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uturemoney.tistory.com/naver98af7d11cfb5a049e58ff836c5b164fe.html 살며생각하며

신용회복 위원회 그리고 채권 변동 조회 시스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채권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시대임을 아십니까? 실제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채권자가 바뀌어 빚 독촉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들 간에는 이런 일이 드물지만 금융회사들은 빚 받는 일이 쉽지 않게 되면 채권을 싸게 다른 금융 업자에게 팔아 넘기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누가 이런 채권을 사냐구요? 빚 독촉 심하게 해서 잘 받아내는 좀 악질적인 업자들입니다.


워낙 싸게 사들여 잘하면 큰 돈이 남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1000만원 짜리 채권이라면 400만원에 사들일 수 있습니다. 다 받으면 따블 이상의 수익이 나고 700만원만 받아내도 300만원이 남습니다. 그래서 종종 빌린 금융기관이 아닌 곳에서 채권을 양도 받았다고 하며 빚 독촉 전화가 오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금융기관이 팔리거나 합병을 하는 경우에도 채권자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구해서는 안되는 금액까지도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채무자는 자기가 빌린 돈을 어느 곳에 갚아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빚을 갚을 능력이 생겨도 정확한 채무 변제를 하려면 채권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럴 때 신용 회복 위원회의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을 활용하시면 금방 현재의 정당한 채권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권자 변동 조화 시스템이란 무엇일까요?



사실 금융기관의 채권 변동은 한국신용정보원에 모든 정보가 수집되는데 이 정보를 채무자 본인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입니다. 여기에 접속하면 대출 날짜와 금액, 채권 양도일자와 양도이유, 누기 인수했는지가 모두 나타납니다. 채권이 소멸되었는지 살아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채권 추심이 들어오면 꼭 이곳에 접속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에 채권이 넘어갔는지 알면 채권 금액을 깍을 수도 있어 타협을 보는데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채권 소명 시효는 5년이라는 것 알고 계시지요? 



가끔 5년이 넘었는데도 빚 독촉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채권 소멸 시효를 알면 불필요한 채권 독촉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자, 그러면 신용회복위원회 사이트를 직접 한번 방문해 보실까요? 포털 검색에서 신용회복위원회를 검색하시거나 위의 싸이트를 직접 입력하여 들어가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열리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좌측 하단에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클릭하여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열리는데 이곳을 아무리 살펴 보아도 다음 어디를 클릭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보시면 [가까운센터찾기]가 있고, 하나 더 아래에 보시면 [알림마당]이라는 곳이 보이실 것입니다.



알림 마당의 좌측에 보시면 계속 화면이 바뀌는 곳이 하나 보일 것입니다. 여기에 5개 화면이 계속 로테이션이 되는데 잠시 기다리시면 [채권자변동시스템]이 뜨는게 보이실 것입니다. 그러면 빨리 여기에 커서를 대시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에서 회원 가입을 하신 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신 후에 핸드폰이나 공인 인증서를 사용하시어 본인 인증을 받으면 본인의 자세한 채권 변동을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계속 엎데이트되면서 화면이 계속 달라져 찾는데 나중에 찾는데 어려움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빚은 사실상 꼭 변제해야 합니다. 그러나 채권 소멸 시효가 지났거나 불필요한 채권자들로부터의 채무를 변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시어 관련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옷차림은 한 사람의 인격을 말해 준다

  

요즘처럼 옷을 자유분방하게 입은 시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정장의 개념이 사라지는 듯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에도 여름에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것이 허락이 되기도 하였다고 하지요. 애플의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는 검은 쉐터에 깍지 않은 수염으로 대중 앞에 자주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어쩌면 그의 모습은 기존의 옷차림 개념을 바꾸는데 일조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인지 특히 젊은이들은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옷차림은 바로 당신 자신의 인격을 말해 주고 있다는 사실은 변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시대가 어떠하든, 간편하다고 입은 옷이 다른 사람에게는 단정치 못하고 보일 수 있고, 세련되게 입는다고 입은 옷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의 차이는 어른과 젊은이들만의 차이가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도 의견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히피족이 유행하던 1960년대 옷차림이 더는 젊은이들에게 유행이 아니며 다시 온건함과 동시에 보수적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하지요.



대학교에서도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여전히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교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옷을 입는 것은 자유라 할지라도 자신의 속 마음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옷차림이라면 자신의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옷차림은 말을 하지 않고도 자기 자신에 대한 느낌, 자신의 도덕 표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심 등을 무언 중에 나타내 줍니다. 우리도 거리의 창녀들의 옷차림과 방송국 아나운서의 옷차림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남자가 여자처럼 옷을 입고 다니고 ,여자가 남자처럼 옷을 입고 다닌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마 동성애자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사실들은 옷차림이 한 사람의 인격을 말해 준다는 점을 잘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이왕 옷을 입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정숙하고 단정한 사람으로 보이게 옷을 입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시대가 많이 변했다 할지라도 지금도 옷차림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판단을 받는 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판단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젊은이들은 부모가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 반대한다면 잘 귀 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집을 부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어쩌면 감정적인 안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사춘기의 소년 소녀들은 새로운 느낌, 탐구, 혼란 등으로 감정의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넘긴다면 훌륭한 성인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성인들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옷을 때와 장소에 맞게 잘 입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될 것입니다.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은 속 사람도 단정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후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출근한다면 승진하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연예인들을 쫓아 헤어 스타일이나 옷차림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각자에게는 그렇게 할 권리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독특한 인상을 줄지는 몰라도 좋은 인상을 줄지는 의문입니다. 나이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혐오스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든 어른이든 때와 장소에 맞는 단정한 옷을 입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속 마음이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일지라도, 그것은 나중 문제이고, 일단은 당신의 겉 모습을 보고 판단을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옷차림이 당신의 인격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다듬어진 헤어 스타일, 단정한 옷차림과 몸단장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당신의 장래와도 관련이 있을지 모릅니다.  


매일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라!

건강한 식사 습관을 생각해 보았나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 내가 아는 지인도 가족 부양을 위해 다니지 당장 그만 두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보통 일보다는 인간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기 많다. 



한편 대도시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맑고 좋은 공기를 마시기 힘들다. 미세 먼지를 비롯하여 자동차 매연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더하다. 그래서 인지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이 엄습해 온다. 스트레스 푼다고 기름진 음식에 과음하기 일쑤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반복되는 삶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시간을 내어 정기적으로 인근 숲을 산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지 말고 밤이라도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선 곳도 산책 코스는 필수적으로 만들어 놓는다. 친환경적 아파트 단지여야 잘 매매되기 때문이다. 시에서 만들어 놓은 공원도 좋다. 인근에 산책할 만한 숲이 없거나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수 밖에 없다.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천천히 사색을 즐기면 걷는 것도 좋다. 숲에는 자연의 질서와 평화와 고요함이 있다. 물과 풀과 나무와 맑은 공기가 있다. 새와 짐승들에게는 먹이와 잘 곳을 제공해 준다. 이런 숲을 천천히 걸으며 사색에 잠겨 보라.



숲은 스트레스에 찌든 우리에게도 맑은 공기와 휴식을 안겨 준다. 숨도 한번 크게 쉬어 보라. 숲을 산책하다 보면 폐 청소도 자연히 되게 된다. 잠시 해결해야 할 문제도 생각에 잠겨 보라. 맑은 공기는 생각지 않은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할 수도 있다.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재 조정해 줄 수도 있다.


숲은 우리에게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누구나 걷는다면 그 사람의 것이다. 정원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숲을 걸어야 한다. 정신과 마음 뿐 아니라 발에 자연 지압이 되면서 육체의 건강에도 아주 좋을 것이다. 현대인들은 숲을 걸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산책을 하면서 눈을 들어 하늘도 한번 올려다 보라! 낮이라면 흘러가는 구름을 보고, 밤이라면 수 많은 별들을 감상해 보라. 인간은 얼마나 미세한 존재인가! 아마 큰 일도 큰 고민도 작게 느껴질 것이다. 



바람 소리도 들어보고, 주절대며 흐르는 물에 손도 적셔보라. 어느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는 시간은 우리의 삶을 보다 여유롭게, 보다 풍요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 풍요로움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부자들의 것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의 것도 아니고 먼저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든 사람들의 것이다. 산책은 풀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집과 직장을 기계처럼 오가는 현대인들이여! 하루의 일부를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산책하며 사색하기 위해 떼어 놓으라. 그것이 어떤 투자 비용도 없이 돈을 버는 일이요, 멋지게 삶을 즐기는 방법이다.            


건강한 식사 습관을 생각해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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