전에 충분한 영양 섭취는 물론 고혈압이나 당료 그리고 혈압이 높은 경우 의사와 면밀히 의논하여 임신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신은 기뻐할 만한 일이지만, 한편 여성에게는 목숨을 거는 일과도 같습니다. 실제 임신 중독증으로 인한 산모의 사망은 15프로나 된다고 하며, 전세계적으로 매년 5만 명의 산모가 목숨을 잃는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임신 전부터라도 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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