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2016.12.03
- 영어회화 배우기 2016.12.01
-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2016.12.01 1
-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2016.11.30
-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2016.11.29
- 국민연금 납부액 알아보기 2016.11.28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2016.11.21
-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2016.11.17
-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2016.11.14
- 노자 와 도법자연 2016.11.14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세계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추 신경계에 발생하는 유전성 장애인 헌팅턴병을 앓고 있습니다. 헌팅턴병은 유전병이기 때문에 가족 가운데서 여러명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팅턴병은 환자 뿐 아니라 돌보는 사람에게도 '끔찍한 악몽 같은 병'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의 이름은 1872년 최초로 이 병의 증상을 묘사한 조지 헌팅턴 박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병이기도 하지요. 춤을 추며 죽어 간다하여 무도병이라고도 부릅니다. 헌팅턴병의 증상은 성격과 행동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병이 진행되면서 더욱더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종잡을 수 없이 기분이 변하고 과민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에서 부터 우울하고 난폭하고 자신도 모르게 몸을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며 수족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근육의 협력 기능이 약화되어 점점 더 동작이 어설퍼지며 말도 어눌해 집니다.
음식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지며,치매 증상처럼 기억력과 집중력도 감퇴됩니다. 증상은 남은 생애 내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 헌팅턴 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에게는 엄청난 타격이며 참담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돌보는 사람들에게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헌팅턴 유전자에는 CAG 세 개의 염기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서열이 존재하는데, 헌팅턴병은 이 반복서열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상인에게서는 CAG 반복 횟수가 평균 19회 정도이지만 헌팅턴병 환자에게서는 40회 이상 나타나며, 반복 횟수는 헌팅턴병이 발병하는 나이와 반비례한다고 하지요.
아직 이 질병의 치료법이 없지만, 적절히 치료를 하면 환자들은 자신의 증상에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헌팅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발작적인 몸 동작을 억제하고 우울한 기분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함으로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이 질병에 걸리면 체중이 줄기 시작하는데 고칼로리 식사를 함으로 체중을 유지할 도 있습니다.
나중에 병이 악화되어 말을 잘 못하게 되면 그림이나 낱말카드를 만들어 그림이나 낱말 카드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헌팅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집에 이든지 요양원에 있든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은 감정상 아주 중요합니다.
문병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환자들은 잠시 들러 격려해 주는 것을 무척 고마워한다고 합니다. 결코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주 접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이해심입니다.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더라도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단지 이 질병의 증상일 뿐이니까요.
물론 간호하는 가족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합니다. 돌보는 가족들은 환자와 관련하여 불안한 순간들을 수없이 접하고 있으니까요. 끝으로 부모가 이 헌팅턴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전 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23쌍의 염색체가 들어 있습니다.
각 쌍에서 한 염색체는 아버지로부터,다른 하나는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것입니다. 아버지가 헌팅턴병을 가지고 있다면 두 개의 염색체 가운데 하나만 물려 줄 것이며, 두 염색체 가운데 하나만 손상된 것이니까 유전의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그리고 이 병은 대개30-50세가 되어서야 나타나기 때문에, 이미 자녀를 둔 후에야 헌팅턴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전글: 영어회화 배우기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0) | 2016.12.13 |
---|---|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0) | 2016.12.05 |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0) | 2016.11.29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0) | 2016.11.21 |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0) | 2016.11.14 |
영어회화 배우기
영어회화 배우기
외국어를 배워 본 사람들은 흔히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실,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도전이 되는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휴가를 가면서 외국어의 필요를 느낀 사람도 있고, 직업상 배워야 하는 경우도 있고, 결혼 문제로 배워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민을 가기 때문에 배워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우면 외국인들과 감정적인 교류가 더 원활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배우고자 하는 것은 영어 화화입니다. 요즘은 중국과의 무역이 커지면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이든 다른 외국어이든 공통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들
외국어를 배우는 데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합니다.
1. 동기 부여.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 즉 목표를 추구하려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강한 의욕을 가진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공부를 가장 잘합니다.
2. 겸손.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는 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처음에는 특히 더 그러합니다.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게 될 테니까, 유머감을 잃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의 경우와 같아요. 자꾸 넘어져도, 그냥 일어나서 다시 해 봐야 하는 겁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3. 참을성. “내 경우에, 첫 두 해는 힘이 들었고, 때때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더 쉬워집니다.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 뒤를 돌아보면 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4. 연습. 정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새로운 언어에 유창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몇 분씩이라도, 날마다 연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한 교과서에서 지적하듯이, “‘자주 조금씩’ 하는 것이 ‘어쩌다가 많이’ 하는 것보다 바람직”합니다.
유용한 도구들
이제 외국어를 배우는 데 따르는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도구들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학습용 카드. 앞면에는 단어나 어구가, 뒷면에는 번역된 말이 적혀 있는 카드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이런 카드를 구할 수 없다면, 단어장을 사서 카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교육용 오디오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 이런 테이프들은 그 언어로 정확하게 말하는 것을 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차를 타고 운전하는 동안 관광객용 회화집의 오디오테이프를 들음으로써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3. 대화식 컴퓨터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 가운데는, 사용자가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고 나서 자기 발음을 그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발음과 비교하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4. 라디오와 텔레비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자신이 배우고 있는 언어로 방송되는 라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면, 채널을 맞추어 놓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5. 잡지와 서적. 새로운 언어로 인쇄물을 읽어 보십시오. 이해하기에 수준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어를 마스터하려면
물론, 조만간 그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먼 나라로 여행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신, 아마도 국내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해 볼 수도 았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단순히 자기 모국어의 단어와 어구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언어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 새로운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의 풍습과 습관에 관해 좀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언어가 속해 있는 문화의 유형과 가치관에 관해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 언어를 진정으로 배운다고 할 수 없다.”고 언어 전문가는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할 점이 있습니다. 진보가 더딘 것같이 보이더라도 실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자, 이제 외국어를 배우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매우 도전이 되는—그렇지만 크나큰 보람이 있는—일에 진지한 노력을 기울일 각오를 하도록 하십시오.
이전글: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화탄소-소리없는 살인자 (0) | 2016.12.09 |
---|---|
통화량의 축소와 부동산 폭락 (0) | 2016.12.05 |
중고나라 안전거래 방법 살펴보기 (0) | 2016.11.07 |
KB국민은행부동산시세조회 꿀팁 (0) | 2016.11.06 |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알아보기 (0) | 2016.10.25 |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놀라가면 혈압이 높아지고, 여러가지 성인병의 주범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네델란드에 바게닝겐 농과 대학의 연구원들은 '여과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면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몇년 전에 텔레비젼의 한 프로에서, 의사 한분이 강의 하던 중 비슷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요즘처럼 카페가 많아지고 또한 커피를 많이 마시던 시대는 없었기에, 중년의 나이가 되신 분들은 특히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여과하지 않은" 이라는 표현입니다. 네델란드 과학 연구 기구의 회보인 '연구보고'(Research Reports) 에서는,커피 원두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카페스톨이 또는 카페스테롤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갈아 놓은 커피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카페스톨이 추출된다고 하지요. 터키식 커피와 같이 곱게 간 커피를 넣고 물을 여러 차례 끓일 때나, 프렌치 프레스와 같이 종이 필터 대신 금속 필터를 사용할 때에도 역시 카페스톨이 추출됩니다.
종이 필터로 여과하지 않는 한, 끓여 마시는 커피에는 결국 카페스톨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과하지 않은 커피 한 잔에는 카페스톨이 4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으며, 그 한 잔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1퍼센트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에도 카페스톨이 들어 있는데, 이 커피 역시 종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은 잔을 사용하여 적게 마시면, 콜레스테롤 상승 효과가 줄어듭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의 양이 적을수록 카페스톨의 양도 적어지는데, 아마 한 잔에 1 또는 2밀리그램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보고'에서는, 작은 잔이라도 하루에 다섯 잔의 에스프레소를 마시면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2퍼센트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요점은, 종이 필터로 여과하여 만든 커피에는 카페스톨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카페스톨을 줄이는 방법은 어떤 거름망을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도 하루 여러 잔을 마실 때가 있는데, 커피를 좋아 하시는 커피매니아들에게 참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전글: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식품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잣효능 살펴보기 (0) | 2016.12.05 |
---|---|
까마중 효능 5가지 알아보기 (0) | 2016.12.03 |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0) | 2016.11.30 |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0) | 2016.11.17 |
족발 효능 알아보기 (0) | 2016.11.10 |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칼라만시는 주로 동남아시아에 많이 퍼져 있는 과일로 감보다는 약간 작은 과일 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귤 만큼이나 흔히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이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과일입니다. 이름은 깔라만시가 더 정확한 발음이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칼라만시 즙을 파는 곳은 많으니 검색해서 사서 드실 수 있습니다. 칼라만시는 칼슘,마그네슘,아연,철분과 같은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우리 건강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는 레몬의 30배나 된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드셔 보신 분들은 신맛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칼라만시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비타민C를 충분히 드시면 겨울 감기나 기침을 예방하여 줍니다. 기침 감기에 잘 걸리시는 분들은 겨울 전에 미리 드시는 것도 지혜로운 일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므로 누구나 드시면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칼라만시는 죽기 전에 먹어 봐야 할 1001번째로 올라 있다고 할 정도 입니다.
칼라만시에 들어 있는 시네후린 성분은 우리 몸의 지방을 연소시켜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몸의 독소나 노폐물도 배출하여 주므로 몸의 해독효과로도 그만입니다.
비타민P로 알려져 있는 헤스페리딘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을 예방하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항염증 효능도 있어 우리 몸에 생기는 여러가지 염증을 막아 줍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모세혈관이 약해져 피가 고루 순환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손발이 냉해질 수 있는데 칼라만시를 드시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 줍니다.
요즘 비타민C를 약처럼 사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면역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칼라만시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을 생각해 보면 자주 주문하여 드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언급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숙취해소,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깔라만시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과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들은 결과적으로 우리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크게 도와 주게 됩니다.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합니다.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몸에 좋은 과일을 잘 드시는 것은 행복한 생활의 기본입니다. 한국에는 없지만 인터넷에서 구입하기는 쉬우니 깔라만시로 건강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식품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마중 효능 5가지 알아보기 (0) | 2016.12.03 |
---|---|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1) | 2016.12.01 |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0) | 2016.11.17 |
족발 효능 알아보기 (0) | 2016.11.10 |
엄나무 효능 살펴보기 (0) | 2016.11.10 |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암에 걸린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변에서 암으로 때이른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최근 수십년 동안 암 퇴치 운동은 상당한 발전을 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의사와 과학자들은 터널 끝에 희미하게나마 희망이 보인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고 실제 이러한 치료 방법을 통해 생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으며 이제는 환자들도 여러가지 치료 방법에 대하여 장단점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수술 전후로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이 행해 지는데 이러한 치료 방법의 부작용이나 위험성을 곁들여 말하지 않고 암 치료의 성공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은 일이지요.
[표적:암]이라는 책에서는 "화학 요법용 약물들은 독물(독약)"이며 "일부 이런 약물 요법은 대단히 유독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가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화학요법은 양날선 칼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약물이 건강한 세포는 죽이지 않고 악성 새포만을 죽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화학 요법은 그 밖에도 오심,구토,일시적인 탈모와 같은 심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일찍 생명을 잃는 것보다는 일시적인 부작용을 겪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방사선 요법이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사실상 방사선에 닿는 모든 세포를 파괴하는 일종의 연소 요법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방사선을 종양 부위에 정확하게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 권위자는 "방사선 요법은 나중에 암이 유발 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그로인해 환자는 반반의 가능성을 놓고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일부 의사들은 자기가 보기에는 전혀 희망이 없는 환자에게도 때때로 이런 요법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외국의 한 예로, 칠레의 외과 의사인 비야르 박사가 인정하는 바와 같이 "때때로,암 치료는 매우 값비싼 심리 요법의 한 형태"라고 말합니다.
과학 저술가인 실베스터는 "심지어 매우 독성이 강한 치료 방법을,도움이 되리라는 증거도 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많은 암 전문의들은 비야르가 통찰한 바에 공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의사들은 왜 그런 요법들을 추천합니까? "왜냐하면 의사는,한 비판적인 종양학자가 말한 것처럼, '나는 불쌍한 부인이 그냥 죽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표적: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통을 연장시킬 뿐인 치료라면 차라리 받지 않고 여생을 살아 가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치료 방법이 환자를 돕지 못하고 고통을 더할 뿐인 경우는 특히 그러 합니다.
누가 암에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암에 걸렸을 경우, 환자는 이러한 암 치료의 부작용을 알 권리가 있으며, 의사들의 생각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환자가 수술을 하든,약물 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선택하든 또 다른 요법을 선택하든 의사들은 장단점과 관련된 모든 제반 사실을 환자에게 알려 주고 선택 할 권리를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현대 의술이 발달하였다고는 하나 이러한 암 치료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생각해 보면, 암 치료는 조기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글: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0) | 2016.12.05 |
---|---|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0) | 2016.12.03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0) | 2016.11.21 |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0) | 2016.11.14 |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0) | 2016.11.13 |
국민연금 납부액 알아보기
국민연금 납부액 알아보기
국민연금은 소득 활동 시기에 보험료를 납부하고 노후에 연금을 수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나중에 자신이 부은 것 보다 훨씬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65세 이후의 삶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민연금을 직접 납부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납부액이 얼마나 되는지 본인이 너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월급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총 납부액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게 생각되실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자신의 납부액을 알아 볼 수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가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알아보는 순서를 확인해 보실까요? 먼저 포털 검색에서 국민연금 또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라고 치신 후 검색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그다음 주소가 보이시면 국민연금공단 주소를 클릭하시어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그 다음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제 홈 페이지가 보이지만 여러가지가 보이다 보니, 나의 납부액을 알아 볼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잘 안보이실 것입니다. 바로 빨간 화실표 아래쪽을 보시면 보이실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일반보험회사와는 달리 소득분배를 노려 만든 것으로 저소득층에게는 적게 붓고 많이 타도록한 반면에, 고소득층에게는 많이 붓더라도 저소득층보다는 적게 타게 만들어 졌습니다.
화살 표 아래의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빨간 네모 부분을 보시면 '내 연금 알아보기'라고 보이시나요?
바로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이제 내연금 알아보기 화면이 열리면서 빨간 네모칸 안에 '납부내역 조회'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제 이곳을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곳을 클릭하여 알아 보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준비 되셨나요?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번호만 있으시면 바로 자신의 납부액을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입력하셨나요? 여기에는 화면만 열려 있지만 로그인만 제대로 하셨다면 본인의 납부액을 자세히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꼭 자식들이 나빠서 그렇다기 보다는 사회 구조가 그리 변해 가고 있습니다. 자식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하시고 중년 이후에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국민연금은 꼭 넣도록 하십시오. 나중에 설사 자식들은 나를 버려도 국민연금은 큰 효자 노릇을 할 것입니다.
이전글: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개인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신용자도 정부지원 서민대출 받기 쉬워진다 (0) | 2017.02.09 |
---|---|
청년.대학생 돈빌리기 쉬워진다 (0) | 2017.01.24 |
신용등급 올리는법 알아보기 (0) | 2017.01.17 |
7등급 신용카드 발급조건 알아보기 (1) | 2016.11.04 |
삼성카드 발급조건 알아보기 (0) | 2016.11.01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직장에서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걸어 다니면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는 종종 발바닥 통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많이 걷는 것만이 발바닥 통증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하는데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통증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빠른 치료의 길이기에 발바닥에 통증 원인을 만드는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물론 하루 종일 걸으면서 일하는 분들이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한다든지 발에 한 부분에 과도한 중량이 몰려 피로가 쌓이면 발바닥에 통증 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안하시던 분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여 통증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런 2가지 경우는 신발을 큐숀이 있는 편한 신발로 바꿔 신는 것만으로도 쉽게 치유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계속 아프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그런한 원인 중에는 족저근막염이라는 염증성 질병이 있습니다. 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발바닥의 움푹 패인 부분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아 통증 원인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정상적인 발의 모양이 어떤 이유로 변형되면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다리의 길이가 달라 생길 수도 있으며 근육이 잘못되어 올 수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뼈의 변형으로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를 만나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무지외반증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하이힐이나 꼭 조이는 신발을 신어 발의 변형이 생기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엄지발가락 바깥쪽이 돌출되기 시작하면서 고통 을 수반하게 되며 심하면 발의 모양이 심한 기형이 되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멋을 내는 것도 좋지만 항상 이러한 발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신발이나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멋도 좋지만 평생 건강을 생각한다면 멋보다는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원인 중에는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는 경우입니다.티눈은 굳은살 처럼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압력 같은 기계적인 자극으로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도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래 동안 일하거나 걸으면 생길 수 있으므로 티눈이 생겨 아프다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 중에는 평발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모르다가 발이 쉬 피로하며 통증 이 올때에야 자신이 평발임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하다고 하지요. 관절이 과도하게 유연하다든지
신경근육성질환이나 선천성,관절염 등 여러가지로 추론이 됩니다.
발바닥 통증은 사실 발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발이 잘못 되면 허리에도 통증이 올 수 있으며 몸의 여러 곳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온 몸을 지탱해 주는 발 건강에도 모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이전글: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팅턴병의 원인과 증상 (0) | 2016.12.03 |
---|---|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0) | 2016.11.29 |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0) | 2016.11.14 |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0) | 2016.11.13 |
오십견에 좋은 음식 8가지 (0) | 2016.11.10 |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눈에 좋은 음식 4가지
현대인들은 눈을 혹사 시키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고, 하루 종일 수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봐야하며, 퇴근 후에는 장시간 텔레비젼 시청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눈 맛사지는 물론 꾸준히 눈 운동을 해 주어야 시력을 보호하며 나이들어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선 눈에 좋은 음식4가지를 추천한다면 가정 먼저 금잔화라고 불리기도 하는 메리골드입니다.
메리골드에는 혈관 혈액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무엇보다도 풍부합니다. 강한 빛이나 여러가지 유해한 요인들로 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 주며 모세혈관이 많은 눈에 영양 공급을 잘해 주게 하며 눈을 보호하는데 으뜸 식품입니다.
다음으로는 눈에 좋다고 너무 잘 알려져 있는 결명자입니다. 결명자에는 카로틴,비타민A,C와 같은 성분들이 풍부하여 시력이 감퇴하거나 충혈되는 것을 보호해 줍니다.
금잔화 즉 메리골드를 주문하여 꾸준히 차로 드시거나 결명자를 끓여 차로 드시면 혹사 당하는 우리의 눈을 보호할 뿐더러 시력을 개선하는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루테인이나 비타민A,C는 눈 뿐 아니라 우리 몸에 고루고루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이니 꾸준히 드시면 몸의 다른 곳도 좋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 다음은 당근입니다. 당근에도 비타민A가 풍부하며 안구 표면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건조해지는 안구 건조증도 막아 줍니다. 당근 쥬스는 눈의 피로만이 아니라 하루의 모든 피곤도 멀리 쫓아내 줍니다.
끝으로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푸드로도 유명한데 안토시아닌이 성분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지요.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으로 노안은 물론 눈의 피로와 백내장을 예방해 주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직장인들도 눈이 혹사 당하고 있지만 특히 집에 수험생들이 있다면 부모들은 이러한 식품들을 챙겨 주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사실 공부에 지친 학생들 대부분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한창 책과 씨름할 때 눈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만능식품인 계란도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며 시금치도 좋습니다. 밥상에 꼭 빠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식품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와 콜레스테롤 수치 (1) | 2016.12.01 |
---|---|
칼라만시효능 알아보기 (0) | 2016.11.30 |
족발 효능 알아보기 (0) | 2016.11.10 |
엄나무 효능 살펴보기 (0) | 2016.11.10 |
전복 효능 정리 (0) | 2016.11.07 |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암 예방 그리고 식이요법
현대에 이르러 암이라는 질병으로 쓰러진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들어 암에 걸려 사망한 사람은 그렇다 쳐도 한참 일할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보면 암은 현대인의 공포의 대상 중에 하나입니다.
과연 암은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까? 식이 요법은 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먹는 일부 식품이 암을 유발하는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미국에 [악성 무관심]이라는 책에서는 미국에서 결장암과 유방암의 발생 비율이 높은 것은 상당 부분 음식에 기인한다고 기술하였습니다. 이 말은 한국에서도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따라서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먹고 마시는 것을 취사 선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한다면 어느 정도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그 러한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는,알콜 남용입니다. 알콜 즉 술은 적절히 마시면 약이지만 많이 마시면 독이 됩니다.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하루 두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절도있게 마시는 분들 중에 놀라실 분이 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암의 예방이라는 관점에서는 그러합니다.
둘째는,암 외과의 중 한사람은 지방이 많은 육류를 피하고 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암 발생률을 낮추는 그 어떤 일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셋째는,천연섬유질 식품의 섭취입니다. 한 보건 기구는 우리가 섭취해야 할 음식 가운데 하루 적어도 25--35그램 정도의 천연 섬유질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음식의 섭취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우리의 장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우리의 식단에 과일,야채,완두,콩,현미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감자,사과,배,복숭아 등은 껍질 채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한 녹색류의 야채를 추천합니다.
넷째는, 동물성 지방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붉은 고기 대신에 가금류의 고기와 생선이 추천되고 있습니다.꼭 육류를 먹어야 하는 경우 고기의 겉과 속에 지방이 많은지를 살펴 보는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유제품도 지방이 적은 것이나 탈지유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담배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담배는 인류가 만든 가장 나쁜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폐암의 발생률은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안 피는 사람들 보다 10배나 높기 때문입니다.
여섯번째는, 화학물질입니다. 직장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상당히 주의가 요합니다. 화학물질은 종양의 기폭제이자 촉진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일한다 해도 책임있는 고용주라면 안전 장치를 잘 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고용주가 그 반대라면 직장을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약으로 먹는 항생제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과 생명을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누구든지 자신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동기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그런 마음 가짐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전글: 노자 와 도법자연
'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함 (0) | 2016.11.29 |
---|---|
발바닥 통증 원인 간단정리 (0) | 2016.11.21 |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0) | 2016.11.13 |
오십견에 좋은 음식 8가지 (0) | 2016.11.10 |
안국건조증의 증상과 치료 (0) | 2016.11.07 |
노자 와 도법자연
노자 와 도법자연
노자의 말에 道法自然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물의 모든 길은 자연을 본받아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도(道)는 '길'이라는 뜻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도 있어서 어떤 특정한 종교의 길 또는 종교적인 진리를 의미할 때도 있습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다는 말은 아마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도법자연(道法自然)이라는 4글자는 사람이 무엇을 본받고 인생의 길(道)을 걸어가야 하는가를 노자가 잘 갈파한 말입니다. 그는 인생의 모든 길은 자연을 본받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자연은 편법이 없습니다. 콩 심은 데서 콩이 나며 팥 심은 데서 팥이 납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나고 적게 심으면 적게 소출을 거둡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편법이 난무한 세상입니다. 길은 자연스러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연법에 역행하는 일이 많다 보니 세상은 꼬이고 꼬여서 우리는 이처럼 혼란과 악함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연은 속이는 일이 없거니와 인간만이 인간을 속입니다. 한문에 거짓을 뜻하는 위(僞)자는 사람 인(人)변에 행위를 뜻하는 위(爲)자와 합성어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행위에는 거짓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 글자는 인간의 사악함을 잘 표현한 글자입니다.
자연은 정직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으며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인간만이 욕심을 내며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편법을 사용합니다.
개인도 그러하며 정치도 그러하며 기업도 그러합니다. 서로 신뢰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서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자연에 역행하다보니 욕심을 채운다 해도 마음에는 평화가 없으며 만족감이 없습니다.
모두 자연에 역행하는 삶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길은 자연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만족감도 얻고 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행복이요, 성공적인 인생의 길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위선으로 가득차고 무리하게 될 때,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것 같지만 그런 부자연스러운 소산물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부자연스러운 것은 생명력이 없으며 오래가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거두어 들이는 것은 불행입니다.
道法自然이라는 노자의 이 말은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사자성어 중에 하나입니다. 이 말에 인생의 진리가 스며 있습니다.
이전글: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책속의한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소월 시 감상 / 산 위에 (0) | 2017.07.22 |
---|---|
인간의 삶과 운명론 (0) | 2017.05.19 |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0) | 2017.04.30 |
인간은 감정의 동물 (0) | 2017.03.16 |
독서 그리고 묵상의 중요성 (0) | 2016.12.07 |