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생각하며

스트레스 해소법 알아보기

스트레스란 외부의 어떤 요인에 의해서 내적으로 겪는 심한 압박감,긴장감등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과거 농경 사회보다 엄청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사회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겪는 심한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것에 더하여 모든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하는것은 스트레스를 피해 갈 수 없다면, 생각하기에 따라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거니 완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멕시코의 사회보장 연구소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몇가지를 제안하는데 옮겨 보겠습니다.

먼저, 하루 6시간에서 10시간까지 몸이 필요로 하는만큼 수면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육체보다는 우리의 뇌가 겪는 피로이므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적인 피로가 잠을 통하여 풀린다면 다음 날의 스트레스를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생겨 날 것입니다.

두번째는 식사입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식사와 관련하여서는 아침에는 잘 갖추어진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점심은 보통 정도로 그리고 저녁은 가볍게 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육체적인 피로도 가져오는데 균형잡힌 영양 공급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중요합니다.

단,지방이 많이든 식품을 피하고 소금 사용양을 제한하며 40세가 넘는 경우에는 우유와 설탕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라고 합니다. 

세번째로 조용히 사색에 잠길 시간을 내기 위해 노력하라고 합니다. 조용한 사색은 정신을 가다듬게 하며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며, 창의적인 좋은 생각이 떠오르게도 합니다.

4번째로는 지속적으로 자연과 접하라고 권합니다. 자연은 우리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어머니의 품과도 같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야외로 나가 초록색 나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더욱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반식욕을 하면서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으며, 좋은 양서를 선택하여 독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좋아 하는 음악을 들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 중 자신에게 맞는 몇가지라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잃은 것은 다시 찾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줄이거나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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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이유와 흔들린아기증후군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들은 아기가 끊이없이 울어 대면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들은 말을 할 수 없으니 왜 우느냐고 물어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아기의 입장에서 보면 울음으로 밖에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많으신 할머니들은 아기가 우는 이유를 몇가지로 요약합니다. 우선 배가 고플 때 밥달라는 표현으로 웁니다. 이런 경우 젖을 물리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며 울음을 그칩니다.

응아를 했을 때도 웁니다. 응아를 했으니 아래 쪽이 축축하고 불편하다는 이유입니다. 기저귀를 갈아 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며 잘 놀게 됩니다.

졸릴 때도 보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을 어둡게 해주고 토닥토닥 두둘겨 주면 편안하게 잠을 자게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들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아플 때도 운다는 사실입니다. 큰소리로 울게 되며 위의 사항을 확인해 봐도 해당사항이 없는데도 계속 울어 댑니다. 엄마들은 아기가 열이 있는가를 가장 먼저 체크하게 되지요. 열이 있다면 얼른 병원으로 가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기가 배앓이로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앓이는 주로 생후 3개월이면 없어진다고 하지만 계속 울어 대면 엄마들의 스트레스도 보통이 아니게 되지요.

배앓이를 하는 아기들은 3가지 유형이 있는데, 3개월 안에 문제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아이들,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차도가 없이 계속되는 아이들, 생후 몇개월이 지나서 늦게 배앓이를 시작하는 소수의 아이들이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3번째 아기의 경우처럼 아기가 조금 컸을 때, 이렇게 저렇게 달래도 울지 울음을 그치지 않을 경우, 아기를 마구 흔들어 화를 내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특히 3번째 아기의 경우, 아기가 쉴새 없이 울어 댄다고 해서 '흔들린 아기 증후군'을 유발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엄마들의 스트레스 때문이지만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외국의 한 잡지에서는 우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해롭지는 않지만, 아기를 잠시라도 심하게 흔드는 것은 평생에 걸친 신경 손상과 심지어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흔들린아기증후군 이라구요?

이 증후군은 부모나 어른들이 아기를 많이 흔들어 생기는 질병으로 뇌출혈이나 늑골골절 등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흔들린증후군으로 진단되면 30%가 사망하고 생존할 경우에도 60%는 실명하거나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영구적인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네요.

2세이하의 영.유아가 울거나 보챌 때 달랜다고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로 흔들린증후군이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아기가 쉴새없이 울어 댄다하더라도 아기들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아기들은 연약한 생명이므로 더 많이 만져 주고, 더 많이 웃어 주고, 더 많이 안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흔들린 아기 증후군을 유발하는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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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미혼모의 난제들  

자신도 아직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나이인데 십대에 임신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십대 임신은 이미 널리 퍼진 사회 문제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철없는 행동이라고 꾸짖기엔 이미 때가 늦었으므로, 임신을 했을 때부터 어떻게 이 난제들을 극복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낙태를 권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낙태가 행해지고 있지만 사실 뱃속에 생긴 아이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또한 뱃속의 아이도 고귀한 생명이기에, 그리고 낙태를 한 여성들이 오랫동안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낙태는 그리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한가지 방법은 부모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른들의 분노를 두려워해서 알리지를 못하지만 용기를 내야 합니다. 신문에 나는 기사처럼, 아이를 낳아 화장실에 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부모들은 딸을 사랑하기에 시간이 지날 수록 분노는 옅어 질 것이며,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고자 할 것입니다.  

이제 미혼모이긴 하지만 엄마로서 책임을 다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본인도 당혹 스럽기는 하지만 어른들로부터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육아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게 되면 자신과 아이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과거로 인하여 인생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미혼모이긴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자립을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점차 나이가 들어 가면서 홀로 서기를 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자신과 아이를 부양할 기술을 익히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 때 쯤이면 아이의 아빠도 혼전 관계를 후회 하겠지만, 후일 결혼을 하게될지 안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책임한 남성들이 너무도 많은 세상입니다. 따라서 자립을 준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공부를 포기하면 나중에 가난하게 될 가능성이 많으며 험난한 세상을 살아 가는데 남에게 이용당하기 십상입니다. 육아와 기술을 배익히면서 시간이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학교를 가지 못해도 원하면 방송 통신을 통해서라도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처럼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다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금방 성인이니 되고, 아이의 아빠도 성인이될 것이므로 결혼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도 있습니다. 의지할 어른들도 없고 혼자 일지도 모르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라면 주저하지 말고 국번없이 129로 전화하여 정부에게 도움을 처하는 것입니다. 

정부도 오래 전부터 이런 사회 문제를 알고 있기에  '여성 가족부'를 만들어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 있답니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아레서 보는 것처럼 '한부모가족'이라는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생활안정,지원마련들,양육비 등등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미혼인 한 부모가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클릭해 가면서 살펴 보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비슷하지만 여기서도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 아이를 낳고 의탁할 수 있는 시설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클릭 후에 역시 '한부모'를 클릭해 보시면 됩니다.  생활지원,교육지원,주거시설,청소년한부모 를 하나씩 클릭해 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십대이든 이십대인든 혼전 관계를 갖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한 일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일이라면 생명의 고귀함을 잊지말고 이와 같은 마련들을 잘 활용하시어 다시 멋진 인생을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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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과 성격 - 사실인가

혈액형 과 성격 - 사실인가

많은 사람들이 혈액형을 근거로 사람들의 성격을 판단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A형인 사람의 성격은 어떻고, B형인 사람의 성격은 어떻고 평가를 합니다. 장난 삼아 그렇게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는 결혼 생활까지 연관지어 생각하며 이성의 혈액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집단을 구성하거나 회사에서는 중역을 선택하는데도 혈액형을 따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사람들이 혈액형 과 성격을 얼마나 심각하게 연관짓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되지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실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혈액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적혈구의 세포막에는 '항원'이라고 하는 세포막이 잇는데, 지금까지 300가지가 넘는 적혈구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가지고 있는 항원을 어떤 사람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일부 항원은 공존할 수도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동안 과학자들은 바로 이 특정한 항원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를 근거로 혈액형을 여러가지로 분류해 왔다고 합니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류가 우리가 알고 있는 ABO체계로 4가지로 분류하며,Rh체계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알려진 혈액 분류체계는 약 20가지가 넘는다고 하지요. 그만큼 혈액은 복잡한 물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 백과사전은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고서는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특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합리적이 아니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실제 사람의 성격을 결정 짓는 것은 다른 요인들이 작용을 한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의 성격 형성에는 선천적인 요인도 있고 후천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가정환경,교육,교제,그 사람의 인생 경험 등이 합쳐져서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성격은 노력 여하에 따라 또는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경을 형성하는 선천적인 요인이나 가정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교육을 받을 것인가, 누구와 사귈 것인가, 어떤 경험을 할 것인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서를 권하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읽으면 사람의 생각의 격도 높아지고 성격도 좋은 방향으로 달라집니다. 책속에는 훌륭한 사람들과의 교제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좋은 소설을 읽으면 간접적인 인생 경험이 쌓입니다. 

혈액형 과 성격은 사람의 성격 형성에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을 갖고 태어나지만, 좋은 성격을 가지고자 한다면 독서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인격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시기에는 책을 많이 읽도록 하시고, 부모들은 학교에만 교육을 맡기지 마시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현대인들의 독서량은 적어지고 있음은 부인할 수가 없어 참으로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독서는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야 할 분야 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변할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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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모 프로그램 과 보험 사기 

자동차를 오래 몰아 본 사람이라면 경미한 사고를 경험하지 않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차량끼리 살짝 닿기만 했는데도 상대방이 목이 아프다며 병원에 입원해 버리면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피해자는 꾀병인 것이 뻔하며 분명히 보험금을 노리고 엄살을 부리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실 피해자측에서는 병원에 얼마간 입원을 하면 100만원 전후로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병원도 매출이 생기기 때문에 환자 편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보험범죄를 막기 위하여 생긴 것이 마디모(madymo)프로그램 입니다.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서 운영하며, 여기서는 의뢰가 들어 오면, 사고당시 차량의 움직임과 파손 상태를 근거로 모의 시험을 하여 사고 당시의 충격이 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감정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합당한 결과가 나오면 보험사가 치료비와 위자료를 지급한 것은 당연합니다.그러나 나이롱 환자 즉 꾀병이나 보험사기로 밝혀 지면 피해자는 배상받은 보험금을 돌려 주어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마디모 프로그램은 꾀병이나 허위진단을 막고 보험 사기를 막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경미한 사고와 관련된 양측의 도덕성과 양심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보험회사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도 가능 합니다. 지나친 꾀병으로 보인다면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사고를 접수한 후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때 사고차량의 사진과 사고현장 사진 그리고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함게 제출하셔야 합니다.  보통 2달 이내에 분석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지요.

피해자와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분쟁 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으며, 마디모 프로그램의 분석 결과가 피해자에게 불리하다면 피해자측에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보험회사에서 이를 악용하여 오히려 피해자가 억울한 일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억울하면 의사의 진단서를 근거로 소송을 제기하면 대부분 이긴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국과수의 감정서가 의사의 진단서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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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는 임신 중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의학이 발달 된 오늘날 임신 기간 내내 산부인과를 다니며 검진을 받는다면 있을지도 모를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진료를 하며 특별한 상황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진을 잘 받으면 고혈압,신장이나 심장의 이상,2명이상의 임신,당료병과 같은 것을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합니다. 일부 나라이긴 하지만 태어날 아기의 파상풍을 막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26주에서 28주 사이에는 B군 연쇄상 구균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 세균이 대장에 있으면 분만 중에 아기에게 감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임신 전이라도 산모가 될 여성들은 자신의 질병과 관련하여 모든 것을 의사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질 출혈, 갑자기 나타나는 얼굴의 염증,지속되는 두통이나 구토,손가락의 통증,갑작스러운 시력 저하,질을 통한 액체가 배출되는 현상,소변시의 통증,소변의 양이 너무 적어 지는 현상과 같은 일 들이 일어 날 때는 즉시 의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임신부가 술이나 담배를 사용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 것은 아시지요? 이런 습관이 임신 중에 계속된다면 아이에게 정신적인 문제나 행동 장애가 따르게 될지 모르며 심지어는 기형아가 태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을 사용하는 임산부야 없겠지만, 마약을 끊지 못하면 뱃속에서 아이도 중독되어 나중에 금단 현상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요. 또한 아빠들도 집안에서 담배를 피워 임신부가 간접 흡연을 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꼭 피워야 한다면 밖에 나가서 해결해야 합니다.     

몸이 아퍼도 약을 먹을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은 사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약 쯤이야!" 하고 먹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일부 비타민제도 해가 될 수 있는데, 비타민A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기형아가 나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점들을 생각해보면, 임신 중에는 반드시 영양제라 하더라도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줍니다.

목욕이나 샤워는 해도 되지만 질 세척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풍진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걸린 사람과는 절대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완전히 익히지 않은 고기나 고양이 배설물도 철저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임신 중에 손을 잘 씻거나 날 것으로 먹는 식품을 잘 씻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남편과의 부부관계는 출산 몇주 전에도 가능하지만,출혈이나 복통이 있을 때, 또는 이전에 유산한 적이 있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중에는 체중이 많이 느는 분들이 있는데 ,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가도 좋지 않고 너무 적게 나가도 좋지 않습니다. 식욕이 땡겨도 2인분의 식사를 하는 것은 비만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임신 4개월 부터 체중 증가가 뚜렷이 나타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제 임신 전과 후로 섭취해야 할 식품들을 열거해 볼까요? 지난 번에 임신 전에 섭취해야 할 엽산과 철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간,콩류,녹색 채소,견과류,곡물류를 드시면 됩니다. 비타민C와 함께 드시면 철분 흡수기 잘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드셔야 할 과일,채소,콩류,곡물류에 더해 동물성 식품으로 생선,닭고기,쇠고기,달걀,치즈,우유를 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정제된 설탕,소금은 절도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물은 많이 드셔도 되지만,카페인이나 방부제가 든 음료와 인공 색소나 향료가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스프레이와 같은 가정용 화학물질도 사용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하여 체온이 급상승하는 것도 피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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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있어서 임신이란 기쁨이 시간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위험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상치 않은 일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50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된 일로 사망한다고 하니 임신 전과 임신 중에  그리고 성공적인 분만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은 임신 전의 건강관리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남편과 아내는 자녀를 몇이나 낳을 것인지 사전에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를 너무 많이 낳아 키우는 것은 꼭 개발도상국들에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자녀를 11명이나 키우신 분도 있습니다.

자녀를 너무 많이 낳으면 산모의 건강도 걱정이지만,태어난 자녀들을 제대로 키우는 것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출산과 출산 사이에는 휴식이 필요하며,그래야 출산 후 몸조리를 잘하여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영양과 관련하여 대략 4개월 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 잡지에서는 임신 후 24일에서 28일 사이에 아기의 신경관이 닫히는데,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아기의 척추파열의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사전에 산모가 충분한 엽산을 섭취하면 이런 위험이 크게 줄어 든다고 하네요. 

철분 섭취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임신 중에는 여자가 필요로 하는 철분의 양은 2배로 늘어 난다고 하지요. 임신 중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일어나고,태어날 아기에게도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잦은 임신과 출산은 철분을 보충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이러한 점도 생각하여 충분한 영양을 미리 섭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는 연령문제 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16세 이하의 소녕가 임시을 하면 임신 중에 사망할 위험이 20대 여성보다 60퍼센트가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야 이렇게 조기 결혼하는 여성은 없지만 어린 학생들이 아무 대책 없이 성관계를 가졌다가 임신하는 경우의 위험은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35세 이후의 임신은 다운증후군 같은 선천성 장애아가 태어 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너무 이른 나이나 이처럼 늦은 임신은 자간전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합니다. 산모나 아이 모두에게 사망 위험성을 높이기에 연령 문제 또한 참고하여 임신을 계획하는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감염 문제입니다. 소화관염,자궁경부질염,비뇨기염 등의 감염은 임신 중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산이나 자간전증의 위험을 더욱 증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염이든 임신 전에 오나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은 부부가 사전에 잘 계획하고 몇가지만 체크를 해도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임신 중의 건강관라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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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등급 혜택 알아봐요

장애를 가지고 이 험난한 사회를 살아 간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불리합니다. 그러나 어쩌니 어쩌니 해도 이 만큼 사는 한국 땅에 살고 있기에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태어나는 것은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나라는 장애인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베풀고 있으니까요.

남자,여자,나이,장애부위,장애등급에 따라 혜택도 다양하나, 정부에서 혜택을 찾아 줄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미리 알것은 알 때에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포털검색에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를 치시고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홈페이지로 가실 수 있습니다. 이제 등록,지원,시설,관광,생활 등이 볼지만 여기에서 지원을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지원을 클릭하시면 아래에 맞춤조회가 나오게 되는데, 맞춤조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맞춤조회를 하실 수 있는데, 여기에서 체크표시를 눌러 연령,성별,장애유형,장애등급을 선택하신 후 우측에 있는 검색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장애인연금,경증장애수당,자녀교육비지원,자립자금대여,장애인근로자 자동차 구입자금 대여,장애인 의료비지원 등등 아래로 여러가지가 나열 됩니다. 모두 한번씩 눌러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보시면 정말 많은 혜택이 있음을 실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괜찮은 나라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곳에서는 각 장애별 등급별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려 주게 될 것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의료 보장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합니다."라는 안내문과 함께 지원 대상이 누구인지를 설명해 줍니다. 그 아래에는 지원 내용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는 지원 절차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관련 규정도 보입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검색해 보시면 장애부위와 장애등급에 따라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혜택을 알게 되셨다면 빨리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태어나는 나라도, 태어나는 부모도, 내 자신이 선택할 수 없으며 세월을 되 돌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즉 미래는 나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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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인가?" 참으로 중요한 질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성들의 사회 지출이 늘어 나면서 여성들에게도 중요한 질문이지만, 특히 한 가정의 책임을 짊어질 남자들에게는 더 한층 증요한 질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중요한 선택이 3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가 직업의 선택이요, 둘째가 배우자의 선택이요,셋째가 가치관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 선택이 직업이라고 합니다. 옛말에 남자는 일에 살고 여자는 애정에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기에 남자에게는 정말 직업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남자는 적어도 30년 이상을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의 직업에서 보람을 찾지 못하면 즐거움이 없어지고 인생에서 보람을 느끼기도 어렵습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일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직업에서 애정과 긍지와 사명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자신이 선택한 직업과 함께 해야 하기에 직업의 선택은 어쩌면 우리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일지 모릅니다.

인생의 행불행이 자신이 선택한 직업 선택에 상당히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부터 준비해야하며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취미와 직업이 일치한다면 그만한 행복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리 만만하지도 않고 우연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우연이 많이 작용하듯이 직업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일치된다면 좋겠지만, 세상 일이 그렇게 되기 보다는 우연에 의해서 결정 될 때가 많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기가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일을 좋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일에 대한 태도나 마음 가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직업이 없어 노숙자가 되거나 무직으로 세월만 보내는 사람도 많은 시대입니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더라도 그 일을 통하여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 바랍니다. 이 점만 생각해도 보람있는 일이 아닙니까? 행복은 비교하면 도망가고,만족하면 우리의 품에 안길 것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람은 귀천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직업은 누군가가 이 일을 하기 때문에 사회가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 모든 직업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머리속에는 쓰레기만 가득찬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사람은 귀천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이제 한국도 선진국을 넘보는 시대기기에 육체 노동이 더는 챙피한 직업이 아닙니다. 배우자를 처음 만났을 때에 별로 마음에 안들었지만, 살면 살수록 서로 좋아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긍지를 가지십시오! 나중에는 좋아하는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틈나는대로 책을 읽는 사람이 되십시오! 먼 후일에는 당신의 직업이 아니라 당신의 가치관을 보고 당신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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