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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핀테크란 무엇인가?

2018. 8. 24. 13:45

핀테크란 무엇인가?



요즘 인터넷 은행이 발달하면서 핀테크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면 핀테크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핀테크는 인터넷은행과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어차피 시대가 4차 산업으로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러한 용어의 정의는 물론 시대의 변화를 읽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핀테크(FinTech)는 핀과 테크의 합성어입니다. Fin은 Finance의 약자이며 Tech는 Technology의 약자이지요. 그러니까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로 금융 기술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국 이 말은 IT기술과 은행업의 접목으로 앞으로 금융업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


이미 은행들도 많은 변화를 해 왔습니다. 전에는 점포를 많이 두고 직원들도 많이 채용하였지만, 지금은 점포도 많이 줄이고 ATM기계가 대부분의 입출금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창구에도 옛날처럼 많은 여직원들을 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기계가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핀테크란?


그러다 보니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바로 인터넷 은행의 출범이지요. 아예 점포가 없고 모든 업무를 IT기술로 보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은행들이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인 것입니다. 이러한 은행들은 거의 모든 거래가 스마트폰 상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직원 월급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그러다 보니 고객들에게 대출 이자도 더 내려 줄 수 있고 더 편리한 써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IT기술과 모바일 기술의 발달은 앞으로 금융업과 접목을 할 때 그 폭발력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아마 이러한 핀테크는 앞으로 자산 관리 쪽으로도 많은 발달을 가져 오게 되면 증권과 채권 투자와 유사한 기술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IT와 스마트폰의 발달은 금융계까지 놀라운 변화를 가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변화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산관리


결제와 송금, 대출과 자금 조달 그리고 자산 관리와 투자는 기본입니다. 금융 플렛폼의 구축으로 금융 조사와 개인들의 취향에 따른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여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렴한이자


이러한 분야의 발달은 이미 미국에서 시현되고 있으므로 꿈의 기술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지급 결제기술의 대명사는 미국의 페이팔입니다. 한국에도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도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간편 결제를 도와 주고 판매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이지요.


인터넷은행


또한 금융 데이터 분석은 비주얼DNA와 같은 회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용 조사로 고객의 신용도를 알아내어 금리를 정하고 대출을 해 주는 것입니다. 특이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출을 해 주는데 기존 방법보다 오히려 더 안전한 대출을 해 주었다고 하네요.

 

안전한대출


이처럼 IT기술의 접목은 금융업으로 하여금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금융업자들인데 비용을 줄인 효율적인 안전 대출로 인해 핀테크에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핀테크는 4차산업과 맞물린 금융기술입니다. 이미 종은 울렸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들의 출현으로 금융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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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판매 임박하다



삼성전자가 기대하던 갤럭시노트9 를 8월 24일부터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그보다 먼저 미국 뉴욕 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받고 24일부터 정식 국내 판매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삼성전자는 이보다 먼저 갤럭시s9를 출시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었습니다.


여기에는 중국의 저가폰 공세도 한 몫을 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갤럭시노트9의 공격적인 판매 전략이 먹혀들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전자 필기구 S펜의 성능이 한결 강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특이한 것은 펜 안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마이크와 스피커 기능까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첨단 무선기술이 활용되는 것입니다.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화면도 조금 커지고 밧데리 용량도 늘어 난다고 하지요. 뒷면의 지문인식센서는 카메라 옆 조금 아래로 옮겨졌으며,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빅스비2.0을 탑재한다고 하지요. 물리적 버튼을 별도 제공하고 더하여 음성으로 호출이 가능한 것이지요.  


카메라 성능은 1200만 화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메러 셔터 버튼은 셀카봉을 써 보신 분들은 알지만 멀리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누르고 있으면 연속 촬영도 가능합니다.



타이머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시작,일시정지,종료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어떻게 작동되게 할지는 물건이 나와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S펜의 성능이 어떠할지에 따라 판매 전략이 맞아 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여 일찍 받아 볼 수 있겠습니다. 


지인 한 분은 펜 하나로 그림을 그린 후 멋진 글을 넣어 어떤 회사에 판매하는데 월 2백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희한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곧 나올 갤럭시노트9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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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초이스 - 알뜰 요금제 추천, 종류, 변경

스마트초이스 - 알뜰 요금제 추천, 종류, 변경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 없이 지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전화기 한대 가지고 있는 집도 드물었는데 요즘은 4인 가족이라면 각자 한대 씩  4대의 개인 전화를 갖고 있는 시대이지요. 매달 지출되는 전화 비용도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한편 고객들을 많이 유치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다른 회사와의 경쟁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이러한 경쟁을 이용하여 실리를 취해야 하겠지요.



스마트초이스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바로 이러한 경쟁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데이터 사용량, 문자서비스 사용양, 전화 요금 사용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따라 알뜰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초이스는 알뜰 요금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고객의 권리를 찾아 드리기 위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매달 평균 사용하는 데이터와 전화 사용량을 입략하면 자동으로 가장 알뜰한 요금제를 알 수 있도록 보여 줍니다.



약정 알리미 기능을 사용하여 약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과 같은 잊기 쉬운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내가 모르고 있는 미환급금이 있다면 돌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스마트초이스를 사용하여 몇 십만원을 돌려 받았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만 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돌려 받을 금액이 있다면 일주일 이내에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단말기 지원금이 있다면 여기에 대한 정보도 알려 드린다고 하지요. 상단에 보시면 메뉴는 '스마트가이드'와 '스마트라이프'와  '스마트리포트'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가이드로 들어 가시어 자신의 나이와 스마트폰기기 종류, 사용량등을 입력해 보세요! 그러면 약정에 따라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동안 통화량이 많은 고객은 통화 옵션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은 데이터 옵션 요금제를 사용해 왔지만 여기서는 이동3사 요금제 추천에서 간단히 해결 됩니다.   



그 외에도 선불요금제, 내 명의로 누가 명의를 도용하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하였을 때  분실 신고, 단말기 식별번호, 모델명 일련번호까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언급한 것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가 있으니 직접 한번 방문하시어 이것 저것 검색해 보시면 재미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폰 가지고 계신 분들은 스마트초이스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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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예측 가능한가

2018. 6. 27. 21:10

지진 예측 가능한가 


전에 없이 지진이 잦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잠 자던 화산들도 모두 깨어나고 있습니다. 콰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로 6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최근 폭발한 하와이 화산도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옐로우스톤 지진이 예고되고 있는가 하면, 일본에는 30년 안에 대도시에 큰 지진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진은 예측이 가능한 자연 재해 일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지진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땅 속에서 거대한 열을 가진 용암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알지만,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지진은 지구 속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거대한 암석층이 부러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설명을 합니다. 마치 굽은 막대기가 굽을 대로 굽다가 결국 부러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는 것이지요.

 


학자들은 거대한 대륙을 받치고 있는 것을 지반지괴(地塊) 줄여서 '지괴'라고 부르는데, 이 지괴가 압력을 받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지요. 우리가 아는 것처럼 미국 남부의 '샌앤드리아스' 단층은 이런 두 지괴의 경계선에 놓여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하에서 높아지는 압력의 시기를 알 수는 있지만 이것으로 지진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에 있는 거대 암석들이 얼마의 압력을 받아야 부러지는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페루 같은 나라는 지하에서 이러한 거대 암석에 대한 압력이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나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진이 잦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지진 조짐은 전혀 없는 것입니까? 



많은 경우 작은 지진들이 먼저 일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前震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일부 나라에서는 지진 전조로서 동물들의 이상한 행동을 유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지진들은 재난이 일어나고 나서야 그것들이 경계 신호들 이었음을 식별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일어나는 전조들도 모두 똑같지 않아 지진 예측은 더욱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물 밑에 사는 메기가 뛰어 오른다는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7개월 간에 걸쳐 직접 시험을 해 보았는데 큰 지진 전에 움직임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땅속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암석들의 저주파나 고주파 소리에 반응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동물들 중에는 메기 외에도 뱀, 쥐, 거위, 돼지, 소, 개도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동물들이 큰 지진 전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이보다는 지형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더 과학적일 것입니다. 집이 무너지기 전에 균열 현상이 미리 있는 것처럼, 땅이 가라앉거나 솟아 오르는 일, 자장과 중력장의 변화 등은 현대 정교한 계기들의 발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반드시 지진이 빠른 시일 안에 일어 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깊은 우물을 살피는 일도 지진을 예측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깊은 우물을 관찰하여 물이 갑자기 많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실제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더하여 땅 속 암석에는 라듐 원자가 있는데 암석이 압력을 받게 되면 작은 균열이 생기고, 이 틈으로 물이 스며 들면서 라돈 가스가 나오는데 이 우물물의 라돈 가스의 증가를 측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대에 이르러 더 많은 예측 방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잘못된 예측이 불러올 경제적 파장으로 인해 감히 아주 명확한 확신이 없는 한 발표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해산의 고통과 산부인과 출산


여성들에게 임신은 기뻐할 만한 일이지만 해산의 고통은 말로 헤아릴 수 없는 고통입니다.  그 고통이 어찌나 큰지 한 산모는 이 고통만 넘기면 다시는 임신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대부분이 해산의 고통을 경험하는 것은 사실 이지만 다행히도 모든 어머니들이 두려움 가운데 분만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왜 해산의 고통이 있는 것입니까?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해산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산의 고통은 자궁 내에서 큰 근육 수축이 일어나면서 시작을 합니다. 해산을 할 때 아기는 자궁에서 자궁의 낮고 좁은 쪽으로 내려가는데, 더 내려가기 위해서는 자궁의 입구가 사람 주먹 만한 크기로 열려야 하지요. 바로 이 때 자궁 아래에 있는 조밀한 감각 신경 조직이 영향을 받으면서 고통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수축하는 힘이 약하여 입구를 열지 못하면 분만이 길어지면서 산모는 더 힘들어 질 수 있다고 하지요.



그러나 입구가 최대로 열리면 아기는 협소한 질 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이후 외부 성 기관으로 밀어 내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산모는 최대한의 힘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할 경우, 아기를 흡인관으로 끌어 내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고통을 경감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산모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산부인과 출산 시에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지요. 아마 이것은 뇌의 중추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해산 초기 단계에 '바르비투르'산염, 안정제와 진통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취제 사용의 경우, 산모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부 마취만을 사용합니다. 물론 위급하여 수술로 출산을 해야 한다면 전신 마취도 하겠지요.  



그러나 자궁 밖으로 나온 아이에게 후유증이 없게 하려면 극히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일부 보고에 의하면 산모가 조산약을 복용할 경우, 초기 1년 동안 아이가 나른해 하거나, 앉고 서는 발육이 늦어질 수 있으며 울음을 그치는 반사 작용이 부족해지는 것 같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영향은 7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세계 많은 어머니들은 이러한 외부 간섭 없이 잘 아기를 낳고 있습니다. 많은 산모들이 아기를 위하여 용감하게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며 해산의 고통을 감내하고자 합니다. 출산의 고통은 꼭 아기의 크기나 분만 도관의 크기 때문만이 아니며 출산에 대한 염려도 한 몫을 합니다. 지나친 걱정은 더욱 근육의 긴장을 가져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분만 자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져서 앉아서 분만을 하는 것이 기개는 것보다 더 수월하고 자연스럽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침대에 기대는 것보다 산모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갖다가 마지막 순간에 앉는 것이지요. 성경 출애굽기1:16을 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분만 걸상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중력을 이용한 출산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점은 무엇입니까? 해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아기를 환영한다는 마음 자세를 갖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고통은 줄어들 것입니다. 아기 아버지와의 관계,나이, 엄마의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대한 복잡한 염려가 있더라도 아이를 환영하십시오! 아기를 사랑할수록, 엄마가 되는 것을 감사할수록 고통을 줄여 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고통을 줄여 줄 것입니다. 



믿을 만한 산부인과 의사나 산파가 옆에 있다면 엄마의 마음은 더 안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낳을 것인가, 아니면 산부인과에서 낳을 것인가를 두고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통계는 선진국일수록 병원을 이용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가정이나 그와 유사한 곳에서의 분만이 마음이 편하고 고통도 덜하다는 주장도 강합니다.

      

해산의 고통은 하느님이 주신 형벌이라고 하지만 그 고통이 감내할 수 없는 정도의 고통은 아닙니다. 앞에 언급한 사실들을 참조한다면 출산의 고통을 줄이면서 행복한 어머니가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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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애들 키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누구나 집에 컴퓨터 한 대씩은 있고 인터넷 망이 연결된 곳에 살기 때문에 재택 근무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월 수입도 다양합니다. 월10만원에서 수 천만원을 버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재미를 붙인 사람들은 아예 직장을 접고 집에서 인터넷 부업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고 양질의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글이 많아지면 많은 방문자가 생기며 하루 수 만명이 방문하게도 됩니다. 물론 이 자체로 수입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은 자신의 글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쓴 글을 누군가 검색을 하다가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 당 수입(CPC)이 생깁니다. 아마 구글과 반반 광고 수입을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네이버 블러그나 다움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러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는 광고를 원하는 사람들이 구글에 클릭 당 얼마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입찰로 광고를 냅니다. 입찰이라 경쟁자가 많으면 클릭 단가가 상당히 높게 나오게 되지요. 



블로거들이 이 광고를 자신의 글에 걸어 주면 됩니다. 다움의 애드핏,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등 있지만, 수입은 애스센스가 제일 높아서인지 사람들은 애드센스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블로그에 쓴 글을 읽도록 자신의 블로그나 워드프레스를 부지런히 알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네이티브 콘텐츠도 있는데요. 이스라엘의 '타불라'와 국내업체인 '데이블'이 있습니다. 이것은 얼뜻 보면 일반 글 같지만 클릭 하면 역시 돈이 생깁니다. 글을 읽다가 보면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와 같은 글 소개가 뜨는데 사실 클릭하면 돈이 됩니다. 


CPA라는 광고 기법도 있는데 이것은 블로그의 글을 읽는 사람이 광고를 클릭한 다음에 자신의 연락처나 어떤 상담을 원한다든지 의사 표시를 남겨 주어야 돈이 지급됩니다. 이것은 한번에 큰 돈이 들어 옵니다.

 


2.다음은 유튜브에 내가 찍은 동영상을 올리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은 조금 각색하여 유튜브에도 글을 올리므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다음은 스탁포토 판매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여기서 사용한 사진을 셔토스탁(Shutterstock), 드림스타임(Dreamstime), 아이스탁포토(iStock photo), 포톨리아(Fotolia) 등에 들어가시면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한번 클릭하여 사용하는데 400원이라고 하지요. 



그러면 어떻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냐고요?  모든 것은 포털 검색을 하면 다 나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도  친절하게 모두 알려 줍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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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 보았나요



요즘은 전에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이처럼 많아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애완동물을 키우기 전에 어떤 사항들을 미리 생각해 보아야 합니까? 애완 동물을 키우는 데는 어떤 책임이 따릅니까? 


사실 이러한 질문을 해 보아야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점 만을 생각하고 애완동물을 선택하였다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로 갈등을 하거나 심지어는 애완 동물을 아무 곳이나 버리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애완 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애완 동물을 키우면 여러가지로 인간의 삶에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웃음을 주기도 하고 무료함을 달래 주기도 하고 고독을 면하게 해주기도 하는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에는 이러한 분야에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만 경제가 좋아 지면서 사람들의 여유가 애완 동물을 통한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나 고양이만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새, 물고기,공작,뱀, 도마뱀 등등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토끼, 거북이, 쥐, 캥거루 등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애완 동물은 인간의 깊숙한 내면 세계를 충족시켜 주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애완 동물을 키우는 일은 한 나라나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의 경우 때로는 벗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보호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번식을 해서 팔기 위해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어떤 경우에는 이런 것들을 통하여 자녀들의 정서와 관찰력을 키우기 위해 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벗이 도기도 하지만 동물들의 교미와 분만을 보면서 출산의 기적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지요. 한편 애완 동물의 죽음은 죽음과 관련된 현 세상의 이치를 이해시켜 주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애완 동물을 돌보게 하면 또 하나의 생명이 자기의 돌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면서 더불어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줄 수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의 경우, 애완 동물과의 접촉은 대단히 좋습니다. 장애아의 긴장을 풀어 주고 처해진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도 있습니다.


노년에 애완 동무를 키우면 애완 동물의 장난기와 충성 그리고 사랑을 요구하는 행동들을 통해 큰 기쁨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배신을 하지만 동물들은 그런 일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애완견이 죽자 큰 상심을 하여 뒤 따라 곧 죽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완 동물이 아무리 유익한 점이 많아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애완 동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 주면 다행이지만 아프거나 다치면 목돈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처럼 구충과 예방 접종도 해 주어야 하며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요.  목욕도 시켜 주어야 하고 함께 운동도 시켜 주어야 합니다.



개가 끊임없이 짖어 대면 이웃과의 마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은 집에 남아 애완 동물을 보살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비용을 주고 어딘가에 맡겨야 합니다. 나중에서야 이런 문제들로 머리가 아퍼지고 애완 동물이 짐으로 생각되고 학대하거나 결국 유기해 버리는 일도 있지요.우리도 유기견이나 버려진 고양이들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것을 가끔 방송으로 보게 되지요. 



애완동물로 인한 질병들: 그런데 또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동물로부터 옮겨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와 관련해서 광견병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외의 질병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톡사스카리스는 개나 고양이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에 의해 생기는 병인데 호주에서는 이 병으로 한 어린이가 눈이 멀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수많은 기생충 알이 애완 동물의 배설물에서 나옵니다.



이런 것들은 땅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공원의 흙이나 운동장의 흙도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앵무새나 가금류에는 앵무병이 잠복해 있을 수 있으며 새들은 건강해도 독감과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새의 마른 배설물이 있는 먼지를 흡입하는 일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요.


그러므로 애완 동물을 선택하기 전에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완 동물의 애교와 충성심은 사람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정성이 들어 가는 일이므로 애완 동물을 선택하여 키우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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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무엇인가 / 인간과의 관계


 이구아수 / 이과수 폭포 여행



남아메리카의 유명한 이구아수 폭포를 가 보신 분들이라면 그 장관이 지금도 눈에 선하실 것입니다. 웅장한 물줄기 소리는 도착하기도 전에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깊은 계곡에서 울려 퍼지는 물소리는 수십미터를 낙하하는 물줄기가 바위에 닿는 소리이며, 이것은 단지 이구아수 폭포를 이루는 300개 폭포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로 절벽을 이룬 현무암들 앞을 흘러 내려가는 거대한 물결들과 열대 수풀로 둘러 싸인 아름답고 웅장한 광경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흐르는 이구아수 또는 이과수 폭포를 여행하는 중에 흔히 볼 수있는 장관들입니다. 하얀 물보라 위로 무지개를 볼 때면 더욱 웅장한 장관과 더불어 표현할 수 없는 평화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더 내려가다 보면 '마귀의 목구멍'이라고 부르는 그 유명한 '가르칸타 도 디아보'로 접근하게 됩니다. 마귀의 목구멍에는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여러 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이 폭포들은 말 발굽 모양을 한 계곡의 뒤쪽에 있으면서 이구아수 강의 대부분의 물을 받게 됩니다. 이 강은 이 지점 쯤에서 넓이만 약 4Km에 달하게 됩니다. 



거리로 올라가는 길을 되돌아 나가 몇백 미터를 걸으면 모든 폭포들의 근원인 '큰 물'이라는 뜻의 이곳 '인디언'어로 '이구아수' 또는 '이과수'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음은 어디로 갈 것입니까? 마귀의 목구멍으로 갈 수 있는데 안내서에는 날씨가 쾌청하면 카누우를 타고 마귀의 목구멍의 가장자리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아르헨티나 쪽으로 가서 절벽 가장자리를 3킬로미터 정도 하이킹 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질 쪽에서는 전체적인 광경을 볼 수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각각의 폭포를 구경하실 수 있으므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길들은 콘크리트로 되고 언덕에서 언덕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른 많은 종류의 다양한 나비들을 볼 수 있는데,  노란색의 나비들이 떼를 지어 물 위를 날아 다니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앵무새들이 시끄럽게 울면서 날아 다니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회색 도마뱀들이 자주 눈에 띄기도 합니다.



여기에 서식하는 갈색 제비들은 절벽 위로 솟아 올랐다가 물보라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하는데 마치 제트기가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곳 정글 속에는 원시의 자연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들고양이, 표범, 원숭이, 뱀들 등등이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마귀의 목구멍'을 보고 있노라면 떨어지는 폭포로 인하여 주위가 진공 상태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초당 2000입방 미터의 물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브라질 정부보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먼저 이 곳 밀림을 국립 공원으로 지정하였고, 이어 1940년에 브라질 정부도 이 곳 205,000헥타아르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고 하는군요.  


도로 사정도 더 좋아져서 광광하기 좋으므로 나중에 아르헨티나 또는 브라질 관광을 하신다면 꼭 이구아수 폭포를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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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수집 / 취미인가 사업인가

우표 수집을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취미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지 종이 조각에 불과하다고 혹평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집가들과 우표 상인들 간에는 정말 종이 조각에 불과한 우표가 있는가 하면 10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나가는 우표도 있다고 하지요. 우표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별 것이 아닌데 이처럼 천문학적적인 가치가 나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표의 역사를 살펴보면 재미있습니다. 우편 요금을 지불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소인 도장은 1680년 경에 영국 런던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하지요. 이것을 착안한 사람은 윌리엄 도크라인데 그는 이 때 페니 포스트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그는 우편물이 들어오면 [1페니 우편요금지불]이라는 소인을 찍어서 배달 직원들이 배달을 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정부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1840년 5월에 와서 지금의 접착식 우표가 나오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이 접착식 우표를 페니 블랙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당시에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이 그려졌다고 하지요.  1843년에 브라질에서도 우표를 사용하게 되면서 점진적으로 더 많은 나라가 우표를 사용하게 되지요. 좀 더 시간이 흘러 국제적인 우편 업무가 필요하게 되자 세계적인 우편 연합이 생기게 되었고 스위스 '베른'에 본부를 둔 만국 우편 연합이 생기게 됩니다. 



점점 국제적인 통신이 많아지면서 독특한 우표들을 도안하여 발행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금 우리가 보는 것처럼 특별 행사나 인물을 도안하여 기념 우표도 발행하게 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90년대 만 해도 600개의 우정국에서 해마다 1만종의 우표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집가들은 지금까지 발행된 우표 중에서 대략 25만 종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25만 종을 소장하기는 어려워 수집가들은 주제 별로 수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제는 다양합니다. 



국가, 균류, 기후, 농업, 다리, 동굴, 동물, 비행, 산업, 성경, 영화, 올림픽, 운송, 유럽, 음악, 조류 등등 많습니다. 아마 어떤 주제를 택하든 수집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표의 차이점에 초점을 맞추고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요. 예를 들면 전지 한 장에 가로 12장 세로로 20줄을 인쇄하여 240장이 전지 한 장인데 처음 우표에는 AL이라는 글자가 있고 계속 알파벳 순으로 내려가다가 마지막 줄에는 TA와 TL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판의 마지막 단계에서 모서리에 있는 네모 안에 손으로 찍어 넣었다고 하지요.


아마 지금 이러한 페니 블랙 우표를 가지고 있다면 4200달러에서 6800달러 이상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미묘한 차이들에 의해 수집가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어떤 수집가들은 도안과 인쇄상의 실수에 더 흥미를 갖습니다. 예를 들어 전지에서 실수로 A자를 빠뜨렸는데 이 페니 우표는 1990년 시가로 실수 없이 발행된 우표의 1300배를 호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우표 수집은 단순한 취미라고 하기 보다는 거대한 사업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우표 수집은 투자가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되면 희귀한 고전 우표들을 세트로 사 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태가 좋고 특이한 소인이 찍혀 있으면 가격은 더 비싸집니다.



1974년에 가격이 8만4700달러이던 7장으로 된 희귀 우표 세트는 몇 년 뒤에 30만6000달러로 치솟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투기꾼들이 대거 유입되면 폭등하였다가 폭락하기도 합니다. 특히 현금이 필요하여 매물로 내 놓았다가 자신이 소장한 우표가 그다지 희소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만 투기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우표도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표 연구가이든 수집가이든 우표를 즐겨야지 우표로부터 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표에서는 과거의 세계, 지리, 민족, 문화 등등 배울 것이 많이 있습니다. 취미로 우표를 수집한다면 먼 훗날 우연히 큰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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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요금 , 인터넷 지로납부 이용하세요


요즘은 참으로 편리한 시대입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 주민등록등초본을 뗄 수도 있지만 상하수도 요금도 집에서 조회하고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자동 이체를 해 놓으신 분도 있고 매월 지로 용지를 받아 은행에 내시는 분도 있지만, 용지가 없어도 인터넷 지로납부를 이용하셔서 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인터넷 강국인 이유는 바로 이러한 점에서도 느끼게 됩니다.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도 한국과 같이 인터넷 망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드뭅니다. 그러면 상하수도 요금을 어떻게 인터넷을 이용하여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우선 포털 사이트에 '인터넷지로'라고 치시고 검색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 주소가 뜰 것입니다. 여기서 그냥 클릭만 해 주시면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홈화면에서 바로 왼쪽에 있는 납부 고객용 바로 아래에 있는 인터넷 지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만 가시면 나머지는 아주 쉽습니다. 



바로 이어서 영어로 '인터넷 지로'라는 화면으로 이동하는데 지방세.세외수입 아래에 있는 4가지 중에서 상하수도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하수도 요금이 아니라 필요하신 것이 지방세나 환경개선 부담금이라면 그곳을 클릭하고 들어가셔도 되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상하수도 요금을 클릭하고 이 곳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음은 본인 확인을 하는 순서입니다. 요즘은 모두 공인 인증서를 가지고 계시니까 왼편에 공인인증서를 선택하셔서 본인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혹 공인 인증서가 없으시다면 오른 편에 회원 가입을 하신 후에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치시고 다음 순서로 들어 가셔도 됩니다. 



본인 확인이 되시면 상하수도 요금을 상세 조회 후에 납부 결과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조회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은 사시는 곳을 선택하셔야 되겠습니다.



행정 구역도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클릭만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행정 구역을 선택하시고 전자 납부번호, 전자 수용가번호, 고객 번호 중 하나를 입력하고 조회를 누르면 요금 조회가 완료됩니다.



고객 번호는 괄호 안에 써 있는 것처럼 서울시에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타지역은 전자 납부번호나 전자 수용가 번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다른 납부 방법은 '위택스'를 검색하시고 들어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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