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에 좋은 사과식초 만드는 방법
위염에 좋은 사과식초 만드는 방법
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과 식초를 만들어 드시고 위염을 고치셨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MBN 천기누설에 방송이 되면서 사과 식초의 효능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식초는 발효 식품으로 사람이 먹으면 거의 모든 분야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그러면 사과 식초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은 MBN에 소개된 사과 식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과,레몬,설탕을 구입하시 구입하신 후에 약간의 누룩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누룩은 옥션에이나 G마켓 같은 곳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셨다면 식초를 담을 병을 깨끗이 소독하시기 바랍니다 물로 병속을 잘 닦아 내신후 다시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을 부어 주시면 병속의 있을지 모르는 모든 잡균이 사라지게 된다고 하지요. 조금의 잡균이라도 남아 있으면 나중에 사과가 발효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과는 껍질에 좋은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채로 사과 식초를 만들어야 합니다. 농약이 염려된다면 식초물에 잠시 넣어 넣었다가 꺼내 깨끗이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과가 잘 세척되었다면 사과가 잘 발효되도록 여러 조각을 내줍니다. 이 때 사과 씨는 제거를 해 주어야 한다고 하지요. 사과 속에 시안배당체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발효시킬 유리병에 사과를 담아 주시는데 병의 80% 정도만 채워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살탕과 누룩을 10%정도 채워 줍니다.
이때 레몬 서너개를 얇게 썰어 넣어 주면 좋은데, 사과는 갈변이 심한데 갈변도 막아 주고 색깔도 예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하지요. 레몬에는 과즙이 풍부해서 발효가 잘 되도록 도와 주는 역활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병의 입구를 공기가 잘 통하도록 면포등으로 덮어주어야 한다지요. 그 이유는 식초가 공기를 좋아해서 공기가 들어가는 천으로 밀봉을 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삼일이 지난 후에는 하루에 두번씩 공기가 잘 통하도록 흔들어 주거나 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후 사오개월 발효시킨 후 건더기는 걸러낸 뒤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식초를 물에 적절히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사과 식초는 다이어트,피부미용,변비개선,피로회복,혈압 안정 등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단, 위염을 다스리기 위한다면 식후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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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식품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식품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한 평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잔병치레가 많고 심신이 피곤하면 삶이 즐겁지가 않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삶의 기쁨은 더욱 저하되게 됩니다.
그러다가 중병에라도 걸리면 인생은 비참하게 막을 내리게 되지요. 이러한 불행을 피하려면 젊고 건강할 때부터 신체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는 운동에는 신경을 쓰지만 식품과 관련하여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식품에 신경을 써야 우리 몸을 고달프게 만드는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식품 5가지는 원자력 병원의 백남선 박사님이 추천하는 식품들입니다.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언제든지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입니다.
특히 자주 입안이 헐고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나 , 입안이 갈라지고 자주 감기에 걸리는 분들은자신의 면역력이 약하다고 보시고 더욱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첫째 식품은 한국 사람들의 대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냄새가 좀 고약하다는 것 빼고는 최고의 면역력 강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나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거나 억제하는 식품이기 때문 입니다. 집에서는 물론 외식할 때 고기를 먹든, 회를 먹든 마늘이 나온다면 열심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식품은 양배추입니다.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으로 사용해 올 만큼 영양가도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티미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합니다.
셋째는 콩입니다. 우리는 콩을 가리켜 밭의 쇠고기라고 불러 왔습니다. 특히 검은 콩은 머리가 희어지고빠지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하여 드시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모두가 드시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넷째는 당근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당근을 인삼 정도로 높이 평가한다고 합니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카로틴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라고 하네요.
이 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높여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째는 버섯입니다. 버섯은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지만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입니다. 무엇보다도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대표적인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상과 같은 5가지 식품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히 섭취해야 할 식품들입니다. 운동과 더불어 이러한 식품 섭취로 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으면 우리의 삶의 질은 그만큼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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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인데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했습니다. 좀더 크면서는 정신 없이 냉장고에 있는 것을 꺼내고,베개를 던지고,의자를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기곤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본다면 보통 말썽꾸러기가 아닙니다.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때로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거나얼굴과 목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상스러운 욕을 하기도 합니다.다른 사람이 보면 버릇 없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투렛증후군, 틱장애라고도 하는 즉 근육과 성대의 갑작스런 경련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성 장애에 걸린 것입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에게서는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다가 말지만 이 질병에 걸리면 평생을 싸워야 합니다. 경련은 얼굴,목,어깨,팔다리에 일어날 수가 있으며 이상한 버릇이 포함될 수 있는데 자꾸 코를 만지거나,눈동자를 굴리거나,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손가락으로 튀기기도 합니다.성대에 경련이 일어나면 자의가 아닌데도 목청을 가다듬고,킁킁거리고,개 짖는 소리를 내고,욕을하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일이 일어나
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도 이 병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랐지만 지금으로부터 2년전에 "괜찮아,사랑이야"라는 연속극이 있었는데, 탤런트 이광수의 연기로 이 질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전문가들은 뇌속의 화학적 불균형이 관련될 수 있다고도 하며 기저핵의 기능적인 문제라고 말하지만 이 질병의 정확한 본질은 아직 규명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 질병은 제어가 안되는 신체장애의 일종이므로 아른이든 아이든간에 "그만해!" "그 소리 좀 내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실 이 질병을 앓고 있는 본인들은 얼마나 더 멈추고 싶겠습니까! 야단을 치는 것은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따름입니다.
그러면 친구나 가족 중에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가족의 사랑과 지원이 중요합니다. 어려서 부터 이 질병에 걸렸으나 현재 성공적인 생활을 하는 성인들 중에는 자기들의 처지 때문에 꾸중을 듣거나 원망을 듣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이 질병을 앓고 있다면 부모의 지원을 받아야 하며 그 점을 자녀가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부모는 한 팀이 되어야 하며 부모중 한편이 소극적이 되면 자기 처지에 대해 자책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중 앞에서 당혹스런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자녀가 느끼는 당혹감보다 내가 느끼는 당혹감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가?" 자문해 보도록 하십시오.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이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교제를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이 환자들 역시 교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감정이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며 그 외에도 더 많은 것을 환자에게서 배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낙담해서는 안됩니다. 혼자만 가진 개인적인 약점이 아니라 질병에 걸렸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도 이 질병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전문의로부터 약물 치료를 통해 잘 대처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결과는 다양한데 어떤 사람들은 근육 경직, 피로,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일부 청소년들 가운데는 자신의 장애로 당혹한 일에 처해질까봐 농구를 하자거나 친구 집에 가는 것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자신의 병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적극적으로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증세를 이야기하면 불쾌감을 주는 말을 하게 되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투렛증후군을 잃는 자녀를 둔 부모는 어디까지 훈계를 베풀어야 하는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훈련은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자녀에게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가르치십시오.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도록 반복하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됩니다.
한계를 정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난로 근처에 가서는 안된다고 말해 줄 수 있으며 지나치게 화를 내는 경향이 있다면 화가 가라 앉을 때까지 혼자만의 장소에 가 있으라고 알려줄 수 있습니다. 불쾌감을 주는 경련을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훈련하십시오.
[징계와 투렛증후군 자녀]라는 책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녀는 훈련을 통해 어느 사회 환경에서든 부모 곁에 없어도 스스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자신감을 갖게 될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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