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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낙태 찬반 여론 알아볼까요


해마다 5000만명 이상의 태아가 낙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낙태에 대한 법적인 입장은 무엇입니까? 낙태에 대한 종교적 윤리적인 입장은 어떠합니까? 낙태는 단지 개인의 문제입니까? 이러한 문제를 놓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른가 하면 나라마다 입장도 다릅니다.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문제나 부부간의 문제, 직업 또는 미혼모가 되기 싫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낙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윤리적,종교적 입장에서는 여성이 자신의 아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용납할 수 없는 나쁜 일로 규정을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낙태를 허용하는 나라가 60여개국이고, 사회경제적 이유가 있을 때만 허용하는 나라가 10여개국 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바티칸,몰타,도미니카 공화국,엘살바도르,니카라과 5개국은 낙태를 불법으로 간주합니다.


대한민국은 어떠할까요? 부녀가 낙태를 하면 원래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집도한 의사 또한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모자 보건 법 14조에 의하면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에 의한 임신의 경우,혼인 신고를 할 수 없는 친족간의 임신인 경우,임신이 임신한 여성의 건강을 심하게 해칠 경우로 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 윤리적인 입장에서는 임신한 여성은 이미 뱃속에 있는 아이라 할지라도 생명임을 의식하게 될 때 심한 정신적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낙태를 한 여성들 중에는 심한 죄책감으로 한동안 시달리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그 후유증으로 우울증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요. 아마 인간은 임신한 처음부터 모성애를 갖도록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처럼 낙태에 대한 생각이 나라들 마다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르고, 사람의 양심 기능까지 관련되기 때문에 성인들이라면 임신을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자녀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철저한 피임으로 임신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철저한 피임은 법적인 문제, 여성의 건강 문제,양심 문제 모든 것을 비켜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본다면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미혼들 간에 갖는 관계는 지탄 받아 마땅 합니다. 법조문에서 보듯이,기본적으로 낙태는 불법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물론 몇 가지 예외의 규정을 두고 낙태를 허용하지만, 결코 이런 예외 규정을 남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중요한 것은 여성의 건강과 양심입니다.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모성애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도 여성의 모성애를 강조해 주는 말입니다. 한 여성에게 있어서 낙태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실 임신 후에 낙태를 하는 것은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자연 유산 후에도 여성들은 상당한 기간을 요양을 해야 하는 것을 보면 그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낙태를 숨기고자 하는 여성들의 경우 건강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꼭 참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결론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도 낙태에 대한 찬반은 많지만,사람은 자신의 내면에서 알려 주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다는 것입니다. 모든 여성은 자신에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평생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낙태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또한 모든 남성들은 이러한 입장에 있는 여성들을 보호하고 배려할 책임을 결코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크롬 티스토리 임시저장 오류 해결해 볼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는 간혹 임시 저장 기능이 안되어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롬이 무엇 인가를 설정을 잘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임시 저장이 안되면 여러가지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스팅을 하다가 갑자기 다른 볼일이 생겨 컴퓨터를 꺼야 한다면 임시 저장을 해 놓았다가 나중에 임시 저장에서 불러내어 작업을 마치면 됩니다.


그러나 이 기능이 작동을 멈추면 나중에 돌아와서도 처음 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 하므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지요. 저도 글을 다 쓴 후, 사진 몇 개를 삽입하려고 하는데 사진 등록이 안되어 우측 상단을 보니까 임시 저장에는 점만 3개 찍혀 있고 그 위에는 빨간 사각형 안에 ×표 들어 있는 아이콘이 생겨 있더군요.


무엇 인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겠지만,크롬에서 왜 이런 일이 가끔 발생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럴 경우 임시 저장을 할 수 있는 임시적인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생성된 빨간 아이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플러그인 차단 관리 창이 열릴 것입니다. '플러그인차단관리'를 눌러 주실까요?


그러면 제일 하단 좌측에  '허용'이라는 글씨가 있고 우측에는 '추가'라는 글씨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추가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의 싸이트 주소를 적어 넣을 수 있는 샘플 줄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블러그 주소를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http 는 기입하시지 마시고 아이디 치신 후 티스토리 닷 컴만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tistory.com 으로만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주소를 기입하시고 나면 '추가'라는 글씨가 흐린 색이었다가 진한 글씨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보시게 됩니다. 그러면 추가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된 사이트 주소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달라 진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추가한 사이트를 열고 빨간  ×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아래의 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이번만 모든 플러그인 실행'을 클릭하시면 임시 저장이 다시 작동을 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임시저장 8개가 있음을 보여 주지요?  다시 임시저장 기능이 다시 작동을 하면 사진 엎로드 기능도 작동을 하게 되고 사진을 불러서 삽입도 하실 수 있게 되지요.그러나 이렇게 해결을 해 놓으면 티스토리 작업을 할 때마다 '이번만 모든 플러그인 실행'을 꼭 클릭하신 후 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급한 일이 생기셨습니까? 그러면 이렇게 해서 하시던 작업을 급한 대로 임시 저장을 해 놓으신 후에 일을 보러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영구적인 해결 방법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전과는 달리 화면이 많이 바뀌어 확인 후에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급한 대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lh 국민임대 아파트 모집공고 알아보기


전세 값이 치솟으면서 서민들이 입주해 살만한 집을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서민들을 위해 LH토지주택공사를 통하여 국민임대 아파트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정보에 어두우신 분들은 자기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분양을 해도 모를 수가 있지요.


여러분들 분들 중에 이러한 점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2 사이트 중 한 곳에 들어가 보면 홈페이지에서 아시고 싶은 정보를 시원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lh청약센타'를 치시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름만 다르지 사실 둘 다 LH공사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가 열리면 임대 주택을 클릭하시어 현재 어디에서 모집 공고를 하는지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lh청약센터로 들어가셨다면 아래와 같이 토지,분양주택,임대주택,주거복지,상가 5개를 살펴 보실 수 있는데 '임대 주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제 사시는 곳이나 사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 어디에서 국민임대 아파트를 분양하는 알아 보아야 되겠지요? 한 가지 방법은 아래 원 안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국'과  '전체'를 선택하신 후 아래로 쭉 내려 보면서 전국 어디에서 분양을 하는지 살펴 보시면서 내가 사는 지역 주변도 살펴 보시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아래와 같이 원하시는 곳 주소를 치시고 검색해 보는 것입니다.드롭 단추를 눌러  '경기도'를 선택하신 후 검색하시면 '경기도'에서만 분양하는 '전체'를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접수중'인 곳을 원치 않으시면 드롭 단추를 눌러 전체,공고중,접수마감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임대 아파트에 처음 관심을 갖는 분들은 국민 임대 아파트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알아 보시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알기 쉬운 임대주택안내'로 들어가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 임대 아파트도 크기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독신 아파트는 39 제곱 미터이며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45 제곱 미터 이상입니다. 독신일 때 작은 아파트 입주 했다가 결혼하면 좀 더 큰 아파트를 신청하여 이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독신인 경우에는 큰 아파트를 신청은 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과 월세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45 제곱 미터인 경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2500만원 보증금에 18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럴 경우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데 1금융권인 경우 보증금의 70프로를 해주며, 2금융권인 동네 새마을 금고나 저축 은행에서는 보증금의 80프로를 대출해 줍니다. 입주 전에 대납도 해주므로 잔액만 내고 입주하시면 되지요. 



요즘 전세값이 너무 올라 결혼을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 독신 임대 아파트에 입주하신 후에 결혼 하신 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넓혀 가시면 됩니다. 임대 아파트는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이므로 집이 있거나 2500만원 이상의 승용차를 가지신 분들은 신청해도 순위가 밀려 당첨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분양을 하는 곳도 있어 주민등록이 입주하기 원하는 곳에 있지 않으면 당첨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 신청자가 적어 미달이 되면 타 지역 분들에게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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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오스톰, 자연재해인가 기후조작인가


요즘은 자연 재해가 정말 잦은 것 같습니다.대형 산불,대지진,강력한 태풍,폭우,가뭄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1년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트위터 상에는 40대에 갑자기 죽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흉흉한 보도들이 일본 사람들에 의해 퍼지고 있으며,이것이 2011년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 때문 인지를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 유사한 대형 자연 재해가 많았습니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로 인한 30만명의 사망, 2008년 쓰촨성 지진,2010년 아이티 지진으로 최근의 플로리다를 덮친 태풍'어마' 등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이러한 대 재앙들이 기후 조작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의 영화가 나왔습니다.


다음 달에 개봉하는데,'지오스톰'이라는 영화 입니다. 영화 속에는 대형 자연 재해들인 초대형 하리케인,쓰나미,혹한,폭염,토네이도가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내용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영화 007에 나오는 상상 속에 자동차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의 출현으로 과거 영화 속에 나오는 로봇들도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 재해가 더는 자연 재해가 아니라 인간들의 기후 조작에 의한 것이라는 영화 '지오스톰'도 현실이 될 것입니까? 우리는 단언할 수 없지만 이미 그런 의심을 받는 일들이 상당히 있다는 것은 우연이라고 보아야 할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로 30만명이 죽었을 때,같은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의 미군 기지에 있었던 4000여 병력은 모두 높은 지대로 미리 대피하여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로 인해 BBC방송은 의혹을 제기 하였는데, 미국이 일으킨 인위적인 재해이기 때문에 미군을 미리 대피시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의심을 한 곳이 알래스카에 있는 하프(HAARP)였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 하프가 미국이 운영하는 기후 조작 무기라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하프는 원래 석유개발회사에서 일하던 이스트런트 박사가 석유나 천연가스를 찾기 위해 개발한 것인데,미국이 기후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연구에 착수한 것이 지금의 하프라는 것입니다.


원리는 하프에 있는 수많은 안테나를 이용하여 전자기파를 쏘아 올려 전리층을 밀어 올리면 기후를 조작할 수 있으며, 이 때 이상 기후를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일은 이스턴 박사가 국방부에서 나오면서 폭로하여 알려지게 된 것인데,미국은 하프는 단지 오로라 연구소일 뿐이라고 하지요. 



어쨋든 지오스톰이라는 영화가 나오면서 또 다시 하프가 주목을 받을지는 모르겠으나,공상 과학에 나오는 소재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이 된다는 사실은 찝찝한 사실입니다. 10월 달에 개봉한다고 하니 한번 가볼까 합니다.


스마트폰 화면크기 알아볼까요


스마트폰 화면크기는 큰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작은 것이 좋을까요? 이런 결정을 하기 전에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즉 화면크기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입수한다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화면크기의 선호도는 나이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개인 취향에 다라 다르기도 하고, 용도에 따라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요.



디스플레이(화면크기)에는 크기 뿐 아니라 해상도,선명도,가로 세로 화면비 등 관련된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AMOLED 방식과 IPS LCD방식이 있습니다. 전자는 자체적인 발광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뛰어나고,화면이 바뀌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용도에는 AMOLED 방식이 좋습니다.그러나 잔상이 화면에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IPS LCD방식은 잔상이 남는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전자 만큼 심하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검은색을 표현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있으며,최고의 화면의 밝기를 나타내는 데는 AMOLED 방식만 못합니다. 어떤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인가는 일반적인 사용자 분들에게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분야 입니다.  
 


다음으로 해상를 살펴 볼까요? 해상도가 높다고 해서 글씨가 작아지는 아니며 단지 글씨나 이미지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장점입니다.그러나 해상도가 높아질 수록 가격도 올라간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지요. 일반적으로 HD 즉 1280×720 을 탑재하지만 요즘 고급형 스마트폰은 2560×1440 인 QHD 방식을 쓰고 있으며, 일부 고급형에는 UHD 즉 3480×2160 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명도는 아시는 것처럼,사진에서 처럼 1인치당 픽셀 수를 나타내는데,이것이 높으면 사진에서는 확대해도 선명도가 그대로 유지되지요. 그러나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으로 300ppi 정도이며 고급형에는 500ppi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화면 크기 방식은 거의가 직사각형이며 대각선을 선으로 그었을 때의 inch 단위로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전에는 대부분 3-4인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5-6인치 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알려 줍니다. 손이 아주 큰 분들은 6인치를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5인치 전후를 사용하면 됩니다.


화면비율은 어떠 할까요? 화면비는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의 비를 나타내는데 언급한 것처럼 직사각형으로 16:9가 가장 보편적인 비율입니다. 4:3도 정에는 있었지만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들고, 2:1 비율의 화면 비율은 있습니다. 


2:1의 비율 스마트폰의 장점은 웹 서핑시에 위 아래가 더 많이 보여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좌우에 검은 여백이 있다는 것이 흠입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 S8은 18:9의 화면 비율을 사용하고 있으며,보편적인 QHD 방식보다 더 높은 2960×144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화면 밝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화면 밝기는 cd (칸델라)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보통 3 00cd-500cd 정도를 사용합니다. 500cd 정도 이상만 되면 햇볕이 쨍쨍할 때에도 화면이 잘 보입니다. 1000칸델라가 넘으면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콘텐츠로 표현도 가능해지지만, 이 정도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있는 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점점 성능이 좋아지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이상의 자료들이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반도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지난 3일 북한의 핵 실험으로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나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실험으로 북한은 이미 핵 보유국임을 확고히 하였으며,계속되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은 미국 본토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처하기 이를 데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전쟁을 하자니 이길 수는 있지만, 한반도와 한반도 근처에 있는 미군과 자국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 한 발의 핵 미사일이라도 남한에 떨어진다면 200만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남한에 사는 우리가 가장 위험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핵폭탄이 터지면 반경 2.5킬로미터는 모두 열로 인해 녹아 버릴 것이기 때문이지요.참으로 이런 전쟁을 한다는 것은 쌍방 간에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항상 전쟁은 군사 지도자들의 오판에 의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두가 어느 정도의 핵전쟁을 대비한 생존 요령을 숙지하고 있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핵폭탄이 터지면 첫째는 엄청난 열이며 반경 370미터 내의 건물은 모두 증발을 해 버립니다.그 다음은 어머어마한 폭풍이며 마지막이 방사능의 위험입니다. 그러나 미사일이 서울까지 날아 올려면 2분에서 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공습 싸이렌이 울리면 가장 가까운 지하로 대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지하철 역이나 대형 건물의 가장 깊은 지하 층이 안전합니다. 자주 다니는 곳 근처의 지하실이 있는 곳을 모르신다면, 스마트폰에 행정안전부의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시면 쉽게 알아 놓으실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에서 위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위치'를 켜 놓으시면 어는 곳에 있든지 자동으로 근처 지하를 알려줍니다. 


다음으로 핵폭탄이 터지면 어마어마한 바람을 피해야 하는데, 우선 섬광이 일어난 곳을 등지고 엎드리시는 것이 좋습니다.이 때 배가 땅에 닿게 엎드리면 안되는데 충격으로 장 파열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배를 땅에 붙여서는 안됩니다. 섬광을 보지 않기 위해 눈은 감으셔야 하며 고막을 보호하기 위해 두 손으로 귀를 막고 급증된 공기압을 완화시키기 위해 입은 벌리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떨어지는 방사능을 피해야 합니다. 방사능 낙진은 7시간이 지나면 10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하며,49시간이 지나면 100분의 1로 줄어 든다고 하지요. 2주가 지나면 1000분의 1로 줄어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방송을 통하여 관련 뉴스를 전할 것이므로 어느 곳으로 가시든 대피할 때는 항상 라디오를 갖고 대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핵폭발로 중계 탑이 파괴되면 먹통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혹 집에 갇혀있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에 비상 물자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오래 오래 집안에서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비상 물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항상 배낭에 넣어 두셨다가 급히 집을 떠나야 한다면 바로 메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설마 한반도에서 핵 전쟁이야 나겠느냐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러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도 있으니 평소에 핵전쟁 대비 요령을 숙지하고 계시다면, 만에 하나 핵전쟁이 난다 하더라도 핵전쟁을 생존할 가능성은 그만큼 클 것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계속할 수 있을까  


미국 금리 인상 전망과 한국 부동산 전망에 대한 글을 3개월 전에 올린 바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는 미국의 기준 금리를 3%까지 올릴 각오로 작년 12월 부터 3차례 금리를 올렸고, 한국은 계속 기준 금리를 올리지 않고  버티면서 현재는 미국의 기준 금리와 같은 1.2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점에서 과연 미국이 목표한 3%까지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의 새로운 정부가 부동산을 잡고자 애쓰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 시점에서 미국은 계속 0.25%씩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요? 미국은 자국의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지만,최근 들어 미국의 내부 사정을 들여다 보면 과연 지금까지 3차례 올린 금리를 과연 계속 올릴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우선 미국 정부의 부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가정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계속 빚을 지게 되는데 개선이 되지 않으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지만 결국 부도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나라의 살림도 마찬가지이지요.그동안 미국은 부채 한도를 여러 차례 상향해 왔지만 올해도 또 상향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신용 평가 기관들도 계속 경고를 발하지만, 정치인들은 싸움만 하다가 결국은 또 승인을 해주어 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에도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주면 연방 정부가 셧다운 된다고 엄포를 놓고 있으니 9월29일 전 승인을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재무부가 지불하는 이자도 그만큼 늘어 난다는 사실은 미국 정부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계속되는 이러한 상황은 2011년 신용 등급 강등을 가져 왔으며, 혹 금년에 부채 한도 상향이 실패하면 즉시 신용 등급 강등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미국 정부의 재정 형편은 점점 악화되고 있고 부채가 늘수록 이자 지급도 늘어나는데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 하나는 금리를 올려야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요즘 달러 인덱스 챠트를 보면 계속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달러 인덱스는 우 상향이었는데 이것이 다시 하향 추세에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금리 인상에 대하여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 미국이 기준 금리 인상에 브레이크가 걸린다면 한국도 기준 금리를 계속 미국과 같은 수준에 둘 가능성이 많습니다. 전에도 한번 쓴 바 있지만, 금리 인상은 통화량의 축소를 뜻하며 금리 인하는 통화량의 팽창을 뜻합니다. 통화량이 팽창하는 상황에서는 부동산은 계속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신 정부가 부동산을 잡고자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면 풍선 효과만 나오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무역 흑자도 통화량의 팽창을 가져 옵니다. 그런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은 계속 무역 흑자를 잘 내고 있습니다.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무역 흑자로 들어 오는 달러가 많으면 결국 환전을 해 주어야 하고 환전된 돈은 통화량의 팽창을 가져 옵니다. 요즘 반도체 수출이 호황을 이루고 있으며 전망도 좋다고 하지요.이처럼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이 불확실하고, 한국도 기준 금리를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무역 흑자가 계속된다면 부동산을 잡기는 상당히 힘들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도 부동산을 잡지 못할 경우, 미국 기준금리에 상관 없이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정부에서 정말 부동산을 잡고자 한다면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면 됩니다. 그러나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경기 침체를 불러 오게 되기 때문에 정부도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여기 모두 쓸 수는 없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관련된 문제들이 많습니다.앞으로 미국은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입니까?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할까요? 무역 수지는 계속 흑자로 갈 것입니까?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몇 달 후에 다시 한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 전쟁 대비와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혹시 모를 한반도 전쟁 임박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전쟁이 나면 어디로 대피할 것인지,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 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불안한 마음에 전쟁 임박,전쟁 비상식량,전쟁 대피소를 검색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그러나 정작 검색을 해 보아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인터넷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아도 정확한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이 없어 답답해 하신 적은 없으신지요? 



그러나 대한민국이 누굽니까? 일찌기 행정안전부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안전 디딤돌'이라는 앱을 깔고 유사시에 스마트폰 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아직 이 앱을 깔지 않으셨다면 지금 당장 스마트폰에 '구글 플레이'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전 디딤돌' 앱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을 눌러 보시면 대단히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멀리 가 계셔도 스마트폰 상에서 '위치'정보를 켜 놓으시면 자동으로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인지 알려 줍니다. 그러나 위치를 자동으로 해 놓지 않으시면 일일이 자기 있는 위치를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 이 앱을 설치하셨다면 저와 함께 전쟁 비상물자 대비와 포탄이 떨어질 때 어디로 피해야 하는지 전쟁 대피소를 한번 둘러 보실까요?    


이 앱을 설치하신 후 클릭을 하시면 제일 상단에 보시면 재난문자, 재난뉴스, 국민행동요령 3가지로 메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비상 물자 준비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국민행동요령을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전체,자연 재난,사회 재난,비상 대비,생활 안전이 보이는데 이 중에서 '비상 대비'를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비상대비'에는 다시 비상 사태, 민방공,화생방무기,비상대비물자 메뉴가 나오는데 '비상 물자 대비'를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3가지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이 3가지 메뉴를 보고 비상 물자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것을 옮기자면 길어지므로 직접 찾아 보시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내 주변 대피소가 어디인지 알아 볼까요? 이제 두번째 줄에 있는 하위 메뉴는 자연 재난, 사회 재난,시설 정보,생활 안전으로 되어 있는데 시설 정보에서 민방공대피소를 누르신 후 조회를 누르시면 가정 가까운 지하 대피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 줍니다. 대부분 가까운 곳 지하 대피소를 알려 주는데 지하철이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쉽게 찾도록 알려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안전 디딤돌 엡에서는 꼭  전쟁 관련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지진이 잦은데 지진이 났을 때는 오히려 지하가 위험하므로 민방공 대피소를 누르지 마시고, '지진 옥외 대피소'를 누르시면 가까운 곳에 있는 학교 운동장과 같은 넓은 공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 외에도 가까운 병원, 약국,응급의료센터,임시주거시설, 소방서,경찰서, 무더위 쉼터까지 알려 주지요. 가뭄,태풍,산사태,황사,미세 먼지등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습니다. 이 앱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시간 있을 때, 전체를 둘러 보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치킨 게임을 하고 있어 참으로 걱정이 되지만, 이미 북한이 핵을 가졌고 중거리 이상의 미사일 기술을 가졌다면 평화 협정으로 가는 것이 인명피해를 줄이는 길입니다. 곧 미국과 북한이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지금까지 우리의 걱정이 모두 불필요 한 걱정이었기를 바랍니다. 



에스프레소 맛있게 추출해 볼까요


에스프레소는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낸 아주 진한 이탈리안 정통 커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즘은 커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집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에스프레소를 좀 더 맛있게 내려 마실 수 있는지 더욱 관심도 많으실 것입니다. 



사실 커피는 한국 사람만이 아니라 세계인을 매료 시키는 현대인의 음료가 되었지요.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에스프레소에 관심을 갖는 것은 곱게 간 커피에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고압으로 통과 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원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 발행된 한 잡지에 보면 원두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합과 비율이라고 합니다.원래 대량 생산하는 공장에서는 특성이 조금씩 다른 생두가 합해져 맛있는 맛을 내려면 배합과 비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큰 공장에서는 로스팅 과정을 하는데 , 원통형으로 생긴 로스팅 기계에 생두를 넣고 가동을 하면 뜨거워지면서 수분과 이산화탄소는 증발이 되고 생두가 강냉이 터지듯이 터지게 합니다.업자들 간에는 어느 정도의 속도와 열로 로스팅 머신을 돌려야 제 맛을 낼 수 있는지는 잘 안 가르쳐 주는 비밀이라고 하지요. 



그러면 가정에서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정에서는 보통 철이나 스테인레스 망으로 된 로스터를 사용해서 개스 불을 이용하여 로스팅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돈을 좀 들이면 괜찮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로스팅을 통해서 생두의 세포막이 부숴지게 되는데 이 순간 그윽한 향을 지닌 생두의 기름 성분이 나오게 되지요. 바로 이 기름이 맛을 에스프레소의 좌우하는 관건입니다.

 


공장에서는 로스팅에서 나온 원두를 바구니에 넣고 차가운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데, 과도한 로스팅을 막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장비가 없어 빨리 식히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로스팅 과정을 거친 원두는 하루나 이틀 지나고 드시면 맛을 내는 기름 성분이 안전하게 되어 추출하기 좋은 원두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려면 먼저 원두를 곱게 간 다음, 기계에 부착된 필터 바스켓에 이 가루를 다져 넣은 다음,에스프레소를 내려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제 이 과정 중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려면 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너무 굵게 갈면 에스프레소가 묽고 싱거워지고,반대로 너무 곱게 갈아 버리면 커피에서 쓴 맛이 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 번의 실수를 하더라도 비교를 통하여 스스로 터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 막 내린 에스프레소 표면에 뜬 황금색 거품을 보면 기름 성분이 얼마나 잘 추출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맛은 바로 이 크레마의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풍부한 크레마가 있어야 잘 추출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원두를 갈아 필터 바스켓에 넣고 탬퍼를 사용해서 단단히 다지는데,이렇게 하면 커피의 표면에 광이 난 듯 매끄러워 진다고 하지요. 그 다음 필터 바스켓을 기계에 고정 시키고 펌프를 작동 시킵니다. 그러면 갈색의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언급한 것처럼 적절한 굵게 갈면 맛이 싱거워지므로 적당하게 곱게 갈아야 진하고 크레마가 풍부한 질 높은 에스프레소가 흘러 나오게 됩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색깔이 맑게 변하면 즉시 커피 내리기를 중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30초 정도 지나면 맑게 나오게 되는데,이 때 계속 커피를 내리면 쓴 맛이 나면서 카페인 양이 늘어 난다고 하지요. 두툼하고 부드러운 크레마가 오래 남아 있으면 아주 맛있는 커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의 순수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전통적인 '숏 블랙'을 즐겨 마시는데,블랙도 좋지만 기호에 따라 약간의 레몬이나 설탕만 넣고 드시게 됩니다. 하지만 뜨거운 우유를 넣어서 카푸치노와 라떼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숏블랙보다 우유를 넣어 마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커피 구입과 보관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로스팅한 커피는 1주일, 갈고 난 뒤에는 1시간, 커피를 우려낸 후에는 몇 분이 지나면 맛이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 입니다.오래 보관하면 맛이 안 나지요. 

결론적으로 원두를 구입한다면 한번에 많이 구입하지 마시고 소량을 구입하여 수분 흡수를 막기 위하여 냉장고에 넣지는 말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두를 갈고 난 뒤에는 바로 커피를 우려 내어 드시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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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고급형,중급형,보급형 차이

최고의 노후 대책,국민연금으로 준비

빚으로 쌓아 올린 붕괴 직전의 세계경제


스마트폰 가격 고급형, 중급형, 보급형 차이


우리는 바야흐로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은 10명 중 7명이 가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웬만한 개인 컴퓨터 성능은 이제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업가들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광고나 마케팅을 구상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세상은 달라 졌습니다.그러나 개인들도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스마트폰이 고가의 상품임을 염두에 두고 자기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스마트폰은 70 만원에서 100 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정말 부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신제품이라고 해서 살 것도 아니고, 무조건 고급형 이라고 해서 살 것도 아닙니다.TV나 냉장고 값도 스마트폰 가격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성능이 좋다는 광고만 보고 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는 것이 절약이지요.


방은 작은데 큰 TV나 냉장고를 들여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살 때에도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가 어디까지 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의 스마트폰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전화 걸고 가끔 지인들과 카톡이나 문자 주고 받고 동영상 가끔 볼 정도라면 무리해서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스마트폰 가격은 주로 고급형과 중급형 그리고 보급형으로 나뉘어져 판매 됩니다. 고급형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최대한으로 접목 시킨 제품입니다. 자동차 구입으로 치면 풀 옵션을 선택한 자동차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이런 자동차는 7000만원 이면 살 자동차를 1억 까지 줄 수도 있지요.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살 때에도 3D 게임을 즐기거나 4K 영상을 재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고급형을 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8이나 엘지전자의 G6,애플의 아이폰7은 모두 고급형에 속하는 제품들로 90만원에서 12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급형을 살펴 볼까요? 사실 검소한 외국인들은 고급형 보다 이 중급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보다 먼저 나왔던 제품들에 비하면 이것도 고급형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외관도 메탈 소재를 사용하며 멋있습니다. 


3D 게임을 즐기거나 4K 영상 사용자가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습니다. 가격도 고급형에 비하면 거의 반값인데 6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합니다.여기에 속하는 제품들은 삼성의 갤럭시 에이 시리즈,엘지의 Q시리즈,애플의 아이폰SE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급형 제품을 살펴 볼까요? 이 제품 군은 성능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능으로는 네이버나 다움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을 중심으로 에스엔에스,메신저 등 사용하는 데는 불편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필요는 모두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50만원 이하로 내려가며 여기에는 삼성의 갤럭시J와 ON 시리즈제품들 ,엘지의 X와 K 시리즈 제품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애플에는 여기에 준하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 핸드폰을 산다면 성능을 떠나 더 저렴한 값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젊은이들 중에는 항상 신제품이 나오면 교체하고 쓰던 것은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사용하지도 않아 꽤 쓸만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옷이든지 내 몸에 맞아야 좋은 것처럼,나의 경제 여력과 사용 용도를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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