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생각하며

차상위계층 핸드폰요금 할인받아요!

생활이 어려우신 차상위계층 분들은 한푼이라고 아껴야 생활이 되십니다. 핸드폰 요금도 할인되시는것 알고 계신지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최고10,5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십니다.

35,000원 요금제라면 24,500원만 내시면 되지요. 단, 몇가지 알아야 될 사실이 있습니다. 세대 단위로 차상위계층으로 되어 있으신 분이 있고 개인 단위로 되어 있으신 분이 있습니다.

만일 1인만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지정되어 있는 분만 혜택이 가능하여 가족은 혜택을 볼 수가 없습니다. 동사무소에 알아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대 단위로 되어 있으시다 하더라도 제한이 있습니다. 최대 4인까지만 혜택이 됩니다. 가족이 6명이라면 2명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해당범위에 드시는지 확인 결과 차상위 계층이시라면 가입되어 있는 각 통신사 별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세대단위로 되어 있으시면 소속된 통신사에 전화로 복지할인 등록을 신청하여 주시고 차상위 계층임을 증명하는 요구 서류를 통신사에 보내 주시면 됩니다. 

최대 혜택이 10,500원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상위 계층이 되시면 핸드폰 외에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답니다. 전기료도 2000원 할인되고, 가스비는 12% 할인됩니다.

아이들 병원비가 엄청 할인됩니다.약국에서 약을 지어도 몇백원인 때가 거의라고 하더군요. 종종 정부에서 이거 저거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자부 보내 주기고 하며 쌀도 보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5월에 신청하여 9월에 받는 근로장려금도 많이 나올 겁니다. 잘 활용하여 생활에 보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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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효능 알아보기

식초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과일과 함께 숙성을 시키면 그 효능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오늘은 감과 함께 어우러지면 어떤 효능을 갖게 되는지 생각해 볼까요?

감식초는 문자 그대로 감을 숙성시켜 만든 식초를 감식초라고 부르지요. 만드는 방법을 먼저 소개하면 사과식초 만드는 것 만큼이나 쉽지만 바로 꺼내 먹지 않는 것이 다르지요. 먼저 식초를 만들 적당한 큰병이나 항아리를 준비합니다. 전문가들은 항아리를 쓸 경우 소금을 담았던 항아리는 배제하고 다른 식초를 담았던 항아리가 좋으며 , 없으면 새로운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에 사용하라고 하네요.

감은 좋은 감보다는 감을 따다가 다쳐서 상품 가치가 없어진 깨진 감을 사용해도 됩니다.  이미 무르기 시작한 감, 이미 저절로 초가 되어가는 홍시 같은 감들도 좋습니다. 칼로 쪼개거나 어차피 터트려서 쓸거니까요. 꼭지는 따서 버리거나 거름으로 쓰시고요. 감식초를 종초로 넣어 주셔도 되고 없으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이제 이런 감들을 모아 병이나 항아리에 담습니다.숙성되면서 부피가 커지니 용기의 70프로 정도만 채우시고 용기 아구리는 공기가 잘 토하도록 베옷 같은 천으로 잘 싸서 따뜻한 곳에 두면 됩니다. 며칠이면 초산 발효가 되는데 감이 많이 나오는 가을에 담갔다면 봄에 꺼내어 초막은 건져 버리시고 소쿠리를 얹어 놓고 그 위에 감을 쏟아 놓으면 식초는 모두 큰 그릇에 떨어져 모이고 찌거기는 소쿠리 위에 남게 됩니다. 

이 모아진 촛물을 들통에 넣고 다시 60도 정도의 불에 열을 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초만 남고 잡균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고 하지요. 이렇게 해서 더 오래 두면 더 좋은 식초가 되며 색은 점점 더 진해진다고 합니다.

이제 서늘한 곳에 두고 매일 컵에 한 숟가락 정도의 식초를 따라서 물과 희석해서 마시면 아주 몸에 좋습니다. 귀찮으시면 전문가들이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것을 사서 드셔도 됩니다. 어떤 효능이 있냐구요?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감식초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혈관을 깨끗이 해주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주어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여 줍니다.

간기능 향상에 좋습니다.지금 이야기 한 것처럼 혈행이 좋아지기 때문에 간기능도 자동적으로 좋아지게 됩니다. 간이 좋아지니 주당들은 술도 더 잘 드시게 되겠습니다.

면역력이 향상 됩니다. 감식초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체 면역력을 키워 주며 온갖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며 감기도 예방해 줍니다.  

식초 다이어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감식초에는 아미노산,유기산도  많이들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켜 준다고 하지요. 감식초에 들어 있는 펩신 성분은 지방 분해를 도와 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효능이 더 있는데 출혈을 멎게하는 효과도 있어 자궁출혈이 있는 여성들에게도 좋으며 ,혈행이 좋아지면서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며 소화기 계통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가을이면 감이 많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이처럼 좋은 감식초를 직접 만들어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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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 전쟁으로 가는가?

요즘 신문 기사를 읽다보면 정말 한반도가 핵무기로 싸우는 무시무시한 전쟁터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의 신문 기사들을 살펴보면 강도가 점점 더해 가면서 전쟁의 실제 가능성이 공포로 다가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나온 뉴스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BS방송 2016.7.3자 뉴스에는 [미 B-52.해병,한반도 인근서 북 공격 훈련] 이라는 뉴스가 떴습니다. 8.22 YTN 은 [공군, 북 도발 원점 정밀 타격....대규모 종합 훈련] 이라는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 땅에는 항상 긴장이 있었기에 그러다 말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9.17에는 [북한,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미국 내 강경 발언이 나왔다는 MBN뉴스가 나왔지요. 이어  9.29일에는 KBS뉴스에 [미국이 심상치 않은 북 숨통죄기,군사 대응론 솔솔]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9.30에 뉴스프로에는 [오바마,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이라는 기사가 실렸을 때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즉 10.9일에는 연합뉴스에 [미 공군, 지난달 스텔스 포격기 핵폭탄투하 훈련실시]라는 기사가 떴더군요.

이 시점에서 정말 한반도에 핵전쟁이 있을 것인지 긴장 되는 시기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북폭은 미국이 할지라도 그 피해는 남한이 고스란히 떠 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쟁 강경론자들은 30분이면 북한을 초토화하여 남한의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를 안심시킬지 모릅니다. 

그러나 역사는 항상 군사지도자들의 오판으로 쉽게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희생자를 가져 왔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2차 세계대전만 하더라도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 5000만명 이상이 희생되는 긴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의 이러한 이어지는 뉴스를 북한인들 왜 모르겠습니까? 아마 분명히 저들도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임이 틀림 없습니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군사작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고정된 핵시설은 선제적인 공격을 받을 것으로 기정 사실화 하고 찾아 내기 힘든 이동식 발사대로 응전할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잠수함 실력은 아직 초기 단계인지 모르지만 이 또한 바다 속으로 움직이기에 이동식 발사대 보다도 더 찾아 내기 힘든 물체입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핵 무기가 단 한발이라도 서울에 떨어진다면 그 피해는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대피해를 입는다 것입니다. 

또 한가지 걱정은 중국이 묵인할 것이라는밀약이 있었다는 기사가 대만 언론에 난 적이 있는데,우리가 거기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또한 오판을 낳을 수 있는 논리라고 봐야 합니다. 6.25도 북한이 미국의 개입을 오판하여 남침을 하였고,미국 또한 중국의 개입을 오판하여 밀어 부치려다 결국은 수많은 희생자만 남기고 제자리 걸음의 한반도 분단을 가져 왔습니다.

오늘 최후 통첩인지 '새맨사 파워' 미국 유엔 대사가 판문점을 방문 했다는 저녁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이 조그만 땅이 무시무시한 핵 전쟁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이 조그만 한반도가 또 한번의 세계대전의 방아쇠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현대 전쟁은 미사일이 날아 다니는 전쟁이 될 것이기에 어디로 딱히 피난을 갈 수도 없는 전쟁입니다. 또한 안전한 곳이 있다 하더라도 미리부터 걱정하여 직장을 버리고 사는 곳을 떠날 수도 없는 서민들의 삶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입니까? 지도자들의 오판이 없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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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잘 고르는 방법 

최근에 구두를 사 본 것이 언제입니까? 구두가 발에 잘 맞았는지요? 신기에 편하셨는지요? 구두를 고르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상점 점원은 얼마나 도움이 되었습니까? 편안함 보다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셨나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착용감은 어떻습니까? 혹시 구두에 꽉 끼는 부분이 있습니까?

구두를 사은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딱 맞는 구두를 사는 일은 미로에 들어 서는 것에 비할 만큼 복잡한 문제입니다. 왜 그럴까요?  남성구두나 여성 구두나 잘 맞는 구두를 구입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우선 어느 쪽 발이 더 큰지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양쪽 발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또한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는, 발마다 네가지 상태에 따라서 잘 맞는 구두가 달라진다는 것인데, 그 네가지는 상태란 무동작 상태, 발에 체중이 실린 상태,운동 상태, 열이 나는 상태입니다. 각각의 상태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동작 상태란 발이 쉬고 있는 상태 즉 우리가 앉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중이 실린 상태란 발에 체중이 실렸을 때 잘 맞는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서 있을 때는 발의 크기와 모양이 달라 집니다. 운동 상태란 걷거나 뛰거나 점프를 하거나 다른 운동을 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네반째 상태는 열이 나는 상태인데,열과 습도와 수분으로 인해 발에 발생하는 변화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발의 부피가 5퍼센트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구두를 벗으면 해방감이 느껴지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잘 맞지 않는 구두를 신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그리고 이처럼 잘 안 맞는 구두를 신고 있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치수를 재는가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구두를 구입하면 발가락 하나가 휘면서 티눈이 생기고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안쪽으로 휘면서 살로 파고들어 고생을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발의 치수를 정확하게 재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지요. 

보통 발의 크기를 잴 때 세가지 치수, 즉 전체적인 발의 길이,엄지발가락에서 엄지발가락에서 이어지는 볼록하게 튀어 나온 관절에서 뒤꿈치까지의 길이,그리고 발의 폭을 재게 됩니다. 하지만 발 하나하나마다 고유한 모양과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를 사기 전에 우리는 사전에 구두를 신어보지요.

마음에 드는 구두가 있어 막상 신어보니 구두가 꽉 끼는데 점원은 구두는 신다보면 늘어난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구두를 사면 몇주 안가서 괜히 샀다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티눈이 생기고 발톱이 살을 파고들고 엄지발가락에도 염증이 생겨 붓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발의 치수를 잴 때는 양말이나 스타킹의 발가락 부분을 앞으로 당겨서 발가락이 구부러지 않게하여 측정이 정확해지도록 하십시오. 일어선채로 측정하도록 하십시오. 양쪽 발을 모두 측정하십시오,

그러면 완벽하게 잘 맞는 구두를 구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사실 불가능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음 사실에 유의한다면 잘 맞는 구두를 구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두를 신을 때 어느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는지를 알기 위하여 오랫동안 신어온 구두를 살펴보고 닳아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살펴 보십시오.그리고 그 부분이 잘 맞는 구두를 고르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뒤꿈치 부분에 생기는 통증의 원인은 주로 구두의 스트로 부분이 너무 꽉 끼는 것을 신는 경우 뒤꿈치가 뒤러 물러나 뒤축심과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의 하이힐의 경우,하이힐은 몸의 자세를 바꾸어 놓아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는 경우가 있으며, 옴을 똑바로 선채로 유지하기 위해 무릎을 더 구부리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은 수축이 되며 그로 인해 그 부위가 더 튀어 나오게 되지요.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는 이유는 키를 크게 보이기 위해서,구두의 디자인과 관련된 장식적인 목적,다리의 윤곽을 더 강조해 주는 외모의 개선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이라면 구두의 경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몸의 하중이 실리는 곳이 어디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주이 앞쪽이나 두쪽에 쏠리면 굽이 부러지면서 심하게 넘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맞지 않는 구두를 신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발 뿐아니라 허리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두를 사실 때는 시간의 여유를 두고 신중히 선택하십시오. 발을 제대로 측정하십시오.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유행이나 겉모양에 속지 않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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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에 좋은 생강식초 

여성들 중에는 몸이 냉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젊은 여자 분들은 겨울에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외출을 하니 어쩌면 당연하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 사람은 모두가 몸이 냉해 지기 마련이지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에 생강차를 달여 복용하시면 감기 예방에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그러나 생강이 식초와 어우러지면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기에 생강식초를 만들어 음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 합니다.  생강식초를 만드는 방법은 구구하지만 단지 현미식초 한병 사시고 생강10조각 정도만 준비 하시면 됩니다.

생강은 껍질을 벗기지 마시고 깨끗이 씻기만 하십시오. 물기를 잘 딱아 잘 말린 다음 손톱 크기 정도로 잘게 썰어 주십시오. 그러면 벌써 반은 완성 된 것입니다.

그 다음은 생강식초를 담을 용기를 물로 깨끗이 씻어 역시 물기를 잘 말려 주시기 바랍니다. 현미식초는 그대로 붓는 것이 아니라 냄비에 넣고 15분 정도 끓여 주십시오. 

이제 생강식초를 담글 용기에 생강과 식초를 넣어서 그날 부터 드시면 됩니다. 단지 그냥 드시면 식초가 독하니까 따뜻한 물에 적당히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강식초를 드시면 몸이 따뜻해 지면서 겨울철에는 감기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생강식초의 효능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건위 작용을 하여 위가 튼튼해 집니다. 식초의 효능이 원래 항균효과로 유명하지만 생강과 어우러지면 그 효과는 더 증가됩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매운 맛인 진게롤 성분은 지방의 분화를 촉진하면서 작은 지방세포를 만든다고 하지요.

이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포도당을 세포내로 쉽게 끌어 들이기 때문에 당료병의 개선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혈당치를 낮추어 주며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줍니다. 암은 몸이 냉한 사람에게 잘 생기는데 몸이 더워지면서 암의 생성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신진대사를 높이며 면역력을 강화 시켜 주기도 합니다. 자율신경의 활동을 강화하며 내장기능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혈행이 좋아져 온갖 성인병을 멀리하게 됩니다.

식초 하나만으로도 효능이 있지만 생강과 식초가 어우러지면 이처럼 여러가지 효능이 활발해 집니다. 돈도 별로 들지 않으며 만들기도 쉬운 생강식초를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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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알아봐요

요즘은 삶이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마음이 평화스러워야 정신 건강에도 좋고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안정을 해치면서 심할 때는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 시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주변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살것인가,아닌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스트레스는 복잡한 현대 사회가 가져 온 현상이라는 것을 알면 어느 정도의 해소법을 알 수 있습니다.사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가능한 한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실천하기가 가장 어려운 문제이지만 삶이 복잡할 수록 스트레스도 많아 집니다.

그러므로 벌려 놓은 일이 많다면 계획을 세워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도록 하십시오. 아마 그리할려면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 욕망도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문제이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이 많고 복잡하면 수면 시간도 짧고 잠도 편안히 깊게 들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면 인생 후반에 큰 병에 걸릴지도 모릅니다.

아는 분 중에는 젊어서는 자신의 건강을 믿고 밤까지도 열심히 일하였지만 늙어서는 신장이 모두 망가져서 투석을 받으며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물은 많이 얻었지만 건강을 잃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가능한한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사실 인간관계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이 없습니다. 인자무적이라는 말은 있듯이 사람들을 인자하게 대하십시오. 후히 베풀고자 하면서 가능한한 이해하고 도와 주고자 하십시오. 그들도 당신을 따르고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가끔은 조용한 사색에 잠겨 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삶의 이유와 목적이라든지 여러가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많은 생각이 정리될 것입니다. 삶에 대한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노트에 간단히 적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정리 정돈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자연과 벗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보는 것입니다. 인생을 알려면 사실 자연을 벗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숲속을 천천히 걸어 보십시오.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경감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자연과 자주 접할 수록 스트레스는 그만큼 완화 될 것입니다.

끝으로 하루 3끼 먹는 우리의 식사에 신경을 쓰십시오. 식사 시간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연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나쁜 연료를 넣으면 어떤 기계이든 오래 못 쓰게 되듯이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하시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이자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해 갈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십시오. 마음 먹기에 따라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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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그 비결은 무엇인가

사람은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막상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를 두고는 그 의견들이 대단히 구구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아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고 하는가 하면,또 어떤 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행복 - 그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의 정의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행복은 바람을 잡으려는 일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란 짜릿짜릿한 그 무엇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런 쾌감은 짧은 순간일 뿐이지 결코 행복이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우리 시대에 행복의 조건으로 돈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돈 많고 나이도 많은 그룹 회장님들이 형제간에 돈을 놓고 법정 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누가 그분들이 행복하다고 하겠습니까? 결국 스트레스로 인해 명을 재촉하거나 건강을 망치는 사례를 종종 봅니다. 

그런 분들은 돈버는 데는 재주가 많을 지 모르지만 행복에 대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만큼 행복하기 위하여는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깊이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행복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필자는 2가지를 이야기하고자 싶습니다. 하나는 마음의 평화요,하나는 그 평화에 약간의 조미료와 같은 삶의 기쁨이 더해진 사람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80전후로 모두 죽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다른사람과의 불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부가 매일 싸우고, 자녀들은 자녀들끼리 싸우고, 부모와 자녀들간에도 항상 긴장이 존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태어나서 가장 나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평생을 통해서 알게되는 내 주변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나 자신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이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사람과의 평화는 행복의 비결입니다.

정말 행복하길 원하신다면 첫째로 마음이 평화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화는 만족하는 데서 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사업이 복잡해지면 스트레스가 많아 집니다. 집에 대한 개념, 자가용에 대한 개념도 바꾸십시오!  

남들이 뭐라하든 집은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합니다. 차도 우리 가족 원하는 곳에 실어다 줄 정도면 충분합니다.큰집을 마련하고 좋은 자가용을 타기위해 삶을 복잡하게 만든다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행복을 멀리 내쫓아 버립니다. 그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십시오. 비교하는 순간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단순한 삶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가정의 평화입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안이 평화스러워야 만사가 잘된다는 말입니다. 부부간에 자주 싸우고 서로 반목해서는 안됩니다. 부부간에 서로 위해 주고 사랑해야 행복합니다. 자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실제로 표현 하십시오. 스킨쉽도 자주 하십시오. 부부간의 평화는행복의 가장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알게 되는 주변 사람들과 인화를 이루십시오. 직장에서 알게되든, 친구를 사귀게 되든, 사람간에 인화를 이루면 그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좋은 친구들끼리는 서로 배울 것도 많고 인생에서 많은 기쁨을 선사합니다. 작은 약점들은 이해해 주며 인화를 이루십시오. 

행복이란 짜릿짜릿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이란 색깔도 없고 맛도 없는 물과 같은 것입니다.만일 물이 어떤 색깔을 띠게 된다든지 또는 어떤 맛이 난다든지 한다면 그것은 더는 물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물이 없으면 죽게 됩니다. 

사람은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행복은 평화에서 옵니다. 심화! 가화! 인화! 인생에서 이 3가지만 잘 지킬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행복하시기를 원한다면 행복이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고 모두 행복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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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식품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한 평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잔병치레가 많고 심신이 피곤하면 삶이 즐겁지가 않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삶의 기쁨은 더욱 저하되게 됩니다.  

그러다가 중병에라도 걸리면 인생은 비참하게 막을 내리게 되지요. 이러한 불행을 피하려면 젊고 건강할 때부터 신체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는 운동에는 신경을 쓰지만 식품과 관련하여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식품에 신경을 써야 우리 몸을 고달프게 만드는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식품 5가지는 원자력 병원의 백남선 박사님이 추천하는 식품들입니다.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언제든지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입니다.

특히 자주 입안이 헐고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나 , 입안이 갈라지고 자주 감기에 걸리는 분들은자신의 면역력이 약하다고 보시고 더욱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첫째 식품은 한국 사람들의 대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냄새가 좀 고약하다는 것 빼고는 최고의 면역력 강화 식품이라고 합니다. 나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거나 억제하는 식품이기 때문 입니다. 집에서는 물론 외식할 때 고기를 먹든, 회를 먹든 마늘이 나온다면 열심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식품은 양배추입니다.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으로 사용해 올 만큼 영양가도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티미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합니다.

셋째는 콩입니다.   우리는 콩을 가리켜 밭의 쇠고기라고 불러 왔습니다. 특히 검은 콩은 머리가 희어지고빠지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하여 드시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모두가 드시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넷째는 당근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당근을 인삼 정도로 높이 평가한다고 합니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카로틴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라고 하네요.

이 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며 인체의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높여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째는 버섯입니다. 버섯은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지만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입니다. 무엇보다도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대표적인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이상과 같은 5가지 식품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히 섭취해야 할 식품들입니다. 운동과 더불어 이러한 식품 섭취로 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으면 우리의 삶의 질은 그만큼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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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인데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했습니다. 좀더 크면서는 정신 없이 냉장고에 있는 것을 꺼내고,베개를 던지고,의자를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기곤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본다면 보통 말썽꾸러기가 아닙니다.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때로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거나얼굴과 목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상스러운 욕을 하기도 합니다.다른 사람이 보면 버릇 없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투렛증후군, 틱장애라고도 하는 즉 근육과 성대의 갑작스런 경련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성 장애에 걸린 것입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에게서는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다가 말지만 이 질병에 걸리면 평생을 싸워야 합니다. 경련은 얼굴,목,어깨,팔다리에 일어날 수가 있으며 이상한 버릇이 포함될 수 있는데 자꾸 코를 만지거나,눈동자를 굴리거나,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손가락으로 튀기기도 합니다.성대에 경련이 일어나면 자의가 아닌데도 목청을 가다듬고,킁킁거리고,개 짖는 소리를 내고,욕을하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일이 일어나

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도 이 병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랐지만 지금으로부터 2년전에 "괜찮아,사랑이야"라는 연속극이 있었는데, 탤런트 이광수의 연기로 이 질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전문가들은 뇌속의 화학적 불균형이 관련될 수 있다고도 하며 기저핵의 기능적인 문제라고 말하지만 이 질병의 정확한 본질은 아직 규명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 질병은 제어가 안되는 신체장애의 일종이므로 아른이든 아이든간에  "그만해!" "그 소리 좀 내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실 이 질병을 앓고 있는 본인들은 얼마나 더 멈추고 싶겠습니까! 야단을 치는 것은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따름입니다.

그러면 친구나 가족 중에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가족의 사랑과 지원이 중요합니다. 어려서 부터 이 질병에 걸렸으나 현재 성공적인 생활을 하는 성인들 중에는 자기들의 처지 때문에 꾸중을 듣거나 원망을 듣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이 질병을 앓고 있다면 부모의 지원을 받아야 하며 그 점을 자녀가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부모는 한 팀이 되어야 하며 부모중 한편이 소극적이 되면 자기 처지에 대해 자책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중 앞에서 당혹스런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자녀가 느끼는 당혹감보다 내가 느끼는 당혹감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가?" 자문해 보도록 하십시오.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이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교제를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이 환자들 역시 교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감정이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며 그 외에도 더 많은 것을 환자에게서 배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낙담해서는 안됩니다. 혼자만 가진 개인적인 약점이 아니라 질병에 걸렸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도 이 질병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전문의로부터 약물 치료를 통해 잘 대처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결과는 다양한데 어떤 사람들은 근육 경직, 피로,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일부 청소년들 가운데는 자신의 장애로 당혹한 일에 처해질까봐 농구를 하자거나 친구 집에 가는 것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자신의 병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적극적으로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증세를 이야기하면 불쾌감을 주는 말을 하게 되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투렛증후군을 잃는 자녀를 둔 부모는 어디까지 훈계를 베풀어야 하는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훈련은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자녀에게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가르치십시오.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도록 반복하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됩니다.

한계를 정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난로 근처에 가서는 안된다고 말해 줄 수 있으며 지나치게 화를 내는 경향이 있다면 화가 가라 앉을 때까지 혼자만의 장소에 가 있으라고 알려줄 수 있습니다.  불쾌감을 주는 경련을 없앨 수는 없지만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훈련하십시오. 

[징계와 투렛증후군 자녀]라는 책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녀는 훈련을 통해 어느 사회 환경에서든 부모 곁에 없어도 스스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자신감을 갖게 될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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